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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흑 이럴수가, 예전에 fastladder도 종료를 하더니, 이젠 구글리더도 서비스를 접는가 보다. ㅠㅠ이젠 RSS를 어디서 읽나... 구글리더가 참 편하고 좋았는데,요즘은 많은 RSS reader 서비스가 문을 닫고 있어서 정말 아쉽다.
그동안 본문의 폭이 조금 좁았는데, 텍스트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첨부된 그림의 우측이 조금 짤려나왔고, 동영상을 첨부해보니 동영상 우측도 짤려 보여서 약간 손을 봤습니다. 먼저 content영역(style.css의 #contentColumn)을 480px -> 560px로 80px 늘렸고, 이에 따라 전체 영역(#container) 역시 800px에서 880px로 늘렸습니다. 늘리고 나니 사실 좀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더 옆으로 긴 글이 나와서요. 하지만 이미지나 동영상을 생각해서 (핸드폰 중에는 800px 인 화면도 있지만) 잠시 변경해 보겠습니다. 불편하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SNS로 쉽게 보낼 수 있도록 플러그인도 설치하였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이건 저를 위한 건데, 다음..
구글 Playbook의 책은 나름 현재의 산업 표준인 Adobe Digital Edition(이하 ADE)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ADE를 지원하는 이북리더(예: Nook, Sony Reader) 등으로 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구글 Play의 도움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표준의 장점은 (defacto 표준이라도) 여러 곳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도서는 이런 점에서는 장점으로 보이네요.
최근에 우연히 전자책에 대한 생산자(출판사)측의 어려움에 대한 글을 2편 읽게 되었다.클리앙의 "전자책 가격에 대한 소고" 블로터의 "전자책 파는 출판사의 한숨"두 글 모두 컴사가 몰랐던 출판사 측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던 좋은 글들인 것 같다.요약을 하면,소비자가 잘 모르는 상당한 비용이 있다. 전자책 서점마다 ebook의 형태가 달라 다 대응하는 것도 어렵다.정도 될 것 같다. 컴사는 국내의 경우 예전 북토피아 시절부터 전자책을 일부 이용해왔고, 해외의 경우는 PDF 형식의 이북을 소유하고 있다. Computer 관련 전공책은 해외 출판사의 경우 PDF도 같이 제공해주거나, 또는 따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런 파일들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PDF 형식의 이북들의 경우, 위 두가지 문제(비..
Safari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에 "읽기도구"란 것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광고나 네비게이션 메뉴등이 삭제되고 제목과 본문 등만 큰 글씨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보인다.Before After (우측 상단의 "읽기 도구"를 클릭하면 된다. 아이패드의 사파리도 지원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chrome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쓸 수가 있다. 바로 evernote의 clearly란 extension이다. (사실 evernote에서 괜찮은 확장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다.) Evernote 계정이 있다면, clearly로 본 것을 evernote로 바로 보낼 수도 있지만, 계정이 없어도 해당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크롭 웹스토에서 clearly를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
아, 요즘은 각종 제품의 문제점만을 찾고 있는 것인지 ㅠㅠ 다음 cloud도, flickr도 모두 drag & drop 등으로 맥에서 아주 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유독 네이버의 ndrive만 안되고 있다 ㅠㅠ "파일 올리기"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흑 ㅠㅠ @ 2013.01.17 위의 원인은 밝혀졌다. flash plugin이 설치되지 않아서 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렇다면, 충분히 plugin을 설치하라고 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flash plugin을 아직 쓴다는 것도 놀랍지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안 씀), 설치하면 해결 된다.
얼마 전부터 picasa에 사진을 올리면 카메라 모델명이 자동으로 캡션으로 붙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 사진 처럼 말이다. 보면 모두 동일하게 "OLYMUS DIGITAL" 이란 설명 (caption)이 붙어 있는데, 내가 넣은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들어간 것이다. 캡션만 놓고 보면 이런 식이다. 아. 좀 심각했다. 하나의 앨범에 많은 곳은 300여장의 사진이 있는데, 모두 저런 식으로 원치 않는 캡션(설명)이 들어간 것이다.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Picasa is suddenly embedding the words, "OLYMPUS DIGITAL CAMERA" into ALL my photos. Help. How do I get it to stop. (201..
한국 MS에서 어제 뉴오피스(New Office) 출시를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뉴오피스라.... 갑자기 뉴아이패드가 생각나긴 하네요. 오늘 많은 기사들이 hwp 편집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간혹 hwp 파일만 주고 받는 곳이 있었는데요. 전 hwp 를 편집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pdf 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사실 New Office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이드라이브와의 연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사가 설치한 버전은 Previe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되어서 동작하더라구요. 물론 local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내용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구글 드라이브..
최근 구글에서 google drive 내의 파일도 검색 가능하도록 했다. 물론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은 기능이다. 나의 이메일도, 나의 (온라인) 파일들도, calendar도 통합 검색해준다. 이런 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구글의 보안관련 정책이 지난 번에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굉장한 privacy 침해가 있을 수 있다. (그동안 각 서비스별로 존재하던 정보들이 통합되기 때문) 모든 일은 장/단점이 함께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을 옵션으로 제공한다.검색에 포함되게 할 수 있을 지, 못하게 할 지..그런데, 구글은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쉽다. 참고로, 조금이라고 나의 정보를 못 가져 가게 하려면, 관심 광고 설정을 꺼..
그전까지는 android 폰에서 할 일 관리를 위하여 Astrid를 사용하였는데, 최근에 GTD 방식으로 바꾸려고 좀 찾아보니 DGT GTD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일단 무료이다! 먼저 GTD 방식의 할일 관리가 일반적인 방식의 할일 관리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컴사랑에게는 컨텍스트(context)인 것 같다. Context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즉 내가 해야 할 일 중에는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Home),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office), 전화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phone),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computer). GTD는 컨텍스트를 지정할 수 있어서, 예를 들면 내가 마트에 있다고 하면,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