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제가 깜빡하고 도메인 갱신하는 것을 잊어버렸었네요. 그래서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죄송해요. (접속이 안되는 이유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ㅠ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구글 칼렌더에 일정으로 잘 등록해 놨어요 ^^
얼마 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이 있는데, 요약하면 "좀 더 적극적이 되자" 였습니다. 계속 안 쓰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발견한 성공의 주된 요인" 이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글을 더 잘 썼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적극과 실천은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죠? 뭐 결국 적극적으로 도전하자의 내용으로 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저 글은 제가 잊고 있던 것 까지 같이 이야기하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요즘은 잊고 있던 것을 많이 느끼네요...
언제가 한번 쓴 적도 있는 것 같긴 한데 ^^ 책을 계속 봐야 하는 이유 또는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 시간이 지나면 (쓰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
요즘 컴사가 교육 중인데, 그러다 보니 업무 할 때 보다는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네요 (이건 교육에 집중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말은 참 신중하게 해야 겠구나"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런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때는요... 그리고 어떤 일을 판단할 때에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번도 생각이 바뀔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A 방식이 좋으냐, B 방식이 좋으냐... 나름대로 각 방식의 장/단점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일 때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망설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아래 처럼은 아니라는..
컴사는 사실 MS Windows에 새로운 S/W를 설치할 때 꽤 고민을 많이한다. 이유는 설치는 괜찮은데, 삭제가 깔끔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컴퓨터를 느리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컴사에게 한줄기 광명의 글이 보였다. 오늘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즉석 가상 시스템 - Sandboxie" 란 글이다. 게다가 freeware란다. 아직 설치해 보진 않았지만 (잠깐! 이 녀석은 깨끗이 지워지는 것일까? ㅡㅡ;) 기대가 많이 된다 ^^
최근 컴사는 여러 책을 동시에 읽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다 읽은 책은 몇 권 안된다. 그러다가 아주 금방 다 읽은 책이 한권 있는데, 바로 공병호 저자의 아래 책이다.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에 이어 또 한번 멘토로서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은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카툰북 형태의 가벼운 필체이지만 독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얻어내며, 직장과 가정, 모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원칙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공병호님께서는 꽤 많은 책을 저술 하셨는데, 컴사는 이번 책이 처음이다. (은근히 컴사는 유명한 책이나 영화는 잘 보게 되더라구 ㅡㅡ;) 자기 개발 서적이지만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기 쉽다. 다른..
컴사는 요즘 컴사가 어떤 형태의 인재일까를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인재가 아닐지도 ^^) 좀 더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전에, 어떤 형태의 인재들이 있는가 보자. 먼저, 도요타(Toyota)의 T자형 인재가 있겠다. 도요타의 T자형 인재에서 세로 선은 한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을 의미한다. 흔히 컴사는 "깊이"라고 부른다. 반면, 가로선은 자신의 분야의 지식외의 분야를 뜻한다. 흔히 컴사는 "폭" 또는 "너비" 라고 부른다. 즉 T자형 인재라 함은, 자신의 분야에서는 꽤 전문적이어야 하고, 그 외 주변적인 지식도 있어야 하는 인재를 의미한다. 또 다른 인재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다양한 인재형이 있겠지만, 컴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인재형은 AhnLab의 A자형 인재가 있다. A형 인재는 人(사람 인)에..
오랫만에 뭔가 조금 전문적인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신용카드 이야기를 많이 쓰느라 ^^) 얼마 전에 팀원인 kami님께서, W3C는 one web을 추구한다고 했다. (컴사의 짧은 지식으로는, 모바일을 위한 page를 따로 만들지 말고, 하나의 page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자 인 것 같다.) 아무래도, PC용을 위한 페이지, 휴대폰을 위한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은 낭비이고 특히나 휴대폰쪽은 표준이 제대로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컴사는 웹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현재는 모바일 쪽에서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모바일 웹쪽도 관심이 많다. 그런데, 모바일(쉽게 말해서 휴대폰)에서의 웹은 비록 full browser가 있다고 해도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즉 PC처럼 보이긴 힘들다는 것이다. 물..
지난 번에는 VVIP 카드 또는 슈퍼프리미엄 카드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카드가 나오기 전의 최상위 카드인 플래티늄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서는 실속형 플래티늄 보다는 오리지널(또는 진짜) 플래티늄에 대해서 주로 다룰 것이며, 골프 관련 서비스는 다루지 않는다 ^^ (언젠가 컴사가 골프를 치게 되면 그땐 다루겠지 ^^) 컴사가 진짜 플래티늄 카드라고 나눈 서비스 기준은 전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가 제공되고, 국내 동반자 무료 항공권이 제공되면 된다. 이를 연회비 기준으로는 주로 12만원 (또는 항공사 제휴에 따라서 1만원이 추가되어서 13만원) 정도 되더라. 카드사에 따라서 플래티늄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멕스(삼성, 신한도 아멕스..
컴사는 꽤나 신용카드를 좋아한다. ㅡㅡ; (카드사 직원이 아니다 ^^) 한동안 카드에 대한 욕심을 좀 줄이고 살았는데, 우연히 웹서핑 하다 눈에 띄인 카드로 인해서 자꾸 자꾸 VVIP 카드(또는 슈퍼프리미엄 이라고도 한다) 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컴사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ㅡㅡ;) 이런 VVIP 카드는 골프 혜택도 많은데, 골프는 컴사의 관심사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 VVIP의 시작은 현대카드의 "the Black" 이다. (참고로, 해외의 VVIP인 아멕스의 블랙 센튜리온centurion 이라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이 없는 듯) 대한민국 상위 0.05%에게만 초청된단다 ㅠㅠ 대상자는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1급 공무원 등이다. (카드도 9999명에게만 발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