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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 태터를 업그레이드 할 때만 해도, 나름대로, 이 플러그인도 설치를 해야 겠다. 저 플러그인도 설치를 해야겠다 하면서 참 생각많이 했었는데, 지금까지 전혀 한 게 없다. 물론 나름대로 바쁜 일도 많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만큼 그 플러그인들은 그렇게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였나 보다. 없어도 큰 불편을 못 느꼈을테니까... 그러나, 게을러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설이 지나고 나면 조금 더 블로그에 신경써야 겠다...
며칠 전 컴사, 바나나 우유가 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에 들렀다. 편의점에 갈때만 하더라도, 당연히 단지 우유(ㅡㅡ;)를 먹으려고 그랬다. 그런데, 바로 그 옆에 있는 도발적인 우유의 이름을 보는 순간 바로 혹해졌다. 그렇다. 원래 바나나는 하얗다. 왜 그 동안 바나나 우유는 노란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했을까? 갑자디 든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단지 우유는 바나나 껍질로 만든 것일까? 등등의 생각을 하며 결국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선택했다. 음. 맛은 좀 더 바나나맛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단지 우유가 더 맛있는 듯. 하지만 나의 잘 못된 생각을 고치는 (바나나 우유는 당연히 노란색이라는 것) 데 큰 일조를 한 고마운 우유다
컴사, 인터넷이 2월 8일에 연결됩니다. 그동안 글을 못쓸 확률이 꽤 높습니다. 양해해주세요 ㅠㅠ
오늘 MS의 Windows Media Player 11을 설치하였다. 근데, 사실 설치해보고 한번도 사용을 못 해봤다. 음악 파일임을 나타내는 아이콘만 이뻐졌다고 생각되더라 windows media player 11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쓰고 있는 음악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windows media player winamp 알송 : 가사 지원된다고 하여서 깔았다. itunes : 얼마 전에 설치하였다. GOM Player : 음악을 들을 때 쓰진 않지만 가능은 하므로너무 많은 것 같다. 한번 정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
아시는 분 중에 티스토리 쓰는 것이 어렵다는 분이 계셔서 메뉴얼을 링크합니다. http://manual.tistory.com/681 참고로 티스토리는, 팀블로그 (여러명이 하나의 블로그를 쓰는 것) 도 되고 멀티블로그라고 하여 한명이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됩니다. (이건 저도 안해봤어요) 또한, 2007.01.22일 현재 티스토리에서 초대권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http://www.tistory.com/beta/ 에 가셔서 email 주소를 적어주시면 (정해진 순서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시는 분은 empal 쓰시는데, 티스토리에서 오는 메일을 항상 잘 못 받으시더라구요. 아마 empal 서버의 설정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empal 쓰시는 분은 주의하시구요.
이번에 태터툴즈 1.1.1 이 나온 것을 기념하여 ㅡㅡ;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컴사는 "1.0x에서 1.1로 손쉽게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참고로 하여 업데이트 하였다. @ 업데이트 후 아직 불안정한 곳이 있을 수도 있는데, 발견되면 컴사에게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컴사가 이번에 동영상을 웹에 업로드 할 일이 생겼다. 컴사는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컴사가 만든 동영상은 약 11메가에, 4분 분량 정도 되는 동영상이었고 이를 업로드 할 때, 컴사가 원하는 조건은 2가지였다. 고화질검색되지 말 것 위 2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를 찾으려고 평소에 컴사가 알고 있던 YouTube나 구글 비디오 등에 올려 봤는데, 검색이 되지 않도록 설정은 할 수 있지만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었다. ㅠㅠ 화질을 높이기 위해서 동영상 만들 때 부터 아주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지 ㅠㅠ 다음으로, 구글 비디오 보다 좋다던 야후 비디오. 이건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이 없었다. 그래서 동영상은 올려 보지도 않고 포기. (동영상 올리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 그리고 또 뭐가 있..
하하 애플에서 iPhone이 나왔군요. http://www.apple.com/iphone/ 전 아직 애플 제품을 안 써봤는데, 왜 애플 메니아들이 생기는 지 알겠습니다. 흑흑 맥북이나 아이북도 갖고 싶어졌어요. 일단 iTunes 부터 써볼래요.
처음에 이 블로그를 만들 때만 해도, 내가 알게 된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하는 것과 내가 읽은 책을 정리하고 영화를 꽤 자주 보는 편이었으므로, 본 영화를 정리하려고 생각했었었다. 그런데, 블로그를 만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영화에 대한 글은 오직 2개뿐 ㅠㅠ 그래서 2006년의 마지막 글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어서 나름대로 기쁘다. 이번에 본 영화는 "올드 미스 다이어리(극장판)"이다. 참고로 컴사는 TV판은 보지를 못했었다. 스토리는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 아주 재미있게 잘 봤는데, 어떻게 보면 코믹하면서도 감동도 있는게 전형적인 한국영화 같기도 하지만, 꽤 재미있었다. (나름대로 슬픈 상황도 코믹하게 잘 넘기는 장면도 많은 것 같다.) 영화의 느낌은 얼마 전에 읽은 "달콤한..
12월에는 너무 글을 안 쓴 것 같다. 그래서 전부터 정리하기로 하였던 것을 용기내어(ㅡㅡ;) 정리해본다. 손지님이 내가 읽은 책은 자기가 싫어하는 책이라하여, 나도 문학작품을 읽는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언젠가 정리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었는데... 컴사가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다음과 같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죽음은 생의 대립으로서가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하고 있다. 서른일곱의 '나'가 보잉 747을 타고 함부르크에 도착하면서 단절된 과거를 불러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하루키의 베스트 소설. 하루키의 장편 중 유일하게 리얼리즘 기법으로 쓴 소설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까지도 '무라카미 하루키' 현상을 일으킨 작품이다. 해변의 카프카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