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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이번에 동영상을 웹에 업로드 할 일이 생겼다. 컴사는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컴사가 만든 동영상은 약 11메가에, 4분 분량 정도 되는 동영상이었고 이를 업로드 할 때, 컴사가 원하는 조건은 2가지였다. 고화질검색되지 말 것 위 2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를 찾으려고 평소에 컴사가 알고 있던 YouTube나 구글 비디오 등에 올려 봤는데, 검색이 되지 않도록 설정은 할 수 있지만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었다. ㅠㅠ 화질을 높이기 위해서 동영상 만들 때 부터 아주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지 ㅠㅠ 다음으로, 구글 비디오 보다 좋다던 야후 비디오. 이건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 없었다. 그래서 동영상은 올려 보지도 않고 포기. (동영상 올리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 그리고 또 뭐가 있..
하하 애플에서 iPhone이 나왔군요. http://www.apple.com/iphone/ 전 아직 애플 제품을 안 써봤는데, 왜 애플 메니아들이 생기는 지 알겠습니다. 흑흑 맥북이나 아이북도 갖고 싶어졌어요. 일단 iTunes 부터 써볼래요.
처음에 이 블로그를 만들 때만 해도, 내가 알게 된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하는 것과 내가 읽은 책을 정리하고 영화를 꽤 자주 보는 편이었으므로, 본 영화를 정리하려고 생각했었었다. 그런데, 블로그를 만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영화에 대한 글은 오직 2개뿐 ㅠㅠ 그래서 2006년의 마지막 글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어서 나름대로 기쁘다. 이번에 본 영화는 "올드 미스 다이어리(극장판)"이다. 참고로 컴사는 TV판은 보지를 못했었다. 스토리는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 아주 재미있게 잘 봤는데, 어떻게 보면 코믹하면서도 감동도 있는게 전형적인 한국영화 같기도 하지만, 꽤 재미있었다. (나름대로 슬픈 상황도 코믹하게 잘 넘기는 장면도 많은 것 같다.) 영화의 느낌은 얼마 전에 읽은 "달콤한..
12월에는 너무 글을 안 쓴 것 같다. 그래서 전부터 정리하기로 하였던 것을 용기내어(ㅡㅡ;) 정리해본다. 손지님이 내가 읽은 책은 자기가 싫어하는 책이라하여, 나도 문학작품을 읽는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언젠가 정리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었는데... 컴사가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다음과 같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죽음은 생의 대립으로서가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하고 있다. 서른일곱의 '나'가 보잉 747을 타고 함부르크에 도착하면서 단절된 과거를 불러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하루키의 베스트 소설. 하루키의 장편 중 유일하게 리얼리즘 기법으로 쓴 소설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까지도 '무라카미 하루키' 현상을 일으킨 작품이다. 해변의 카프카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
하하, 대부분 사람이 방문한 것은 아닌 것을 알겠지만 어쨌거나 5만 카운터 돌파한 것을 자축해 봅니다 ^^
컴사가 처음 인터넷을 접했던 때가, 1995년 2월로 기억이 됩니다. 그 때 컴사는 인터넷을 잘 몰랐지만 "마이컴" 이란 잡지를 보면서 그냥 따라 할 때였지요, 그때 저는 대부분을 유닉스로 접근하여서 하였는데, 제일 많이 썼던 서비스는 쉘 접근을 위한 telnet 과 (그리고 비슷하게, 아라BBS니 바다 BBS 등에 접속했고, 머드에도 접속했었죠 ^^)파일 전송을 위한 ftp 였습니다.email도 전송하곤 하였는데, 컴사는 주로 elm을 썼었구 나중에는 pine도 조금 썼었지요.물론 그외에도 gopher니 archie니 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아 물론 웹도 있었지요. 그 때 컴사는 Solaris에서 모자익을 썼었는데, 한글도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도 많은 그런 시절이었지요. 겨우, html 조금 아는..
전에 컴사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유닛 테스트(단위 테스트)에 대한 책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 데이비드 토머스 외 지음, 이용원 외 옮김 '시작 도구 시리즈(Pragmatic Starter Kit)' 두번째 책으로 단위 테스트를 경험하지 못한 개발자가 JUnit으로 단위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입문서로, 단위 테스트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단정 메서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실제 예를 통해 보여준다. 앞에서 말한 버전 관리와 함께 실용주의 starter kit에 들어간다. (starter kit에는 또 다른 한권이 더 있는데, 프로젝트 자동화에 대한 책이다). ..
음. 평소 컴사랑은 다른 사람이 어떤 영화를 보던지 별로 상관은 안하지만 "판의 미로"가 순수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보려는 사람에게는 말리고 싶다. 판의 미로에는 판타지가 없다. 잔인한 현실만 있을 뿐이다. 어쩌면 그게 감독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내가 느끼기에는 판의 미로는 지독한 현실 이야기일 뿐이다. 그래서 순수 판타지를 보고 싶은 분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않기를 권한다.
Flickr에 Windows Vista Wallpaper Pack 이라는 게 있더군요. 정말 이뻐요~ Vista에서는 사운드 뿐만 아니라 이런 것에도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icrosoft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 때 마다, 이런 변신은 정말 부럽군요 ^^ 참고로, 전 로 했어요
컴사는 현재 google desktop을 쓰고 있다. 사실 처음 설치할 때는 내 PC의 정보를 색인화하기 위해서 였지만(특히, 아웃룩. 아웃룩의 검색은 상당히 불편했다.), 지금은 google gadget도 함께 사용한다. 그러다가, gadget(또는 widget) 사용에 대해서 네이버 데스크톱이 생각나서 검색해 봤는데, 네이버 데스크톱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설치는 안해봤다 ㅠㅠ) 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이쁘다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것 같다. (정보가 국내 정보 ^^)물론 네이버 데스크톱의 단점도 있다.오픈된 API로 개짓(넘 발음이 좀 그런가 가젯, 또는 위젯)을 개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아직 서비스가 안정화 된 것 같지는 않다. 음. 그래서 현재 생각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