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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음. 먼저 컴사의 옛 이야기를 잠시 해보면 컴사가 처음으로 cgi에 관심을 가졌을 때, 사용한 보드는 세팔보드 4.5였다. spboard라고도 했다. 그 뒤에 cgi에 관심이 커지고, kimsboard도 써보고, technote도 써봤다. 하지만 컴사가 가장 편하게 썼던 것은 제로보드였다. 하필 제로보드냐고 하면, 초기의 이유는 설치가 다른 것 보다 쉬웠다. php라서 perl과는 달리 퍼미션을 안 줘도 되었기 때문이다. 암튼 그런 제로보드가 이제 nhn에 인수 되었다는 글을 올블로그에서 봤다. 그리고 제로 홈페이지 가보니까. 제로보드 XE의 개발 관련 진행 사항 공유 란 제목으로 글이 있다.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누군가(기업체)가 지원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 지원을 해준 nhn도 대단하다. 웬지 ..
음 저도 사실 me2day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을 통해서 초대를 받았고, (제가 요청하긴 했지만 ^^) 그리고 저도 초대권이 생겨서 나누어 드릴려고 합니다. 초대권은 3장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이메일주소 오픈아이디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로 적어 주시면 (원하신다면 비밀글로) 늦어도 내일 아침까지는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 아이디에 대하여* 혹시 오픈 아이디가 무엇인지 잘 모르신다면, 저는 myid.net 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오픈 아이디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저번에 태터툴즈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 데이터를 다 지우고 했는데 몇몇 plugin을 지우고 새로 까는 것을 잊었다. 그 중의 하나가 구글 analytic 플러그인 며칠 전에 깨닫고 새로 플로그인을 설치하면서 다음의 웹인사이드도 같이 설치하였다. (한 플러그에 2가지가 다 있다. 다운은 여기에서) 원래 잘 안 봤는데, 한번씩 궁금하긴 하더라구~
컴사 며칠 전 부터 집에서만 IE 7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컴사의 블로그를 읽다가, 당황스러운 것을 발견했다. 특정 글의 url을 바로 쳤더니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 글 뿐만 아니라, tag나 category 모두. 몇 번 안되는 글의 공통점을 보니 url 주소가 한글인 것이 문제다. 이럴수가 ㅠㅠ IE 6도 잘 되고, firefox 2도 잘 되는데 ㅠㅠ 일단 컴사는 url을 UTF-8로 보내는 옵션을 꺼봤더니 잘 되더라. IE 6에서는 켰어야 하는데 ㅠㅠ 일단 구글링을 더 해보니 ie7 utf-8 bug 한글주소 요청 버그란 글이 있더라 처리 방법이 server 측인 것 같다. IE 가 고쳐지길 바래야 하나 ㅠㅠ @ 파이어폭스에서 한글 URL이 %로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과 관련해서는 ..
예를 들어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MS Office 파일을 클릭했을 때, 그 파일을 다운 받지 않고 바로 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그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싶다면,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 다음 도구 -> 폴더 옵션 -> 파일 형식에 가서 그 확장자 (예 : ppt)를 찾은 다음 고급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 후 열기 전에 확인" 을 체크하면 된다
요즘 컴사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계속 최신의 S/W 들을 설치하고 있다. 아마도 MS Windows Vista 때문이리라. Vista는 못 까니까, 비슷한 S/W라도 설치하고 싶은 마음에... 예전부터 설치하겠다고 썼던 Windows Live Mail Desktop을 설치했다. 일단 꽤 괜찮은 소프트웨어 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페이스도 이쁜데, 속도도 빠른 것 같다. hotmail 도 지원하고, 기타 다른 pop3나 imap을 지원하다. 그래서 gmail/aol 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으뜸사용자라면 naver 등도 가능하다. 또한 RSS Feed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컴사가 알기로는 이 것은 IE 7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꽤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우측에 광고가 계속 나타난다..
오늘 MS Office 2007 Professional을 설치해 보았다. 설치할 때, 사용자 정의 설치를 하면, Office 2003과 동시에 설치가 가능하다. 컴사는 처음에는 2003을 안 지운채로 깔았지만 (outlook은 제외) 몇 번 테스트해봐도 큰 문제가 없기에, Office 2003은 삭제를 하였다. 아직 많이 써 본 것은 Outlook 2007 밖에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라져서 찾는데 한참을 헤멘 것도 있는데 Save As 같은 것은 너무 찾기가 힘들었다. (제일 왼쪽 위의 Office 버튼을 누르면 된다 ㅠㅠ) Office 2007 부터는 새로운 포맷을 지원하지만, 아직 Office 2007이 많이 확산되었다고 보기 힘드므로,..
얼마 전에 가계부 프로그램으로 리채를 다운 받았다. 그런데 리채를 실행하니 (리채는 설치과정이 없다) BPL 이라는 라이센스가 뜨는 것이었다. BPL은 우리 나라말로 하면 "밥 플리즈 라이센스" 이다. 종종 공개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되는 라이센스 인데, 재미있는 라이센스 이다. 요약하면, 저작자가 요구할 경우 사용자는 밥을 한끼 사줄 의무가 있다. 사용자가 미리 사줘도 된다. 밥을 한끼 사주면 모든 의무에서 해방~ 정도 이지 않을까 싶다. 참 재미있는 라이센스인데, 이를 적용한 제작자에게도 센스를 표한다
비스타(Vista) 또는 MS 오피스 2007의 한글 공식 글꼴이라고 하는 맑은 고딕체를 저도 깔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글꼴을 다운로드 하여 탐색기를 사용하여 C:\Windows\Fonts 밑에 복사하면 설치창이 뜨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skype의 기본 글꼴을 맑은 고딕으로 변경하였는데, 아니 글쎄, 글꼴이 흐리고 "응"과 "믐" 이 잘 구별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수가! 그랬는데, 진지소녀의 도움으로 해결하였습니다. (Thanks) 바로 "디스플레이 설정"->"화면 배색" 탭에서, "효과" 버튼을 클릭한 다음 "화면 글꼴의 가장 자리를 다듬드는데 다음의 방법 사용: " 부분을 ClearType으로 지정해 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캡쳐를 해드려야 하는데 죄송 ^^ 사정이 있..
Eclipse랑 종종 비교되곤 하는 Sun의 NetBeans란 개발 툴이 있다.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무료 이면서 오픈소스이기까지도 한 자바 (또는 그 이상) IDE 이다. 역시 eclipse랑 비슷하다~ 하지만 주로 C나 C++로 개발하는 컴사에게는 그런 자바툴이 큰 도움이 안되지만, 사실 eclipse에서도 CDT란 것이 있어서 C와 C++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NetBeans에도 C/C++ Pack이 있다는 것은 오늘에서야 첨 알았다 ㅠㅠ 역할도 비슷하다. NetBeans안에서 C/C++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야겠다. 스샷은 NetBeans 홈페이지에서 쓱싹~ @ 항상 뒷북치는 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