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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건 컴사의 고객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그 분을 통해 종종 참 많은 것을 배우는데, 그 중의 하나가 (가장 유명한) 경쟁 제품과 비교를 통해서 어떤 것이 강점인지, 어떤 것이 약점인지 항상 파악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MS에서 사람이 오셔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ilverlight를 소개하셨습니다.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 무엇일까요? 바로 flash와 뭐가 다르죠? 그리고 뭐가 더 좋은가요? 입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 우리들은 어떤 새로운 것이 나오면 저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제품을 만들 때에도 저 질문을 항상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따지면 역지사지인데요, 이건 다음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죠) 여러분의 제품 이나 프로..
컴사랑은 국내 대기업 연구소의 sub-pl 입니다. 더 이야기 하기 전에 sub-pl이 무엇인지 설명을 드려야 겠군요. PL은 Project Leader (아마도?) 입니다. 보통 PM(Project Manager)라고도 많이 하죠. 하나의 Project를 맡고 있는 직책입니다. 하나의 Project는 몇 개의 sub Project로 나뉩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보통 4~6개 정도로 나뉩니다). sub-pl은 sub project를 맡고 있는 직책입니다. 그렇습니다. 컴사는 어떤 면에서는 관리자입니다. 다시 한번, 컴사는 sub-pl 입니다. 좀 더 정확히 sub-pl이 된지 5개월 밖에 안되는 햇병아리 sub-pl 입니다. 이 "sub-pl 이야기"들은 컴사가 sub-pl을 하면서 배운 점을 기록해 두고..
얼마 전에 Safari for Windows 에 대한 글에서, 한글이 안 보이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Safari for Windows Beta 3.0.2로 업데이트 하니까 한글이 보인다. ^^ 혹시나 하고 업데이트 했는데 (3.0.1에서는 여전히 안 보였음) 되니까 너무 기쁘다~~~~ (3.0.2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금 업데이트 하니까 되더라 ^^) 너무 너무 기쁘다. 하하 이로써 쓸 수 있는 브라우저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다~ 사파리 브라우저도 많이 많이 써주겠어~~~~ @ 흑 하지만 한글 입력이 안되는 듯 ㅡㅡ;
좀 전의 글에서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에 참석 중이라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실시간 블로깅을 해보려는 저의 시도는 오전에는 네트웍이 잘 안 잡혀서, 오후에는 노트북 자리 확보 실패로 인해서 결국 못해봤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관심 있었던 큰 이야기 위주로만 살짝 정리를 드릴께요. 먼저, 참석 여부가 조금 늦게 결정이 나서 사전 등록을 하지 못했던 컴사는 결국 현장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진행이 조금 미흡해 보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전 글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평소 글로만 뵈었던 윤석찬 님이 나서 주셔서 조금 나았습니다. 오전 세션은 여러 개가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컴사는 거의 대부분의 세션이 다 관심있었지만, 몸은 하나인지라 Open API 관련 쪽만 들었습니다. 오후 세션은..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시간 블로깅을 해보는군요. 현재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에 참석해서 세미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더 자세히 올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구요. 발표자들이 맥을 많이 쓰는군요. 저도 지르고 싶어요 ㅠㅠ 행사 운영도 조금 미급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항상 글로만 보던 윤석착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들을 수 있었네요. 와서 아는 사람도 많이 만나서 기뻐요.
얼마 전에 올린 바와 같이 컴사는 한메일 무제한 용량에 당첨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컴사는 ^^ 와 같은 상태이다 ^^ 히히 기분이 좋아요~
컴사 개인적으로 브라우저에 아주 관심이 많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앞으로는 웹이 대세이고, 대부분의 작업도 웹에서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요즘 유명한 Web Browser를 뽑으라고 하면, Win32의 Internet Explore, 다양한 플랫폼의 Firefox, Opera 등이 있고, Mac에서 Safari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Mac이 없는 컴사가 써 본 것 중에서는) Opera가 가장 가볍고 빠른 것 같다. 그러던 중 Safari가 win32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록 Beta이기는 하지만, 이전 부터 관심이 많던 브라우저라 설치해봤다. (솔직히 safari ..
지난 5월 10일에 다음(한메일) 무제한 이메일이란 글을 썼었다. 30일간 계속 방문하여 체크하면 무제한 용량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어느 순간 30일이 흘렀다 ㅡㅡ; (시간 참 빠르다) 컴사 하루도 안 빠지고 모두 체크했다 ㅡㅡ; 이제 곧 무제한 용량을 받게 되겠지? 그런데 사실 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다. 무엇이냐면 무한 용량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인데, 사실 국내에서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것은 다음이 처음이 아니다. 드림위즈가 최초로 무제한 용량과 100메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했었다. 그때만 해도 정말 놀라운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드림위즈 무제한 용량을 쓰는 사람은 거의 못 봤다. 컴사가 생각하는 이유는 드림위즈의 무제한 이메일은 제약 조건이 크다라는 것이다. 제약 조건은 100K가 넘는 ..
이전의 Windows Live Mail Desktop 이 Windows Live Mail로 이름을 바꾸고, 이번에 beta를 출시했다. (프로그램만 캡쳐를 했는데, 화면 캡쳐가 실제 프로그램보다 크게 잡혔는데, 으흠 거기에 웬지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 ) 암튼 룩이 비스타 룩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다. 참고로, Windows Live Mail beta 뿐만 아니라, Live Messenger 8.5 Beta, Windows Live Writer Beta 2도 나왔다. * Windows Live Mail(WLM) 다운받기
컴사는 주로 embedded 계열에서 살다 보니 (그렇다고 embedded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 데스크탑 개발은 잘 모르는데 (사실 원래 잘 모른다) MS Platform SDK 란 것이 뭐하는 녀석인지 항상 헷갈려서 또 찾아서 기록해 두려고 한다. Microsoft Visual Studio는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api는 제공하지만, 그 이상의 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latform SDK를 설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툴팁 도움말 중, 각이 동그란 풍선도움말) -from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SDK 설치 (Microsoft Platform SDK install) 요즘은 닷넷 프레임워크도 3.0까지 나오고 (흑 그래도 나름대로 C#은 초장기 부터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W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