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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2007년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출간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에서 소개되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오프라 홈페이지마저 마비되었고, 결국 책은 미국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어버렸다. 컴사가 처음 "시크릿"을 만났던 것은 어느 날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산책 삼아 간 식당 근처 서점에서 였다. 그 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책이었고, 그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라고 진열을 해두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살짝 시선을 끌게 되었다. 책이 너무 이쁜 것 같아서 살짝 읽어봤는데 읽기 전에는 소설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성공학 서적이었고, 그 때 당시에도 나름대로 꽤..
컴사 최근에 꽤 많은 책을 샀는데, 그러다 보니 각 인터넷 서점별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는 무엇들일까 궁금해졌다. (일부 오프라인 서점도 있다) 그래서, 또 조사해봤다 ^^ yes24 yes24 올앳카드 : 컴사가 가장 많이 쓰는 yes24 올앳카드도 꽤 좋은 카드다. 혜택은 3만원 이상 결재시 2,000원 캐시백 + 1% 캐시백 yes24 삼성카드 : 책 많이 사는 사람에게 더 유리할 듯 3만원 이상 결재시 2,000원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재식 3,000원 캐시백(yes24 2,000원과 중복)알라딘 신한 메가박스(또는 씨너스) KT1'ts 카드 : 전품목 5% 추가할인. 다만, 아쉬운 것은 이제부터(2007.10.1부터) 월 1회 밖에 안된다.리브로 리브로 삼성카드 : 추가 5..
책을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 난 현재 우리 과제의 문제 해결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내가 모르는 지식들도 있지 않을까? 왜 이렇게 편견을 가지게 되었을까?
2007 년 11월에 Windows Live Wave 2가 론치 된다고 하네요 이에는 Software - Messenger 8.5, Mail, Writer, Photo Gallery, Family Safety Services - Hotmail, Events, Skydrive and Live Search 2.0 Mobile - Nothing until 2008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ive Mail Desktop은 꽤 좋은 것 같아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웹메일 보다 이미지 첨부등이 쉬운 것 같구요, 아웃룩 보다 무겁지도 않은 것 같아서요. 또한 프랑스 언론 사이트인 http://www.pcinpact.com/actu/news/38840-Microsoft-bilan-2007-programme-..
사실 컴사가 대학원 다닐 때, 잠깐 잠깐 학부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도 했었지요. (주로 교수님 대타로 ㅡㅡ;) 물론, 팀원들이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뭔가를 세미나 한 적도 많았구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강의료라는 것을 받고 강의해보기는 처음입니다 ^^ (다만, 강의료가 거의 시간당 최저 알바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ㅡㅡ; 사내 강의라서 그런가) (아, 그러고 보니 최근에 모바일 웹2.0 포럼에서 회사를 대표해서 발표해달라는 요청도 받긴 받았군요. 제가 발표할만한 주제가 아니라서 못한다고 하긴 했었지만 말이죠) 주제는 웹 2.0 이었습니다. (웹2.0의 정신과 가볍게 웹 2.0 기술들을 다루어봤지요) 나름대로, 들으시는 분들도 활발히 참여해주셔서 고맙고, 원하는 대로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들으시는 분..
오늘은 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형식인데). 주로 이미 다른 사람들이 쓰신 좋은 글을 링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건 그냥 뉴스~. 파란 메일에도 마일리지가 도입되어, 일정량의 마일리지가 모이면 용량을 늘려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1G -> 5G) 마치 네이버와 비슷한 방식인 것 같군요. 파란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도전! 하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한 사이트 : Paran 5G 메일 통크게 쓰기 이벤트 이번에는 파란 호스팅 이야기 입니다. 얼마 전에 파란에서 무료로 호스팅을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요금 방식에 문제가 좀 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허용된 트래픽을 넘으면, 초과된 트래픽에 대해서 요금을 청구할 수 있나 봐요. ..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가장 먼저 사고 싶어졌던 것은 맥북이다. (아래 이미지는 애플스토어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살 것은 아니라서, 딱히 모델은 안 정했지만 MB-062KH/A에 메모리를 1G 더 업그레이드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안 사는 이유는 (1) OS가 Mac OS X Leopard 나온 다음에 사고 싶어서 (2) 살 돈이 지금 없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를 들어서 돈을 모은 뒤에 살려고, 의 2가지 이유이다. 두번째 사고 싶어진 것은 PNS(Personal Navigation System) 이다. 이 것도 딱히 모델을 정하진 않았지만 "아이나비 UZ"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PNS의 요구사항 역시 2가지인데, (1)들고 다니기..
이건 컴사가 한참의 시간이 흐른 다음에 깨닫게 된 것입니다. 리더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말만 해서는, 또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리더를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컴사도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솔선수범하는 행동!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믿음! 그런 것들이 리더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Sub-pl 이야기의 다른 글 보기
(잡담) 생각보다 컴사는 뮤지컬과 같은 공연도 좀 보는데 (최근에는 본지 오래되었지만), 문화이야기의 하위 카테고리가 영화밖에 없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 (본론) 이미, 동영상으로 보신 분들 많을텐데, B-boy 들의 공연 마리오네트(마리오네뜨)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더군요 ^^ 일단 샘플동영상 한편 보시죠~ 동영상은 맛보기 일 뿐, 훨씬 더 많은 내용이 그리고 재미가 있습니다. 많이 웃기기도 하고 ^^ 관객과도 많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많은 춤을 보여줍니다. 그것도 굉장히 멋있어요.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 ^^ @ 저 동영상은 expression crew 라는 비보이 팀만 있는 것 같은데요, 요즘 공연에는 다른 비보이 팀들도 있어요 @..
이번에 읽은 책은 "김국현의 낭만 IT"를 운영하시는 김국현님의 웹 2.0 경제학 김국현 지음 웹 2.0의 엄청난 저력과 기업의 본질, 웹 2.0으로 인한 미래 기업의 변화 등에 대한 이야기다. 롱테일, 마케팅 2.0, 블로그 등 웹 2.0이 우리 사회를,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했다. 이다. 사실 처음 책을 읽으려고 했을 때는, 흔히 말하는 longtail에 대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다. (물론 longtail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깊은 책이다. 한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미 몇몇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 기존 웹(흔히 말하는 웹 1.0)과 기술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웹 2.0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