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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하하, 대부분 사람이 방문한 것은 아닌 것을 알겠지만 어쨌거나 5만 카운터 돌파한 것을 자축해 봅니다 ^^
컴사가 처음 인터넷을 접했던 때가, 1995년 2월로 기억이 됩니다. 그 때 컴사는 인터넷을 잘 몰랐지만 "마이컴" 이란 잡지를 보면서 그냥 따라 할 때였지요, 그때 저는 대부분을 유닉스로 접근하여서 하였는데, 제일 많이 썼던 서비스는 쉘 접근을 위한 telnet 과 (그리고 비슷하게, 아라BBS니 바다 BBS 등에 접속했고, 머드에도 접속했었죠 ^^)파일 전송을 위한 ftp 였습니다.email도 전송하곤 하였는데, 컴사는 주로 elm을 썼었구 나중에는 pine도 조금 썼었지요.물론 그외에도 gopher니 archie니 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아 물론 웹도 있었지요. 그 때 컴사는 Solaris에서 모자익을 썼었는데, 한글도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도 많은 그런 시절이었지요. 겨우, html 조금 아는..
전에 컴사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유닛 테스트(단위 테스트)에 대한 책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 데이비드 토머스 외 지음, 이용원 외 옮김 '시작 도구 시리즈(Pragmatic Starter Kit)' 두번째 책으로 단위 테스트를 경험하지 못한 개발자가 JUnit으로 단위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입문서로, 단위 테스트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단정 메서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실제 예를 통해 보여준다. 앞에서 말한 버전 관리와 함께 실용주의 starter kit에 들어간다. (starter kit에는 또 다른 한권이 더 있는데, 프로젝트 자동화에 대한 책이다). ..
음. 평소 컴사랑은 다른 사람이 어떤 영화를 보던지 별로 상관은 안하지만 "판의 미로"가 순수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보려는 사람에게는 말리고 싶다. 판의 미로에는 판타지가 없다. 잔인한 현실만 있을 뿐이다. 어쩌면 그게 감독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내가 느끼기에는 판의 미로는 지독한 현실 이야기일 뿐이다. 그래서 순수 판타지를 보고 싶은 분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않기를 권한다.
Flickr에 Windows Vista Wallpaper Pack 이라는 게 있더군요. 정말 이뻐요~ Vista에서는 사운드 뿐만 아니라 이런 것에도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icrosoft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 때 마다, 이런 변신은 정말 부럽군요 ^^ 참고로, 전 로 했어요
컴사는 현재 google desktop을 쓰고 있다. 사실 처음 설치할 때는 내 PC의 정보를 색인화하기 위해서 였지만(특히, 아웃룩. 아웃룩의 검색은 상당히 불편했다.), 지금은 google gadget도 함께 사용한다. 그러다가, gadget(또는 widget) 사용에 대해서 네이버 데스크톱이 생각나서 검색해 봤는데, 네이버 데스크톱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설치는 안해봤다 ㅠㅠ) 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이쁘다네이버 데스크톱이 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것 같다. (정보가 국내 정보 ^^)물론 네이버 데스크톱의 단점도 있다.오픈된 API로 개짓(넘 발음이 좀 그런가 가젯, 또는 위젯)을 개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아직 서비스가 안정화 된 것 같지는 않다. 음. 그래서 현재 생각은 데..
최근 국내에서는 daum이 용량을 1G로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더니, 이번에는 hotmail이 1G로 늘어났다. 내가 live mail (용량 2G)와 hotmail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메일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메일 용량이 큰 것이 좋다. ^^
서명덕 기자님의 "윈도 비스타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기사를 보고 다시금 떠 올린 생각이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주로 보이는 것에 더 관심을 많이 둔다. 외부로 부터 오는 자극 중에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다. 하지만 소리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컴사는 메신저에서 대화가 오면 알려두는 소리를 꺼둔다. 왜냐하면 쉬도 때도 없이 울리는 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오히려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사실 좋은 음악으로 바꾸어도 되는데, 잘 몰라서... 이번에 서명덕 기자님이 배포한 것으로 바꿔볼까~~~) 컴사는 UI(User Interface)는 눈으로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소리 등의 모든 감각을 다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는 (좁은 의미의) GUI(Gr..
오래맛에 태터툴즈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태터툴즈가 1.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나는 요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접하면,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을까 하는 기쁜 마음과 함께, 휴~ 정말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라는 걱정도 들기도 한다. 컴사도 아직 업그레이드는 안해봤지만, 컴사가 리포팅한 버그도 해결되었기를 바란다. (찾아보려 하였으나, 예전에 컴사가 버그 리포팅할 때와 웬지 바뀐 듯 ㅠㅠ) 1.0.6.1에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경우라면 모든 데이터 백업모든 플러그인 비활성화1.1로 덮어 씌우기의 절차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답니다.
얼마 전에 google docs로 글쓰기를 해보고, 이제 MS Live Writer로 글을 써 본다. google docs로 쓸 때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더 당황해서 어렵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지만, google docs 보다는 Live Writer가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하지만, 둘 다 컴사가 느끼기에 부족함이 있는데 (아마 있는데 못 찾았을 지도 모른다)글의 category를 지정하지 못한다는 점 (Live Writer에는 그런 메뉴는 있는 듯한데, category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설정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tag를 지정할 수 없다는 점 (HTML 태그 와 같은 태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 글의 밑에 있는 tag)공개 여부를 발행으로 선택하지 않는 점 위의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