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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아, 요즘은 각종 제품의 문제점만을 찾고 있는 것인지 ㅠㅠ 다음 cloud도, flickr도 모두 drag & drop 등으로 맥에서 아주 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유독 네이버의 ndrive만 안되고 있다 ㅠㅠ "파일 올리기"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흑 ㅠㅠ @ 2013.01.17 위의 원인은 밝혀졌다. flash plugin이 설치되지 않아서 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렇다면, 충분히 plugin을 설치하라고 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flash plugin을 아직 쓴다는 것도 놀랍지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안 씀), 설치하면 해결 된다.
얼마 전부터 picasa에 사진을 올리면 카메라 모델명이 자동으로 캡션으로 붙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 처럼 말이다. 보면 모두 동일하게 "OLYMUS DIGITAL" 이란 설명 (caption)이 붙어 있는데, 내가 넣은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들어간 것이다. 캡션만 놓고 보면 이런 식이다. 아. 좀 심각했다. 하나의 앨범에 많은 곳은 300여장의 사진이 있는데, 모두 저런 식으로 원치 않는 캡션(설명)이 들어간 것이다.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Picasa is suddenly embedding the words, "OLYMPUS DIGITAL CAMERA" into ALL my photos. Help. How do I get it to stop. (201..
한국 MS에서 어제 뉴오피스(New Office) 출시를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뉴오피스라.... 갑자기 뉴아이패드가 생각나긴 하네요. 오늘 많은 기사들이 hwp 편집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간혹 hwp 파일만 주고 받는 곳이 있었는데요. 전 hwp 를 편집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pdf 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사실 New Office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이드라이브와의 연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사가 설치한 버전은 Previe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되어서 동작하더라구요. 물론 local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내용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구글 드라이브..
최근 구글에서 google drive 내의 파일도 검색 가능하도록 했다. 물론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은 기능이다. 나의 이메일도, 나의 (온라인) 파일들도, calendar도 통합 검색해준다. 이런 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구글의 보안관련 정책이 지난 번에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굉장한 privacy 침해가 있을 수 있다. (그동안 각 서비스별로 존재하던 정보들이 통합되기 때문) 모든 일은 장/단점이 함께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을 옵션으로 제공한다.검색에 포함되게 할 수 있을 지, 못하게 할 지..그런데, 구글은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쉽다. 참고로, 조금이라고 나의 정보를 못 가져 가게 하려면, 관심 광고 설정을 꺼..
그전까지는 android 폰에서 할 일 관리를 위하여 Astrid를 사용하였는데, 최근에 GTD 방식으로 바꾸려고 좀 찾아보니 DGT GTD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일단 무료이다! 먼저 GTD 방식의 할일 관리가 일반적인 방식의 할일 관리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컴사랑에게는 컨텍스트(context)인 것 같다. Context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즉 내가 해야 할 일 중에는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Home),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office), 전화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phone),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computer). GTD는 컨텍스트를 지정할 수 있어서, 예를 들면 내가 마트에 있다고 하면, @ma..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새로운웹기반 email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live.com인 것 같긴 한데)hotmail을 결국은 대체할 것이라고 하는데요바로 outlook.com 입니다.일단 제가 봤을 때 제일 좋은 점은 @outlook.com 이메일 주소를 가질 수 있다는 것 같고,FaceBook, LinkedIn, Skype와 연동이 바로 된다고 하는데, 이건 아직 못해봤습니다.아래 동영상을 한 번 보시죠.
평소에도 많이 좋아하는 알랭 드 보통과 "달콤한 나의 도시"의 저자 정이현이 함께 책을 썼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산 책... 하지만 책이 서로 연관되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원래는 독서여행을 가서 한번에 쭈욱 다 읽을 셈이었지만... 바쁜 일정 덕분에 독서여행도 못 가고 책도 아직 "한 남자(알랭 드 보통)" 편만 다 읽었고 "연인들(정이현)"은 읽고 있다. 역시나 보통은 섬세하면서 지적이며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더불어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정이현은 다 읽지는 못했지만 결국 우리 사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쉽게 공감이 가는 것 같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라는 것은 핑계겠지? 자동차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이 손에 쥐어져 있다보니 책을 잘 안 읽게 되는 듯 ㅠㅠ 사랑의 기초 세트 (양장..
gmail은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지만, 그 중의 하나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각 메일을 eml로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방법은, 먼저 저장하려고 하는 메일을 연 다음 아래 그림처럼 추가 메뉴를 열고 "원본 보기"를 하면 된다. 그러면 브라우저에서 새로운 창이 열리는데 해당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editor 등으로 저장하면 eml 파일이 된다.
혹시 Fastladder라고 아시나요? 빠르고 편리한 RSS 리더 입니다. 그런데, 이 편리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네요... Fastladder 뿐만 아니라 많은 RSS 서비스가 문을 닫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RSS는 꽤나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지만, 수익모델이 나지 않아서 인지 많은 곳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6월 부터는 어떤 RSS 서비스를 써야 할까요?
Google Drive가 나왔는데, skydrive에 대한 글을 쓰네... 원래 MS의 cloud 서비스인 SkyDrive는 기본 용량이 25GB였었다. 최근 Windows나 Mac 용 클라이언트 (dropbox와 동일)를 제공하면 기본 용량을 7GB로 줄였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사람은 다시 25GB를 쓸 수 있다. 즉 새로 가입한 사람이거나 계정이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도 쓰지 않았던 사람은 7GB만 쓸 수 있고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만 25GB를 요구할 수 있다. 먼저 SkyDrive에 로긴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럼 본인은 25GB를 요구할 수 있는 계정인 것이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른쪽의 Free upgrade!를 누르면 다시 25GB를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