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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시간 블로깅을 해보는군요. 현재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에 참석해서 세미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더 자세히 올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구요. 발표자들이 맥을 많이 쓰는군요. 저도 지르고 싶어요 ㅠㅠ 행사 운영도 조금 미급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항상 글로만 보던 윤석착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들을 수 있었네요. 와서 아는 사람도 많이 만나서 기뻐요.
얼마 전에 올린 바와 같이 컴사는 한메일 무제한 용량에 당첨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컴사는 ^^ 와 같은 상태이다 ^^ 히히 기분이 좋아요~
컴사 개인적으로 브라우저에 아주 관심이 많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는 웹이 대세이고, 대부분의 작업도 웹에서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요즘 유명한 Web Browser를 뽑으라고 하면, Win32의 Internet Explore, 다양한 플랫폼의 Firefox, Opera 등이 있고, Mac에서 Safari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Mac이 없는 컴사가 써 본 것 중에서는) Opera가 가장 가볍고 빠른 것 같다. 그러던 중 Safari가 win32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록 Beta이기는 하지만, 이전 부터 관심이 많던 브라우저라 설치해봤다. (솔직히 safari ..
지난 5월 10일에 다음(한메일) 무제한 이메일이란 글을 썼었다. 30일간 계속 방문하여 체크하면 무제한 용량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어느 순간 30일이 흘렀다 ㅡㅡ; (시간 참 빠르다) 컴사 하루도 안 빠지고 모두 체크했다 ㅡㅡ; 이제 곧 무제한 용량을 받게 되겠지? 그런데 사실 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다. 무엇이냐면 무한 용량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인데, 사실 국내에서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것은 다음이 처음이 아니다. 드림위즈가 최초로 무제한 용량과 100메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했었다. 그때만 해도 정말 놀라운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드림위즈 무제한 용량을 쓰는 사람은 거의 못 봤다. 컴사가 생각하는 이유는 드림위즈의 무제한 이메일은 제약 조건이 크다라는 것이다. 제약 조건은 100K가 넘는 ..
이전의 Windows Live Mail Desktop 이 Windows Live Mail로 이름을 바꾸고, 이번에 beta를 출시했다. (프로그램만 캡쳐를 했는데, 화면 캡쳐가 실제 프로그램보다 크게 잡혔는데, 으흠 거기에 웬지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 ) 암튼 룩이 비스타 룩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다. 참고로, Windows Live Mail beta 뿐만 아니라, Live Messenger 8.5 Beta, Windows Live Writer Beta 2도 나왔다. * Windows Live Mail(WLM) 다운받기
컴사는 주로 embedded 계열에서 살다 보니 (그렇다고 embedded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 데스크탑 개발은 잘 모르는데 (사실 원래 잘 모른다) MS Platform SDK 란 것이 뭐하는 녀석인지 항상 헷갈려서 또 찾아서 기록해 두려고 한다. Microsoft Visual Studio는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api는 제공하지만, 그 이상의 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latform SDK를 설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툴팁 도움말 중, 각이 동그란 풍선도움말) -from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SDK 설치 (Microsoft Platform SDK install) 요즘은 닷넷 프레임워크도 3.0까지 나오고 (흑 그래도 나름대로 C#은 초장기 부터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WPF,..
프로그램 추가 삭제에 보니까, Microsoft User-Mode Driver Framework Feature Pack 1.0 란게 있더라 검색을 조금 해본 결과 Windows Media 10 이후 버전 부터 함께 설치되는 듯 하다, 컴사는 이미 WIndows Media 11을 쓰고 있으므로, 함께 설치되어 있나 보다. 요즘은 나도 모르게 함께 설치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설치는 그렇다 치자. 그럼 삭제할 때도 함께 삭제되어야 할 것 아닌가!!! 아 피곤해 ㅠㅠ
이번에 읽은 책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단1분 요시다 다카요시 지음, 이정환 옮김 '1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대의 가치와 저력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빠른 판단력, 실행력, 정보수집능력, 기억법 등을 통해 시간 활용의 비법을 알려준다. 이다. 요약하면 아래와 비슷한 내용이다. 어떤 먼 곳을 가기 위해서, 가는 곳을 끊어서 생각한 적이 있으신지? 예를 들어, 일단 저기 큰길까지만 가자. 큰 길에 도착한 다음에는, 가계까지 가자. 처럼 먼 목적지를 중간 단계로 나누어서 생각하고, 그것만 생각한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것 같다. 꼭 목적지 찾아가는 것이 아니더라도, 책의 예제처럼 마라톤도 있고, 공부를 페이지 또는 cha..
오늘 읽은 책은 "달란트 이야기" 이다. 달란트 이야기 이종선 지음 '달란트'란 탤런트라는 말의 어원으로 사람들 각자의 타고난 재능과 소명을 뜻한다. 이 책은 자신의 달란트를 등불삼아 위대한 성공과 행복으로 항해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값진 달란트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연마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깊이와 크기가 정해진다. 이종선의 책. 먼저 달란트는 "재능" 이란 뜻이며, 유대인들의 화폐단위였다.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본인만의 달란트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 형식의 책이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1장에 나왔던 예제가 가장 마음에 든다. 체조는 심판들의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는 제외하고 나머지 점수로 평균을 낸다. 그렇다면 제인 이라는 선수는 9.90, 9.85, 9.75, 9...
요즘은 왜 책 이야기가 안 올라와요 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던데, 요즘 컴사는 대부분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인간관계론" 같은 책들이었죠. 하지만, 새로운 책도 읽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그리고 오늘은 전자도서관도 하나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컴사는 책을 빌려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로 책은 읽는 것은 안 좋아하기는 하지만, 간혹 유용할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바로 경기도 사이버 중앙도서관입니다. http://www.golibrary.go.kr 책도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것은 전자책만 빌리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귀찮은 것은 이것저것 뭔가를 설치해야 책을 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