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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전에 Android Proxy 설정에 대한 글을 아래와 같이 버전에 따라서 2번 소개하였다. 즉 안드로이드 1.5 이후로는 APN 설정을 통해서 proxy 설정을 할 수 있다. 1.1 이전: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프락시 설정하기 (Setting proxy on google android) 1.5 이후: Android SDK 1.5 APN 설정하기 다시 설명을 드리면, 안드로이드 1.5 이후로는 (즉 2.2, 2.3.3, 3.0 등등) 다음과 같이 Proxy 설정을 하면 된다. 1. Settings > Wireless & networks 선택 2. Mobile networks 선택 3. Access Point Names (APN) 선택 4. Telkila 선택 5. Proxy 주소와 port 번호 지정 하..
Microsoft at Home 에 올라온 글입니다. 최적화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권하고 있네요. 디스크 에러 정리 임시 파일 제거 디스크 조각 모음 Internet Explorer 빠르게 하기 (웹페이지 히스토리 줄이기 등) 윈도우즈 자동 업데이트 백신 설치 등입니다. 전혀 registry 등은 건드리지 않구요. 자세한 방법은 링크된 원 글에 적혀 있습니다.
최근 다음(daum)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했네요. http://cloud.daum.net 기본적인 용량은 20G 로 네이버의 nDrive인 10G 보다 큽니다. 아무래도 후발로 오픈을 하다보니 용량면에서 더욱 크게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Mac에서는 파일을 올릴 때 그냥 drag & drop이 되더니, MS Windows에서는 ActiveX(스마트업로더)를 깔지 않았더니 drag & drop으로는 파일을 올리지 못하네요. (또는 Internet Explorer에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못해봤습니다) 어쨌거나 전반적으로 사용은 괜찮은 것 같구요. 이런 서비스가 많이지면 컴사랑은 좋아라 합니다 ^^
한 때 휴대폰 시장의 최대강자였던 노키아가 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CEO의 "불타는 플랫폼" 메모를 봐도 비장함이 많이 느껴지구요. 요즘 가장 많이 보여지는 소문은 Nokia가 Windows Phone 7을 탑재하지 않을까 하는 소문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Symbian이나 새로 나오고 있는 Meego를 대신해서 말이죠. 관련된 것은 아마도 조금 뒤에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된 이야기이지만, 오픈 소스로 진행되었던 symbian이 더 이상 오픈 소스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도로 요청을 하면 소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blog를 제외한 모든 자료를 다 내려 버린 것 같네요. (위키나 메일링 리스트 등등 - 물론 같이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관련된..
먼저 winmail.dat에 대해서 (정말)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이 녀석은 문서의 서식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상대방 client도 아웃룩이 아니면 해석이 안됩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메일을 보냈는데도 이 녀석이 첨부되었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Client 쪽 설정에서 편지가 RTF 형식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메일 형식이 HTML로 잘 선택이 되어 있고, 심지어, 인터넷으로 보낼 때 HTML로 변환에도 잘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인터넷 메일을 보내도 winmail.dat가 첨부되는게 아니겠어요? 1. Exchange Server의 셋팅도 의심스러웠지만, 남들은 또 잘 되는 것 같고, 저도 얼마전까지 잘 했기 때문에.. 약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2. 그래서 찾아낸 ..
오늘 우연히 Safari for Windows의 옵션을 보다 보니, Safari도 extension이 생겼군요. Gallery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extension들도 있구요. (하지만 크롬도 그렇고, 사파리도 그렇고 한글 extension이나 app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사파리 쓰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Apple에서 Mac을 위한 App Store인 Mac App Store를 1월 6일 90여개국에서 오픈한다고 하네요.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모바일 부터 시작되어서 (AppStore, Anroid Market, Samsung Apps, marketplace 등등) 웹 (Chrome Web Store) 을 지나, PC까지 오는 군요. 최근 컴사는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특정 정보를 찾기에 PC 보다 스마트폰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모바일에서는 쿠폰모아 app을 통해서 social commerce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는 역시나 쿠폰모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도 모바일앱들 처럼 PC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싶은데 말이죠..
naver에서 네이버me (beta)를 오픈했네요. 일단 눈에 띄는 기능은, 화면이 깔끔하다 블로그 쓰기, me2day 쓰기, 쪽지 쓰기가 한 곳에서 일어난다. (참신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약간 개인화 startup 페이지처럼, 일정이나 할일, 메모 등이 바로 곁에 있네요 NDrive도 통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괜찮아 보이네요~
지난 11/26일 부로, nate 메일의 기본 용량이 2GB에서 30GB로 확장되었다. 안그래도 최근, 컴사랑은 hanafos.com의 메일을 nate로 이전하면서, 해당 설명에 기본 30GB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었다. 그런데 실제 네이트메일 용량은 2G라서 의아해 했는데, 이제 이렇게 확장되었구나. 어쨌거나 메일 용량이 많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참고로, 컴사는 30G로 확장되기 전에 이미 메일 용량을 추가했었는데, 아직 그것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나 보다.)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꽤나 전공적인 것을 물어본다... 헉.. ㅡㅡ; 며칠 전에 받은 질문 "B+-tree로 varchar 효과적으로 indexing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헉.. ㅡㅡ; 이럴수가.. 나름 tree 계열은 꽤 잘 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물론 배운지가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난다.) 보통 학교에서 배울 때는, indexing key로 문자열은 잘 안 쓰는데 ㅡㅡ; 음. 어떻게 해야 할까? 문자열을 바로 key로 저장하면 왠지 뭔가... 좀 곤란할 것 같은데... 문자열을 hash 한 값을 key로 저장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까지 밖에는 답을 못해줬다. (아~ 그리고 tree는 재귀로 짜면 편해 라는 것과 ㅡㅡ; ) (물론 질문자는 "그럼 중복이 생기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