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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가장 먼저 사고 싶어졌던 것은 맥북이다. (아래 이미지는 애플스토어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살 것은 아니라서, 딱히 모델은 안 정했지만 MB-062KH/A에 메모리를 1G 더 업그레이드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안 사는 이유는 (1) OS가 Mac OS X Leopard 나온 다음에 사고 싶어서 (2) 살 돈이 지금 없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를 들어서 돈을 모은 뒤에 살려고, 의 2가지 이유이다. 두번째 사고 싶어진 것은 PNS(Personal Navigation System) 이다. 이 것도 딱히 모델을 정하진 않았지만 "아이나비 UZ"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PNS의 요구사항 역시 2가지인데, (1)들고 다니기..
이건 컴사가 한참의 시간이 흐른 다음에 깨닫게 된 것입니다. 리더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말만 해서는, 또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리더를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컴사도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솔선수범하는 행동!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믿음! 그런 것들이 리더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Sub-pl 이야기의 다른 글 보기
(잡담) 생각보다 컴사는 뮤지컬과 같은 공연도 좀 보는데 (최근에는 본지 오래되었지만), 문화이야기의 하위 카테고리가 영화밖에 없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 (본론) 이미, 동영상으로 보신 분들 많을텐데, B-boy 들의 공연 마리오네트(마리오네뜨)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더군요 ^^ 일단 샘플동영상 한편 보시죠~ 동영상은 맛보기 일 뿐, 훨씬 더 많은 내용이 그리고 재미가 있습니다. 많이 웃기기도 하고 ^^ 관객과도 많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많은 춤을 보여줍니다. 그것도 굉장히 멋있어요.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 ^^ @ 저 동영상은 expression crew 라는 비보이 팀만 있는 것 같은데요, 요즘 공연에는 다른 비보이 팀들도 있어요 @..
이번에 읽은 책은 "김국현의 낭만 IT"를 운영하시는 김국현님의 웹 2.0 경제학 김국현 지음 웹 2.0의 엄청난 저력과 기업의 본질, 웹 2.0으로 인한 미래 기업의 변화 등에 대한 이야기다. 롱테일, 마케팅 2.0, 블로그 등 웹 2.0이 우리 사회를,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했다. 이다. 사실 처음 책을 읽으려고 했을 때는, 흔히 말하는 longtail에 대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다. (물론 longtail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깊은 책이다. 한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미 몇몇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 기존 웹(흔히 말하는 웹 1.0)과 기술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웹 2.0이 왜..
MS의 Works 란 소프트웨어를 아시나요? 컴사도 써 보진 않았는데 MS의 가정용 오피스 (ㅡㅡ;) 프로그램 입니다. 즉 MS Office 보다는 조금 기능이 떨어지지만, 가정용에서 쓰기에는 무리가 없는 소프트웨어 집합으로 알고 있어요. 약 한 달 전쯤 여기저기서 MS가 Works를 광고 버전으로 무료로 배포할꺼라고 했는데 (예 : Microsoft Offers Works For Free), 실제로 MS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렇고 무료로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release 안되었을 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조금 더 찾아 보니 무료 버전으로 MS Works SE 9 이라고 있더군요. 대충 보니까, 광고 버전을 인터넷 등에서 다운로드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체에 배포하는 것 같습니..
하도 오랫만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쓰니까, 영화 플러그인 사용법도 잊어 버렸다 ㅡㅡ; 컴사가 살짝 알고 있던 것과는 달라서 놀랬다. 컴사는 보통의 한국 영화가 그러하듯이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의 아픔을 잘 드러낸 것 같다. 사실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이 Underground Rendezvous 인데, 왜 underground 인지도 몰랐다. 처음 주인공이 상경해서 가방을 분실한 다음에도 그 때 우리나라는 저랬을꺼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뒤로도 많은 안타까운 우리나라의 역사가 영화 곳곳에 녹아 들어가 있다. 하지만, 역시나 코믹 + 감동이 같이 있는 구조는 여전하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제가 깜빡하고 도메인 갱신하는 것을 잊어버렸었네요. 그래서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죄송해요. (접속이 안되는 이유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ㅠ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구글 칼렌더에 일정으로 잘 등록해 놨어요 ^^
얼마 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이 있는데, 요약하면 "좀 더 적극적이 되자" 였습니다. 계속 안 쓰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발견한 성공의 주된 요인" 이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글을 더 잘 썼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적극과 실천은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죠? 뭐 결국 적극적으로 도전하자의 내용으로 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저 글은 제가 잊고 있던 것 까지 같이 이야기하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요즘은 잊고 있던 것을 많이 느끼네요...
언제가 한번 쓴 적도 있는 것 같긴 한데 ^^ 책을 계속 봐야 하는 이유 또는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 시간이 지나면 (쓰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
요즘 컴사가 교육 중인데, 그러다 보니 업무 할 때 보다는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네요 (이건 교육에 집중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말은 참 신중하게 해야 겠구나"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런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때는요... 그리고 어떤 일을 판단할 때에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번도 생각이 바뀔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A 방식이 좋으냐, B 방식이 좋으냐... 나름대로 각 방식의 장/단점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일 때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망설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아래 처럼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