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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 썼던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 EBS에 나왔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게 되었는데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5부입니다. 그 방송 중에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St John's College) 사례가 나오는데요, 학생들이 4년동안 인문 고전을 읽고 토론을 하면 성장을 한다라는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이죠. 그래서 저도 어떤 책들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책 리스트가 이렇게 나오네요.일단 영어 제목 그대로 옮겨 적었는데요. 살짝 보니 대부분의 책들은 번역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 고민이 되는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서양 위주의 교육이다(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우리가 적용하기에는 동양 고전도 필요하지 않을까?)원서로 ..
maven, gradle과 같은 빌드 관리 도구들이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은데, dependency 설정도 간편하여 classpath에 대한 설정 지옥(?)에서 해방되어 정말 편한 것 같다. 하지만 proxy 환경에서라면 proxy 에 대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먼저, maven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m2(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m2) 폴더 내의 setting.xml에 설정을 하면 된다. proxy 부분만 설정하면 된다. myproxy true http (Proxy서버) (Proxy서버 포트) localhost,127.0.0.1 Gradle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gradle(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gradle) 폴더 내의 gradle.properties 파일에..
요즘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뜸해서, 뭔가를 배워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 것이... 예전부터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Rails 입니다. 사실 요즘은 Play! (play framework)이 좀 많이 hot한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지라 한번 선택해봤습니다. 책도 살까 싶었지만 일단 좀 찾아보니...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없어서 일단은 Rails Tutorail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http://ruby.railstutorial.org/ruby-on-rails-tutorial-book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웹에서 바로 책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Rails의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관련된 웹 개발 환경도 함께 배울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
예전에 MIT의 알고리즘 오픈 강좌에 대해서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의 오픈 코스웨어에 대해서 찾다보니, 아직 국내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과목 전체가 올라왔으면 하는데요. 주로 introduction 위주로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수님들도 자신의 강의가 쉽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교양강좌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잘 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바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KOCW란 곳입니다.http://www.kocw.net/home/index.do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과목에 대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과목에 대해서는 전 수업이 다 올라와..
오늘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하면 일단 떠 오르는 것은 "공리주의" 밖에 없네요. 하지만 독서로도 유명했나 봅니다. 좀 찾아보니, 아버지 제임스 밀에게 독서 교육을 받는데, 천재 사상가들의 책을 읽고 이를 소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존은 저학년때 부터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의 책을 읽고 다음 날 아버지와 토론을 했다고 하네요. 저야 그런 사람들 이야기는 도덕교과서나 다른 책에 언급된 내용만 알고 있지 실제로 그런 분들의 책을 읽을 시도도 안해봤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그런 내용을 소화를 하려면 얼마나 많이 읽어야 하겠습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저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문제는 그럼 어떤 책을 읽을 것..
사실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블로그 유입이 늘어날 줄 알았어요 ㅠㅠ 뭐랄까 다음(daum, view나 다음 검색, 티스토리 새글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이 유입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티스토리로 이전 후 1/4로 유입이 줄어드네요. 아마도 아직 예전 주소인 comlover.net/tt/~~~~ 로 접속하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tt만 빼고 접속해주세요~~) 아무튼 유입이 줄어드니까, 검색 사이트들도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은 제 블로그 글까지 잘 인덱싱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네이트, 줌, 빙 등은 제 첫 페이지까지만 인덱싱이 되고 있는 것 같으며, 각 글들은 인덱싱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빙은 아예 ..
제가 킨들에 대해서 자꾸 글을 쓰니까, 아시는 분이 크레마 샤인은 어떤가 물어보시네요. 해외에서 구매하기도 귀찮고 편하게 책을 보고 싶으시다고... (아 사실 크레마 샤인은 제가 이야기 꺼낸 것이구요. 제일 최신 기기라고 ^^) 그래서 제가 써 본 것은 아니구요... 인터넷 등에 있는 평가들을 좀 모아보겠습니다. 먼저 크레마 샤인의 장점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네요 프론트라이트 가볍다 빠르다 이쁘다 일단 하드웨어 스펙은 꽤나 좋다고 합니다. 메모리도 512MB이구요. (이북기기 치고는 많은 편이긴 한데, Android 4.0.4에 적합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게도 세계 최저는 아니지만 꽤나 가벼운 편에 들어갑니다. 그럼 이제 단점을 좀 살펴봐야 할텐데요. 찾다보니 눈물이 ㅠㅠ 가장 큰 문제는 액정 상..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쓰긴 했지만, 아주 많이 쓰진 않아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 설치형 textcube를 쓸 때 보다 편한 것들도 많지만, 익숙치 않거나 불편한 것도 많네요. 제 블로그를 쭈욱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이미지는 주로 flickr로 올립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쓸 때 데이터 용량을 줄일려는 이유등이었지요. (물론 100% 다 그리 변환된 것은 아닙니다만). 다행히 티스토리에도 관련 플러그인은 있습니다만, 이미지를 삽입하는 과정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익숙해질지도) adSense 관련해서 모바일쪽도 지원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모바일만 되더라군요 ㅠㅠ 그래서 일반 PC를 위해서는 스킨을 직접 편집을 해야 하더라구요 ㅠㅠ 이건 스킨이 결정되면..
많은 분들이 킨들 페이퍼화이트(페화)의 사전 기능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사전 화면을 캡쳐해봤습니다. 단어를 선택하면 아래처럼 팝업으로 뜹니다.초기에는 3줄까지만 표시되었는데요, 펌웨어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서 더 많이 표시됩니다. (필요하면 스크롤바도) 일단 사전은 New Oxford American (영국식)을 선택했구요, 영국식 영어 사전인 Oxford Idctionary of English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자가 사전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영영 사전은 물론 영한 사전도 넣을 수 있습니다.영영 사전으로 단어를 보다보면, 설명 중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쪽의 Show Full Definition을 누르면 사전이 전체화면으로 뜨게 됩니다. 이 상태..
안녕하세요 지난 주 에 블로그가 또 안되었었는데요, 이제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아마 textcube를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는 막차였을 듯). 아직 문제점등을 다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테스트했을 때는 기존 제 블로그 글들의 주소가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은 방법을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뚜렷한 방법이 없긴 한데 ㅠㅠ) 일단 제 주소에서 tt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예를 들면 기존 주소가http://comlover.net/tt/entry/%ED%82%A8%EB%93%A4-%ED%8E%98%EC%9D%B4%ED%8D%BC%ED%99%94%EC%9D%B4%ED%8A%B8Kindle-Paperwhite%EC%9D%98-%EC%A2%8B%EC%9D%80-%EC%A0%90%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