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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최근에 outlook 2007을 내가 닫았는데도, 작업 관리자로 확인해 보면 계속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오피스 서비스팩도 깔아보고, 윈도우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상태가 변하지 않아서 또 한번 찾아봤다.. ^^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http://www.howto-outlook.com/faq/outlookdoesntclose.htm 이다. plugin 이나 outlook과 연동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데... 으흠.. 일단 v3를 의심했다. v3를 다 종료했다... outlook을 종료해봤다. 그래도 outlook이 죽지 않는다 ㅡㅡ; 음. v3는 아닌가? 그래도 의심은 간다. ㅡㅡ; 좀 더 v3로 보이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다 죽여봤다. 그래도 outlook은..
요즘은 문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요구사항도 생기네요~ ^^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문서의 특정 부분만 내보내거나 (다른 문서로 만들거나) 특정 부분만 빼고 내보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Powerpoint로 13장 짜리 문서를 만들었는데, 그중 5~6 페이지는 다른 사람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을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주로 문서를 따로 만들게 되는데... 동일한 문서(하지만 일부만 다른)를 2개 가지고 있으면, 하나가 갱신되었을 때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문서의 일부분만 출판하여 새로운 문서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했어요~ 좀 더 확장해 보면 마치 C언어에서 #ifdef ~ #endif 로 묶듯이 그런 것은 안될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
한마디로 감동. 끝나고 박수 칠 뻔했다. 좋은 영화를 보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요즘 컴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회사내 다른 곳에서 러브콜이 많이 온다. 따로 컴사가 홍보를 하고 다닌 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을 통해서 알고 연락오나 보나. 참 감사하고, 고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러브콜 단계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걱정도 많이되고 내가 그 고생을 감당할 필요가 있을까 하기도 하다. - 시기적절하게 우리 과제를 시작해 주신 전임 sub-pl 에게 - 아무 것도 없던 우리를 믿어 주고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준 첫번째 고객들에게.. (이런 것으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도 전하면서) - 지금은 대부분 다른 일을 하지만, 함께 고생해줬던 팀원들에게 - 머나먼(?) 외국에서 나의 컨트롤을 받아가며 고생하고 있는 외국 연구소 팀원들에게 -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현재 ..
얼마 전에 "업무에서 이메일 활용에는 문제점이 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도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기 위해서 실제 한계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각 내용의 요점은,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내용(결론)을 알기 힘들다" 로 요약될 수 있겠다. (참고. 대부분은 현재 컴사 팀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 편지가 오가던 중 메일 수신인이 변한다면 예컨데, 처음에는 A,B,C,D,E 다섯명에게 메일을 보냈다. 몇번 메일이 오가던 중에 D와 E에게는 왠지 스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메일 중간에 D와 E를 수신인에서 뺐다. D와 E는 메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른다. (물론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책을 며칠전보다 훨씬 적게 읽는데, 왜 그럴까? 보고 있는 책은 2권인데, 둘 다 다 읽을 기미도 없고 밀린 책도 많다. 그런데 사고 싶은 책은 또 있다. ㅡㅡ; 아. 이래서는 안되는데
전에도 모닝365와 다른 인터넷 서점의 이벤트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소개한 사람)에게도 혜택이 올 수도 있는 이벤트네요 ^^ 관련 사이트 : http://www.morning365.com/365event/main_07award.asp 2007 올해의 책 선정 이벤트인데, 투표만 해도 500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작은게 아닌가 하지만 ^^) 또한 출첵이벤트도 있어서, 하루에 100마일리지씩 적립이 가능합니다. 중간 중간 이벤트도 있구요 (오전 11:30, 오후 5:30) 잘 이용하면 꽤 많은 마일리지가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 잘 활용해 보세요~
컴사는 아웃룩을 자주 쓰는데, 첨부파일이 .exe 인 경우등은 아웃룩에서 보안 문제로 바로 열 수 없어서 불편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팁~ (알려주신 정책임님 감사해요~) 아래 위치에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Office\11.0\Outlook\Security] "Level1Remove"=".exe;.com" 와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Safari for Windows가 3.0.4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막 테스트를 해봤는데, 한글 입력도 가능합니다. (다만 배경에 따라서 입력 중간에는 글자가 잘 안 보이는 불편함이 ㅠㅠ) 그리고 주소 입력창에도 한글은 이상하게 보입니다 ^^
전에도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도 남경(난징)으로 출장 다녀 옵니다. 이번에는 짧게 다녀와요~ 그나저나, KTF나 SKT와 같은 이통사의 라운지가 없어지니 불편하군요. 컴사가 가진 모든 카드를 동원했더니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하나 있더라구요. 겨우 들어와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