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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사실 그동안 정말 정말 좋으신 분들 만나서 무료 호스팅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버가 많이 불안정하기도 하고, 제가 계속 쓰는 것이 좀 미안하기도 해서 블로그 이전을 고민해봤습니다. 오늘 처음하는 고민도 아니고 이전부터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을 실험도 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유료 웹호스팅이나 티스토리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티스토리로 가면 예전 링크가 살아남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저의 자유도가 높은 설치형을 선호하였지만, 이제 좀 귀찮기도 하고,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신경 쓰기도 힘들어서 (회사에서 관리하기도 힘든 부분도 있구요) 이번에는 티스토리로 가볼까 고민을 하고 action을 취하고 있었는데!!!! 이런 ㅠㅠ 2013년 5월 29일부로 티스토리의 데이터 복원..
컴사랑의 블로그를 쭈욱 보신 분이라면, 컴사랑은 현재 킨들로 영어공부 중이다 (또는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고 있다) 컴사랑은 영영 사전을 선호하며, 그 중에서도 Collins Cobuild를 좋아한다. 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그리고 킨들에서도 Collins Cobuild 사전을 넣어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도 페가수스 님이 질문해 주셨었는데요)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또 영어 사전 (영영 사전을 말합니다)에 대해서 막 또 좀 공부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이것도 좀 병이긴 한데, 언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사전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위키를 보니 일단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Full-Size 사전 Collegiate Learner's 저희는 딱 봐도 Learner's가..
한 때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Special Edition (이하 크마 se)이 2013년 9월 1일부로 많은 것이 바뀌게 됩니다.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했습니다) 바뀌게 되는 것은 몇 가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마일리지 적립율입니다. 9월 1일 사용건부터1500원당 2크로스마일에서 1.8크로스마일로 적립율이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크마 일반과 적립율이 동일합니다. 즉 연회비를 10만원 더 주고 사용하는 카드가 연회비2만원 카드와 동일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크마 se만의 장점으로 Priority Pass(이하 pp카드)가 주어기진 합니다만, 글쎄요. 연회비 10만원에 pp만 활용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조건에서 pp를 사용할..
음 제 블로그 trackback이 안되나봐요?이게 혼자 테스트 하긴 좀 힘든 문제인데 ㅠㅠ 살짝 좀 뒤져봤는데, 마땅한 원인을 못 찾겠네요.일단 trackback url이 동작하진 않는 것 같은데 ㅠㅠ이게 플러그인 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서버의 로그를 봐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지금 제가 문제를 파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상태이긴 한데요.1건만 제보가 되어서 제보가 맞는지도 조금 궁금하기도 하구요. 음. 트랙백 안되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최근 제가 킨들을 좀 들고 다녔더니 몇몇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보여줬더니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느낀 장단점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미 가볍게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먼저 제일 좋은 점은 정말 책을 보는 것 같다 입니다.모니터를 보는 것과 같은 눈부심도 없습니다. 모니터나 핸드폰 오래 보면 사실 눈이 많이 피곤하죠. 킨들은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확실히 좋습니다. 진짜 종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e-ink가 다 이런 식일텐데, 한국에서 본 다른 전차책 뷰어보다도 킨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로 이어져 나오는 두번째 이유는 가볍다 입니다. 오래 들고 있어도 무겁지가 않아요. 한손으로 충분히 오래 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
사실 며칠 전부터 잘되었지만...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집이나 회사, 핸드폰은 제 블로그에 접속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데요... 구글은 계속 dns를 못 찾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네임서버를 바꾸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원래 쓰고 있던 도메인 제공 업체는 네임 서버를 제공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만료 기간도 다 되어 가고 해서, 네임 서버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도메인을 이전하고 (게다가 더 저렴한!) 네임 서버를 새로 설정한 이후 부터는 구글도 잘 크롤링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잘 접속 됩니다.
오랫만에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 봤더니...이럴수가... 구글이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가 안 나오는 것) 더 신기한 것은 지금 내 블로그는 잘 되기만 하구만, Fetch As Google을 통해봐도 계속 에러라는 것이다. (지금 다시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라고 한 것) (시간은 현지 서버 시각인듯. 참고로 7/6일 밤 10시 57분에 시도한 것이 제일 위의 것이다) 뭐가 문제일까? ㅠㅠ 잠시 고민을 해봤다. 구글은 웬지 dns로 구글dns를 쓰고 있지 않을까? 그 dns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바로 확인해봤다. 역시나.... 구글dns문제인듯. 어떻하지 ㅠㅠ (첫번째 nslookup은 성공했지만, 구글dns를 통해서 nslookup 하니..
아마존에서 (오래 전에)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킨들책은 업데이트도 가능하구나... 좋다. (아래 그림의 두번째 책, update available)
뮤지컬 "위키드"를 보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이 책은 사실 14권 짜리더라 ㅠㅠ 음.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그 내용은 1권만 번역된 것일까? 아니면 총 14권을 모두 압축하여 만들어진 것일까? 그런 궁금증으로 읽으려고 하는 책. 실제로 L.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는 이제 public 도메인이므로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또는 feedbooks 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 feedbooks에서 검색해본 oz의 마법사 시리즈) 하지만 이 책은 아마존에서도 무료이다. 그래서 바로 받아보았다. 게다가 아마존에서 바로 받으면 아마존의 장점인 x-ray도 활용 가능하다 (모든 책이 다 되는 것은 아닌데, 이 책은 된다)x-r..
간혹 크롬에서 팝업을 오픈했다가, 다시 차단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생각보다 좀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설정 > "고급 설정 표시" 를 클릭해서 항목이 더 나오도록 하면"개인정보" 항목에 "컨텐트 설정..." 이 있다 클릭해서 중간 쯤에 보면 "팝업" 항목이 있고 그 아래 "예외 관리..." 을 누르면 팝업 설정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