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책] 사랑의 기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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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많이 좋아하는 알랭 드 보통과 "달콤한 나의 도시"의 저자 정이현이 함께 책을 썼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산 책...
하지만 책이 서로 연관되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원래는 독서여행을 가서 한번에 쭈욱 다 읽을 셈이었지만... 바쁜 일정 덕분에 독서여행도 못 가고 책도 아직 "한 남자(알랭 드 보통)" 편만 다 읽었고 "연인들(정이현)"은 읽고 있다.
역시나 보통은 섬세하면서 지적이며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더불어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정이현은 다 읽지는 못했지만 결국 우리 사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쉽게 공감이 가는 것 같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라는 것은 핑계겠지? 자동차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이 손에 쥐어져 있다보니 책을 잘 안 읽게 되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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