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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구글 노트를 아십니까? (영문은 notebook인데, 한국구글에서는 그냥 노트라고 하는군요 ^^) 음 사실 저도 잘 모르지만, 얼마 전에 구글 한국 블로그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느낌이 마치 MS의 원노트를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꽤 편하고 좋군요. 위 캡쳐는 제 글 중의 하나를 구글노트로 복사를 해 본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제 MS의 Word와 Excel 뿐만 아니라 원노트와 비슷한 서비스 마저 웹으로 되는 것입니다 ^^ 물론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원노트 보다는 불편함이 많겠지만요. 앗! 그러고 보니 비슷한 서비스로 국내의 스프링 노트가 있군요 ^^ 어쨌거나 전 이런 서비스가 많아 지는게 좋아요 ^^
먼저 컴사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올앳카드" 라는 것인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신용카드가 아니라 기명식 선불 카드 입니다. 일단 먼저, 컴사는 현금성 포인트를 아주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다면 꽤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컴사가 올앳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선불카드라 불 필요한 지출을 억제할 수 있다. 현금성 혜택이 많다. 게다가 삼성카드와 함께 쓰면 혜택이 배가된다. 먼저, 1번은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선불카드를 잘 모르시면 체크카드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번을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올앳카드는 카드의 종류외에도 패키지란 개념이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 따라 혜택이 다릅니다만, 컴사는 컴사가 현재 사용하고..
얼마 전의 "멘토 멘티"란 글에서 이야기했던,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등 각 상황별로 펼쳐볼 수 있는 조언이 담겨져 있다. 를 다 읽었다. 일단 처음 컴사가 이 책을 빌릴 때는, 멘토링에 대한 서적인 줄 알고 빌렸었는데 사실은 자기 계발 서적이다. 이 책의 원제는 "Maximize your potential" 이다. 그래서 사람은 꼭 머리말은 읽어보고 책을 골라야 한다. ㅡㅡ; 일단 책은 자기 계발 서적 중에서도 참 쉽게 쓰여진 것 같다. 원래 저자인 R. Ian Seymour가 쉽게 쓴 것인지, ..
예전에, MS Live Writer로 글쓰기도 해본 적이 있지만, MS Word 2007도 블로그로의 글을 바로 쓸 수 있다. 이는 http://office.microsoft.com/ko-kr/word/HA101640211042.aspx 를 참고로 하면 될 것 같다. 또한 최근에 깔아서 설치해본 Windows Live Mail Desktop 도 비록 MS Spaces만 지원하지만 편지를 바로 blog로 쓸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꽤 유용할 것 같다. 자신에게 온 편지를 바로 blog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라니 ^^ 위의 편지를 바로 blog로 쓰는 것과는 조금 비슷하지만, WordPress는 처음부터 등록된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면 바로 그 편지를 블로그에 포스팅 해주는 기능도 있는 것 같더라 ^^
컴사가 사용해본 데스크톱 검색 프로그램은 Google desktop과 Windows Desktop Search 두 가지가 있다. 원래는 google만 썼는데, Office 2007을 설치한 다음, 아웃룩과 OneNote에서 Windows Desktop Search를 깔면 더 좋다고 궁시렁 거리기에 설치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컴사는 Google Desktop이 훨씬 더 좋다. 이는 검색 성능 등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주로 설정 관련된 것인데, 아래에 컴사가 느낀 부분만 비교를 해 보겠다. 색인할 파일 형식 구글은 잘 알려진 파일 포맷에 대해서 쉽게 선택하게 되어 있지만, MS는 그렇지 않다. MS는 파일 형식별로 일일이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더 귀찮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눈에 보이기에만 ..
얼마 전의 "멘토 멘티"란 글에서 이야기했던,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이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전격 스카우트 해온 남자,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라 불리는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이 들려주는 성공의 멘토링이다. 직장인으로서, 또 인생의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성공의 조건을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함께 풀어놓았다. 을 다 읽었다. 꽤 빠르게 읽은 책이라서 내용을 다 잘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독서 노트를 남겨 본다. 먼저 이런 책은 저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컴사도 잘 몰랐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이채욱"님은 GE코리아 회장이다. 원래는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가,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존폐 위기에 있던 회사를 연평균 45% 이상 성장시..
컴사는 태터툴즈에서 책 표지 plugin으로, jbookcover 란 것을 사용하고 있다. 위 링크된 글에 따르면, 알라딘에서는 책의 이미지를 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10자리ISBN]_1.[확장자] 와 같은 형식으로 제공한다. 여기서 확장자는 jpg 또는 gif 이다. 그런데, 몇 가지 jbookcover는 저곳에 바로 접근하지 않고, ISBN 이미지 아카이브를 통해서 이미지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 이미지 아카이브가 동작을 안하는 것 같다. 그래서, jbookcover가 현재 전체적으로 동작을 안하고 있다. 빨리 수정해야 겠다 ㅠㅠ @ 제 글에서 jbookcover가 동작하지 않아서, 제대로 책 표지가 보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틈나..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섰는데, 집 앞 나무에 꽃이 피고있는게 아닌가... 이제 정말 봄인가?
많이 많이 부족한 컴사가 sub-pl이 된지도 약 2개월 정도 된다. 컴사는 sub-pl을 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능력있고 훌륭한 분을 찾아서 "저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허락을 얻게 된다. 그리하여 컴사는 약 10일전에 멘토를 얻었는데 , 그동안 한 것이 하나도 없다. 컴사, 멘토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멘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단, 사내 자료실에서, "멘토"로 검색을 하여 빌릴 수 있는 책은 빌렸다.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적이 있다. 악성 코드를 의심하면서, Windows 작업 관리자로 어떤 프로세스들이 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대개의 경우 이미 알고 있는 것이거나, 이름에서 분위기를 풍기는 데 (주의. 원래 이런 녀석들이 더 위험하다) LVCOMSX.EXE 란 것은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