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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글을 못썼네요.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웹 서비스등의 동향을 잘 나타낸 것 같아서,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hsryu/0,39030308,39150831,00.htm 에서 퍼왔습니다. 변화의 증거들 - SaaS, 웹 서비스, RIA 류한석(피플웨어 운영자) 2006/09/05 새로운 IT 시대를 여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웹 2.0이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웹 2.0과 관련된 UCC, 롱테일 등의 개념, 그리고 Ajax와 같은 웹 기술에 대해 여러 곳에서 언급이 되고 있다. 하지만 웹 2.0에 대한 소개가 빈번하게 다루어지는 반면(사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웹 2.0이라는 말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필자가 블로그에서 밝힌 IT 혁신의 징후라는 관점에서의 전반적..
컴사는 신용카드도 잘 쓰면 꽤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쓰는 신용카드의 혜택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컴사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다만 신용카드 혜택은 항상 변할 수 있으므로 꼭 미리 확인할 것. 그리고 컴사가 모든 카드를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컴사가 주로 알고 있는 카드 위주로 정리하였으니 좋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 그 처음으로, 면세점 혜택. (왜냐고? 으흠. 이번 추석때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가지 않을까?) 카드별로 정리하였고 또한 면세점 별로 정리하였다. 카드 위주로 봐도 되겠고, 가려고 하는 면세점 위주로 편한 것을 보면 되겠다. * 주의사항 * 대부분 면세점의 할인율은 5~10%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컴사가 회사를 다니면서 부터 바뀌게 된 생각들...범례 : (기존 생각) -> (바뀐 생각)첫째,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이 좋다 -> 항상 최신버전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최신 버전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거나 기존의 버그가 제거 되었을지 모르지만, 또 다른 버그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안정성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또 불필요한 기능이 추가되었을 지도 모른다. 또한 migration 등이 발생할 경우 엄청난 시간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컴사는 사용자 동의를 받지 않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소프트웨어를 싫어한다.) 둘째, 최신 기술이 무조건 좋다. 가능하면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해야 한다. -> 항상 적합한 기술인지 검토를 한 다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용을 해야 한다. 오래된 기술은 검증..
컴사는 웹이 좋습니다 ^^ (이전 CGI with comlover를 운영하기 전 부터 그랬지만)
Opera Widget이 궁금해서 Opera 브라우저를 설치했다.지금 이 글을 오페라로 쓰고 있는데, (태터가 표준을 잘 준수해서 만든 탓이겠지만) 큰 문제없이 쓰고 있다. (차이점은 밑에)그래서, 내 컴퓨터에도 IE(그리고 그외 Webma 등의 멀티탭 브라우저), Firefox, Opera 등이 설치되었구나.@ 결국 IE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ㅡㅡ; (태그 미리보기를 해서 입력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ㅠㅠ)* 오페라로 글을 쓸 때, IE와 다른 점 *위지윅 에디터에서 "하이퍼링크"를 추가할 때, 주소를 입력받는 창이 안 뜨고 링크 태그가 바로 화면에 표시된다.위지윅 에디터에서 bullet을 삽입하는 것도 HTML 태그로 바로 표시된다.태그(글 쓰기 아래에 있는 것)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는다.
예전에 ㅂㅂ님이 추천한 책이었는데(관련글), 그동안 도서 요약 서비스를 통해서 읽다가 최근 책을 빌려서 읽었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현대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다 다카시의 강연 및 잡지 원고 중에서 '책'을 주제로 한 글을 모았다. 그의 독설론, 독서설, 서재론을 담고 있어 장서가나 애서가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고양이 빌딩'으로 알려진 다카시의 3층 서가를 구경하는 재미가 여간한 게 아니다. (양장본) 일본에서 엄청나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 두권을 섞어서 번역한 것이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어려운 점도 있고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는 것들이지..
컴사가 최근 메모와 생각(사고)에 대한 책을 많이 읽다보니,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마인드맵(mindmap)에 까지 관심이 갔다. 컴사는 마인드맵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나도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또 관련 책 하나 읽었고, 읽고나니 컴퓨터로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ㅂㅂ님이 추천해준 freemind 란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freemind는 mindmap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겠지만 자바로 구현된 오픈소스이다. 컴사가 써보니 다른 오픈소스 mindmap 프로그램보다 괜찮은 것 같다. 한글도 잘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도 어렵지 않다. 아래는 컴사가 다른 책을 읽고 한 챕터를 요약해 본 것이다. (참고로 이상하다고 욕하시..
현재, 각 게시물 마다, tag 와 category로 각 글을 다양하게 분류하고 관련된 것 끼리 묶고 있지만, 조금 더 새로운 방식을 생각 중이다. 이는 다른 곳을 사용하여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에 썼던 글들을 분류를 하고, 모든 관련글에는 그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두려 한다. 추후에라도 그 분류에 해당하는 새로운 글이 추가되면, 그 페이지만 수정하면, 기존의 모든 글들이 수정된 내용의 링크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2번의 링크를 따라가야 한다는 점. 같은 글도 링크를 하고 있다는 점 정도?) 곧,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글이 많이 부족하여, 제대로된 분류화가 가능할 지 모르겠다.)
요즘 컴사가 읽고 있는 책은 Creative Thinking 과 로지컬 씽킹 이다(제목 자체가 영어와 한글이다. ) Creative Thinking - 세상을 보는 글들 9 로저 본 외흐 지음, 정주연 옮김 저자는 우리 모두가 창의력을 타고났고 말하며, 우리의 창의력을 가두는 정신적 감옥에서 탈출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정신적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 즉 창조력을 증진시켜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테루야 하나코 & 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영철 옮김 현직 맥킨지 에디터가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한 테크닉이나 재주가 아니라 전달이라는 것을 하나의 과학적 방법으로 파악하고, 맥킨지의 MECE와 So What? / Why So?을 구체적으로 학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