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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크롬이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에 알림 (notification)을 띄우더라구요.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잘 안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있습니다) 조금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이를 없애라면크롬의 주소창에 chrome://flags 라고 입력을 하신 다음,플래그 설정이 나오는 곳에서, Enable Rich Notifications를 찾아서 disable 시키면 됩니다.(한글의 경우는 "리치 알림 사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롬을 재시작 시키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입력을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쓰는 것으로chrome://plugins: 크롬의 등록된 플러그인들 목록이 나옵니다chrome://apps: 크롬 스토어에서 설치한 앱들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들이 ..
ZDNet 기사를 보다 보니, MS에서 OneNote 맥용을 무료로 공개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OneNote를 많이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찬성입니다. 게다가 윈도용도 무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Office에 포함되어 있고, Windows 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맥용 Office에는 OneNote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의 client는 무료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서재 결혼 시키기"란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서재 결혼 시키기국내도서저자 : 앤 패디먼(Anne Fadiman)출판 : 지호 2002.10.31상세보기 지금도 그 후기를 보면, 책을 참 어렵게 읽었던 것 같은데...5년 동안 나의 지식이 좀 더 늘어서 인가... 책이 훨씬 쉽게 읽히는 것 같다. (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오히려 막 책이 좋아지려고 하고 있다. (그 때는 정말 힘들게 읽었다) 덕분에 늦은 시각까지 책을 읽다가 잠들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이유도 다시 알 수 있게 되었다.(저자는 미들마치(Middlemarch)를 18번 읽었다고 한다~)
현재 전자책은 예전에 음원 시장이 그랬듯이 아직 DRM 체제입니다. DRM에 대해서는 여러 찬반이 있고, 전자책의 시장과 음원 시장이 100% 일치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DRM 의 가장 큰 문제는 "소유"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에 신세계에서 서비스 하던 전자책 사업 오도독이 2014.02.13 서비스 종료 예정입니다. 사업이란게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제가 산 전자책이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예전에도 북토피아란 전자책 서비스가 있었고, 저도 많은 책을 보유 했었습니다. 그런데, 북토피아가 망했고.... 다행인지 아닌지, 북토피아가 망하면서 Adoboe Digital Edition으로 일부 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
얼마 전에 썼던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 EBS에 나왔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게 되었는데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5부입니다. 그 방송 중에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St John's College) 사례가 나오는데요, 학생들이 4년동안 인문 고전을 읽고 토론을 하면 성장을 한다라는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이죠. 그래서 저도 어떤 책들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책 리스트가 이렇게 나오네요.일단 영어 제목 그대로 옮겨 적었는데요. 살짝 보니 대부분의 책들은 번역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 고민이 되는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서양 위주의 교육이다(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우리가 적용하기에는 동양 고전도 필요하지 않을까?)원서로 ..
maven, gradle과 같은 빌드 관리 도구들이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은데, dependency 설정도 간편하여 classpath에 대한 설정 지옥(?)에서 해방되어 정말 편한 것 같다. 하지만 proxy 환경에서라면 proxy 에 대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먼저, maven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m2(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m2) 폴더 내의 setting.xml에 설정을 하면 된다. proxy 부분만 설정하면 된다. myproxy true http (Proxy서버) (Proxy서버 포트) localhost,127.0.0.1 Gradle은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gradle(윈도우라면 c:\Users\(아이디)\.gradle) 폴더 내의 gradle.properties 파일에..
요즘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뜸해서, 뭔가를 배워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 것이... 예전부터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Rails 입니다. 사실 요즘은 Play! (play framework)이 좀 많이 hot한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지라 한번 선택해봤습니다. 책도 살까 싶었지만 일단 좀 찾아보니...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없어서 일단은 Rails Tutorail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http://ruby.railstutorial.org/ruby-on-rails-tutorial-book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웹에서 바로 책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Rails의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관련된 웹 개발 환경도 함께 배울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
예전에 MIT의 알고리즘 오픈 강좌에 대해서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의 오픈 코스웨어에 대해서 찾다보니, 아직 국내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과목 전체가 올라왔으면 하는데요. 주로 introduction 위주로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수님들도 자신의 강의가 쉽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못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교양강좌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잘 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바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KOCW란 곳입니다.http://www.kocw.net/home/index.do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과목에 대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과목에 대해서는 전 수업이 다 올라와..
오늘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하면 일단 떠 오르는 것은 "공리주의" 밖에 없네요. 하지만 독서로도 유명했나 봅니다. 좀 찾아보니, 아버지 제임스 밀에게 독서 교육을 받는데, 천재 사상가들의 책을 읽고 이를 소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존은 저학년때 부터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의 책을 읽고 다음 날 아버지와 토론을 했다고 하네요. 저야 그런 사람들 이야기는 도덕교과서나 다른 책에 언급된 내용만 알고 있지 실제로 그런 분들의 책을 읽을 시도도 안해봤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그런 내용을 소화를 하려면 얼마나 많이 읽어야 하겠습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저도 한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문제는 그럼 어떤 책을 읽을 것..
사실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블로그 유입이 늘어날 줄 알았어요 ㅠㅠ 뭐랄까 다음(daum, view나 다음 검색, 티스토리 새글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이 유입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티스토리로 이전 후 1/4로 유입이 줄어드네요. 아마도 아직 예전 주소인 comlover.net/tt/~~~~ 로 접속하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tt만 빼고 접속해주세요~~) 아무튼 유입이 줄어드니까, 검색 사이트들도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은 제 블로그 글까지 잘 인덱싱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네이트, 줌, 빙 등은 제 첫 페이지까지만 인덱싱이 되고 있는 것 같으며, 각 글들은 인덱싱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빙은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