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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구글이 최근 autodraw를 공개했습니다. 해보니 진짜 좋네요. 컨셉은 이렇습니다. 제가 대충 윤곽선을 그리면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윤곽선에 가까운 그림을 찾아줍니다. 영상을 보시는게 빠르겠군요 사이트는 https://www.autodraw.com 입니다.
구글 프로파일 사진을 지우려면 두 가지 작업을 해야 합니다.구글+ 등에서 앨범 중에 Profile Photos 앨범에 있는 사진을 삭제Gmail에 가서, Settings > General > My Picture 로 가서 "No Picture"를 선택
오랫만에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 봤더니...이럴수가... 구글이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가 안 나오는 것) 더 신기한 것은 지금 내 블로그는 잘 되기만 하구만, Fetch As Google을 통해봐도 계속 에러라는 것이다. (지금 다시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라고 한 것) (시간은 현지 서버 시각인듯. 참고로 7/6일 밤 10시 57분에 시도한 것이 제일 위의 것이다) 뭐가 문제일까? ㅠㅠ 잠시 고민을 해봤다. 구글은 웬지 dns로 구글dns를 쓰고 있지 않을까? 그 dns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바로 확인해봤다. 역시나.... 구글dns문제인듯. 어떻하지 ㅠㅠ (첫번째 nslookup은 성공했지만, 구글dns를 통해서 nslookup 하니..
구글 Playbook의 책은 나름 현재의 산업 표준인 Adobe Digital Edition(이하 ADE)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ADE를 지원하는 이북리더(예: Nook, Sony Reader) 등으로 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구글 Play의 도움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표준의 장점은 (defacto 표준이라도) 여러 곳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도서는 이런 점에서는 장점으로 보이네요.
얼마 전부터 picasa에 사진을 올리면 카메라 모델명이 자동으로 캡션으로 붙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 처럼 말이다. 보면 모두 동일하게 "OLYMUS DIGITAL" 이란 설명 (caption)이 붙어 있는데, 내가 넣은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들어간 것이다. 캡션만 놓고 보면 이런 식이다. 아. 좀 심각했다. 하나의 앨범에 많은 곳은 300여장의 사진이 있는데, 모두 저런 식으로 원치 않는 캡션(설명)이 들어간 것이다.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Picasa is suddenly embedding the words, "OLYMPUS DIGITAL CAMERA" into ALL my photos. Help. How do I get it to stop. (201..
최근 구글에서 google drive 내의 파일도 검색 가능하도록 했다. 물론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은 기능이다. 나의 이메일도, 나의 (온라인) 파일들도, calendar도 통합 검색해준다. 이런 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구글의 보안관련 정책이 지난 번에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굉장한 privacy 침해가 있을 수 있다. (그동안 각 서비스별로 존재하던 정보들이 통합되기 때문) 모든 일은 장/단점이 함께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을 옵션으로 제공한다.검색에 포함되게 할 수 있을 지, 못하게 할 지..그런데, 구글은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쉽다. 참고로, 조금이라고 나의 정보를 못 가져 가게 하려면, 관심 광고 설정을 꺼..
최근 구글의 변경된 개인 정보 정책 때문에 이슈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컴사도 조금 부정적으로 본다. 이번 구글의 개인정보 취급방침 변경의 가장 큰 특징은 구글 서비스 간의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인데... 아마 광고를 위해서 인 것 같다. 이제 gmail을 통해서만 나에게 맞는 광고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한 것도 나의 관심사로 보고 광고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이 잘 했던 점은 광고도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것이고, 심지어 AdSense를 통해서 그 수익의 일부를 블로거 등에게 돌려 주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씩 메일 확인하다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너무 개인적인 것도 광고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내용은 조절할 수도 있는데, 바로 ..
이스터 에그를 아시나요? 원래는 부활절 달걀이지만, 보통 소프트웨어에서 말할 때는 "숨겨진 기능" 같은 것을 뜻하죠. 구글의 검색 창에도 이스터 에그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예를 들어서, 지금 검색 창에 "let it snow" 라고 쳐보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눈을 치우셔야 할 꺼에요~)
Google Docs 임의의 파일 업로드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 제가 테스트 했을 때는 아직 open 하지 않았었기에 블로그에 적지는 않았는데요. 이제 되네요~~~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250MB 입니다. 아직 실제로 써보진 못해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전의 Gdrive라고 불리던 것이 이제 Google Docs로 현실화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구글이 Go라고 불리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나 봅니다. 약간 python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자세한 것은 golang.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hello world는 이렇게 생겼네요.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fmt.Printf("Hello, 世界\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