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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오늘 가만히 제 블로그의 옛날 글을을 좀 뒤져봤습니다. 그러다가 몇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이런 책을 읽었던가?"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나마 블로그에 해당 내용이 적혔기에 망정이지... 안 그러면 정말로 몰랐겟죠? 그래서 가뜩이나 요즘 글도 뜸하고 하니, 내가 읽는 책들이라도 잘 정리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고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간혹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도 있고해서 이해도 잘 안되고, 또 책이 방대한 것도 있고해서 진도는 빨리 안 나가 지는 군요. 또 책의 양이 많은 것은 책을 다 읽으면 앞에서 comment하기로 했던 것이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ㅠㅠ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블로그 유입이 늘어날 줄 알았어요 ㅠㅠ 뭐랄까 다음(daum, view나 다음 검색, 티스토리 새글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이 유입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티스토리로 이전 후 1/4로 유입이 줄어드네요. 아마도 아직 예전 주소인 comlover.net/tt/~~~~ 로 접속하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tt만 빼고 접속해주세요~~) 아무튼 유입이 줄어드니까, 검색 사이트들도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은 제 블로그 글까지 잘 인덱싱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네이트, 줌, 빙 등은 제 첫 페이지까지만 인덱싱이 되고 있는 것 같으며, 각 글들은 인덱싱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빙은 아예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쓰긴 했지만, 아주 많이 쓰진 않아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 설치형 textcube를 쓸 때 보다 편한 것들도 많지만, 익숙치 않거나 불편한 것도 많네요. 제 블로그를 쭈욱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이미지는 주로 flickr로 올립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쓸 때 데이터 용량을 줄일려는 이유등이었지요. (물론 100% 다 그리 변환된 것은 아닙니다만). 다행히 티스토리에도 관련 플러그인은 있습니다만, 이미지를 삽입하는 과정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익숙해질지도) adSense 관련해서 모바일쪽도 지원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모바일만 되더라군요 ㅠㅠ 그래서 일반 PC를 위해서는 스킨을 직접 편집을 해야 하더라구요 ㅠㅠ 이건 스킨이 결정되면..
사실 그동안 정말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무료 호스팅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버가 많이 불안정하기도 하고, 제가 계속 쓰는 것이 좀 미안하기도 해서 블로그 이전을 고민해봤습니다. 오늘 처음하는 고민도 아니고 이전부터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을 실험도 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유료 웹호스팅이나 티스토리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티스토리로 가면 예전 링크가 살아남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저의 자유도가 높은 설치형을 선호하였지만, 이제 좀 귀찮기도 하고,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신경 쓰기도 힘들어서 (회사에서 관리하기도 힘든 부분도 있구요) 이번에는 티스토리로 가볼까 고민을 하고 action을 취하고 있었는데!!!! 이런 ㅠㅠ 2013년 5월 29일부로 티스토리의 데이터 복원..
사실 며칠 전부터 잘되었지만...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집이나 회사, 핸드폰은 제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데요... 구글은 계속 dns를 못 찾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네임서버를 바꾸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원래 쓰고 있던 도메인 제공 업체는 네임 서버를 제공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만료 기간도 다 되어 가고 해서, 네임 서버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도메인을 이전하고 (게다가 더 저렴한!) 네임 서버를 새로 설정한 이후 부터는 구글도 잘 크롤링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잘 접속 됩니다.
그동안 본문의 폭이 조금 좁았는데, 텍스트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첨부된 그림의 우측이 조금 짤려나왔고, 동영상을 첨부해보니 동영상 우측도 짤려 보여서 약간 손을 봤습니다. 먼저 content영역(style.css의 #contentColumn)을 480px -> 560px로 80px 늘렸고, 이에 따라 전체 영역(#container) 역시 800px에서 880px로 늘렸습니다. 늘리고 나니 사실 좀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더 옆으로 긴 글이 나와서요. 하지만 이미지나 동영상을 생각해서 (핸드폰 중에는 800px 인 화면도 있지만) 잠시 변경해 보겠습니다. 불편하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SNS로 쉽게 보낼 수 있도록 플러그인도 설치하였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이건 저를 위한 건데, 다음..
최근에 우연히 전자책에 대한 생산자(출판사)측의 어려움에 대한 글을 2편 읽게 되었다.클리앙의 "전자책 가격에 대한 소고" 블로터의 "전자책 파는 출판사의 한숨"두 글 모두 컴사가 몰랐던 출판사 측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던 좋은 글들인 것 같다.요약을 하면,소비자가 잘 모르는 상당한 비용이 있다. 전자책 서점마다 ebook의 형태가 달라 다 대응하는 것도 어렵다.정도 될 것 같다. 컴사는 국내의 경우 예전 북토피아 시절부터 전자책을 일부 이용해왔고, 해외의 경우는 PDF 형식의 이북을 소유하고 있다. Computer 관련 전공책은 해외 출판사의 경우 PDF도 같이 제공해주거나, 또는 따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런 파일들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PDF 형식의 이북들의 경우, 위 두가지 문제(비..
스티브잡스가 사망한지 약 한달 정도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잡스가 제 상사였다면 전 그 회사에 있진 못했을 꺼에요... 하지만 그 사람이 대단한 것은 인정을 해야죠... 정말 세상을 바꾼 사람이죠... 저 글귀를 읽다보니 제가 부끄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좀 더 미쳐봐야 겠어요...
그동안 많이 바빴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쓰지도 못하였네요... 바쁘다 보니, 블로그는 켜넝 제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었구요.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했었습니다. 집에 가도 쉬기만 바빴죠. 이제는 바쁘더라도 짬을 내어보려고 합니다. (조금 한가해지기도 했구요) 글도 조금씩 써 보려 합니다. 그동안 글을 쓰지 못한 제 블로그에 미안하네요...
장시간, 블로그가 되지 않아 많이 불편하셨지요 ^^ (과연 그런진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특정 날짜를 지나치는 바람에.. 이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