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먼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은 어떤 새해 결심을 세우셨나요? 전, 항상 좀 자그마한 것으로 결심을 하는데요. 올해는 (현재까지는) 다음과 같답니다 집안에서 긴 옷 입기 - 주로 반팔 입고 돌아다녔는데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ㅡㅡ; 책 많이 읽기 - 그래서 1월 1일 하루 만에 한권 읽었다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생각만큼 잘 실천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노력해 보고자, 따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
컴사 그동안 삼성카드(티클래스) + allat 카드의 조합을 주력 카드로 사용해왔다. 포인트가 이중으로 적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삼성카드에서 올앳 충전의 경우 포인트를 지불하지 않기로 하였다 ㅠㅠ 슬프다 ㅠㅠ 그래서 새로운 주력 카드를 찾던 중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우리 스카이패스 에스오일 카드가 올해안으로 카드를 만들면 3년간 연회비 면제라고 하는게 아닌가? 바로 만들었다 ^^ 일단 가장 큰 혜택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보통 PP라고도 많이한다) 를 제공해준다는 것! 그리고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8마일씩 적립된다. 해외 이용분은 1,500원당 3마일이다. 컴사 부푼 꿈을 안고 해외로 한번 놀러가 보려고..
컴사는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고 좋다... 그런데, 여기에 익숙해지니... 다른 메일(예: 네이버, 파란 등등)에서도 메일을 삭제할 때, delete 키를 누르려고 한다. ㅡㅡ; (한메일 Express는 delete 키를 누르면 보고 있는 편지가 지워짐.)
컴사가 얼마전에 credu 강의로 들었던 것이 있다. sub-pl 이야기에서도 몇 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 컴사는 리더십이 좀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들은 과목이 "송영수 교수의 액션 리더십" 이라는 것이었다. 온라인 강의를 많이 좋아라 하진 않지만, 액션 리더십은 나에게 꽤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부족한 것, 그리고 컴사의 상사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보였던 것이었다 ^^ 그래서 좀 더 기록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던 찰라,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 읽진 않았다) 리더웨이 - 이기는 리더가 되는 17가지 액션 송영수 지음 현장을 장악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론을 사례 중심으로 서술한 리더십 코칭북.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가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최근에 outlook 2007을 내가 닫았는데도, 작업 관리자로 확인해 보면 계속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오피스 서비스팩도 깔아보고, 윈도우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상태가 변하지 않아서 또 한번 찾아봤다.. ^^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http://www.howto-outlook.com/faq/outlookdoesntclose.htm 이다. plugin 이나 outlook과 연동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데... 으흠.. 일단 v3를 의심했다. v3를 다 종료했다... outlook을 종료해봤다. 그래도 outlook이 죽지 않는다 ㅡㅡ; 음. v3는 아닌가? 그래도 의심은 간다. ㅡㅡ; 좀 더 v3로 보이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다 죽여봤다. 그래도 outlook은..
요즘은 문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요구사항도 생기네요~ ^^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문서의 특정 부분만 내보내거나 (다른 문서로 만들거나) 특정 부분만 빼고 내보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Powerpoint로 13장 짜리 문서를 만들었는데, 그중 5~6 페이지는 다른 사람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을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주로 문서를 따로 만들게 되는데... 동일한 문서(하지만 일부만 다른)를 2개 가지고 있으면, 하나가 갱신되었을 때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문서의 일부분만 출판하여 새로운 문서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했어요~ 좀 더 확장해 보면 마치 C언어에서 #ifdef ~ #endif 로 묶듯이 그런 것은 안될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
한마디로 감동. 끝나고 박수 칠 뻔했다. 좋은 영화를 보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요즘 컴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회사내 다른 곳에서 러브콜이 많이 온다. 따로 컴사가 홍보를 하고 다닌 적이 한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을 통해서 알고 연락오나 보나. 참 감사하고, 고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러브콜 단계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걱정도 많이되고 내가 그 고생을 감당할 필요가 있을까 하기도 하다. - 시기적절하게 우리 과제를 시작해 주신 전임 sub-pl 에게 - 아무 것도 없던 우리를 믿어 주고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준 첫번째 고객들에게.. (이런 것으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도 전하면서) - 지금은 대부분 다른 일을 하지만, 함께 고생해줬던 팀원들에게 - 머나먼(?) 외국에서 나의 컨트롤을 받아가며 고생하고 있는 외국 연구소 팀원들에게 -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현재 ..
얼마 전에 "업무에서 이메일 활용에는 문제점이 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도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기 위해서 실제 한계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각 내용의 요점은,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내용(결론)을 알기 힘들다" 로 요약될 수 있겠다. (참고. 대부분은 현재 컴사 팀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 편지가 오가던 중 메일 수신인이 변한다면 예컨데, 처음에는 A,B,C,D,E 다섯명에게 메일을 보냈다. 몇번 메일이 오가던 중에 D와 E에게는 왠지 스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메일 중간에 D와 E를 수신인에서 뺐다. D와 E는 메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른다. (물론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책을 며칠전보다 훨씬 적게 읽는데, 왜 그럴까? 보고 있는 책은 2권인데, 둘 다 다 읽을 기미도 없고 밀린 책도 많다. 그런데 사고 싶은 책은 또 있다. ㅡㅡ; 아. 이래서는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