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의 작은 비교 본문
컴사가 만든 동영상은 약 11메가에, 4분 분량 정도 되는 동영상이었고
이를 업로드 할 때, 컴사가 원하는 조건은 2가지였다.
- 고화질
- 검색되지 말 것
위 2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를 찾으려고 평소에 컴사가 알고 있던 YouTube나 구글 비디오 등에 올려 봤는데, 검색이 되지 않도록 설정은 할 수 있지만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었다. ㅠㅠ
화질을 높이기 위해서 동영상 만들 때 부터 아주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지 ㅠㅠ
다음으로, 구글 비디오 보다 좋다던 야후 비디오.
이건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 없었다.
그래서 동영상은 올려 보지도 않고 포기. (동영상 올리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다음과 티스토리 (동일한 서비스다) 가 떠 올랐다.
그리고 여기는 고화질이라는 소리도 살짝 기억이 났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통해서 업로드를 해봤는데,
동영상이 100% 제대로 변환되지 않았다.
프레임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ㅡㅡ;
이제 좌절 ㅠㅠ
혹시나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mncast 역시 다음과 동일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나왔다.
그런데, mncast는 서버 인코딩과 PC 인코딩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
그 이전의 동영상 업로드는 다 서버 인코딩이라서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mncast로 해볼까 했다.
그런데 문제 발생.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단다 ㅡㅡ;
다행이 주민등록번호는 묻지 않더라. 그래서 가입을 해주었다.
그리고 PC 인코딩으로 해서 업로드를 해봤는데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서 가장 깨끗했다. (여전히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앞으로 동영상 올릴 일이 있다면, mncast를 사용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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