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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Google Drive가 나왔는데, skydrive에 대한 글을 쓰네... 원래 MS의 cloud 서비스인 SkyDrive는 기본 용량이 25GB였었다. 최근 Windows나 Mac 용 클라이언트 (dropbox와 동일)를 제공하면 기본 용량을 7GB로 줄였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사람은 다시 25GB를 쓸 수 있다. 즉 새로 가입한 사람이거나 계정이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도 쓰지 않았던 사람은 7GB만 쓸 수 있고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만 25GB를 요구할 수 있다. 먼저 SkyDrive에 로긴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럼 본인은 25GB를 요구할 수 있는 계정인 것이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른쪽의 Free upgrade!를 누르면 다시 25GB를 쓸 ..
최근 두 대의 컴퓨터에서 이상한 이름의 폴더를 발견했다. "문서" 폴더에 있는 것인데, 영문판에서는 "Insert" 라고 표시되고 한글판에서는 "삽입" 이라고 표시된다. 실제로 해당 폴더는 Windows Live Mail에 의해서 생성되는 "내 편지지" (My Stationery) 폴더이다. 전에도 이 폴더에 아이콘이 깨어지는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폴더 이름이 문제이다. 계속 테스트해볼 수 없었지만, 두 컴퓨터 모두 아래와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원인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Windows Live Mail, Windows Live Photo, Windows Live Movie Maker를 설치했었다. 이 중 Windows Live Photo와 Windows Live Movie Mak..
예전에도 블로그를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방법으로 Windows Live Writer MS Word google docs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때만 하더라도 LIve Writer로 글쓰기는 좀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 Live Writer 2011을 쓰고 있는데요 (이 글도 Live Writer 2011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꽤 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컴사는 블로그의 트래픽을 줄이기 위하여 이미지는 flickr로 호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블로그 이미지(그림파일) 문제, Windows Live Photo를 이용하여 블로그 트래픽 줄이기) 하지만 이런 것도 문제 없습니다. Live Writer의 Plugin 중 하나인 Flickr4Writer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먼..
그동안 한국은 hotmail.com 계정만 이용 가능했었는데요. (예: 영국은 hotmail.co.uk도 사용 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국을 위하여 hotmail.co.kr 도 가능하네요. 요즘은 정말 이메일 계정 하나 만들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요 (좋은 단어는 다 쓰이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또 재빨리 하나 만들어 보시죠 ^^ (벌써 제가 쓰고 싶은 단어는 또 없는 듯 ㅠㅠ) http://windowslive.msn.co.kr/hotmail/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호스팅 용량사정으로 이미지(그림파일)를 flickr로 옮겨서 이미지 호스팅을 하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참고글: 블로그 이미지(그림파일) 문제) 그런데, 주변에서 flickr 무료 계정은 좀 그러니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셔서 답변 드립니다. (그 분은 저와는 달리 트래픽이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뭐 이유는 달라도 결론은 같아지니까 ^^) 이미지 호스팅을 통해서 트래픽을 분산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Live Photo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다 가지고 있는 @hotmail.com 계정 (@msn, @live.com, @live.co.kr 다 가능합니다. 합쳐서 라이브 계정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되거든요. 용량도..
현재, 핫메일의 pop3 접근은 Hotmail Plus 고객 (유료입니다)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물론 pop3는 아니지만, outlook connector가 있어서 outlook에서는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ㅡㅡ;) 그런데, 핫메일 pop3가 3세대 윈도우 라이브 출시에 맞춰서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문이 있네요. 웬지 기쁠 것 같아요. 그럼 제 ipod touch에서도 핫메일을 땡겨 올 수 있을텐데 말이죠 ^^
혹시 3세대 윈도우 라이브 프로그램 어디서 다운 받고 계셨나요? 전 주로 아래 URL을 사용했었거든요 - 기본 언어로 다운 받기 (http://get.live.com/wlmail/overview) - 영어 버전 다운 받기(http://get.live.com/en-us/wlmail/overview) 그렇게 한참을 다운 받아 잘 쓰고 있었는데, 앗, Calendar가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분명 제가 전에는 windows live mail에서 calendar를 썼었는데요. (관련글) 포맷하고 새로 설치한 다음부터 안보이는 것입니다. 흐음. 알고봤더니 최신 버전(아직 베타)은 필수 패키지에서 받아야 하더군요. 여기서는 언어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드라이브 25G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핫메일도 25GB 업데이트 되었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드라이브는 이제 모든 Live 서비스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핫메일에 올리든, 사진 갤러리(Photo Gallery)에 올리든, 실제로는 모두 스카이드라이브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제 스카이 드라이브는 Live 서비스의 공통 저장소가 된 것이죠. 그래서 용량을 업그레이드 했나 봅니다. 또 전체적으로 Live 서비스 간의 통합된 느낌도 많이 납니다. Home(http://home.live.com/), People(한글에서는 "친구"로 나옵니다. 주소록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의 모두 비슷한 UI로 나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의 경우는 Home은 한글로 나오는데, Peop..
지금 현재는 Movie Maker가 Windows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는 일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동영상을 쉽게 만들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망이었지만요 ^^) 하지만 더 강력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오는 것이겠죠? youtube나 soapbox 등으로 쉽게 업로드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예전에 제가 Windows Live wave2 가 곧 launch 할 예정이라는 글도 썼는데요, 이제는 wave 3가 곧 launch될 것 같군요. 그 중에서도 저는 Windows Live Mail이 제일 관심이 큰데요, 이번에는 Outlook 처럼 (Outlook express 아님) 일정을 바로 포함하는가 봐요. 이미 Live Hotmail에서는 calendar가 바로 나오죠. 개인적으로 일정을 같이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기쁜 것 같아요. 어서 빨리 launch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희망인데요, 저는 gmail도 많이 쓰거든요 ^^ 때로는 gmail도 전용 이쁜 client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참고로, gmail은 POP3를 지원하기 때문에, 꼭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