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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더 이상 구간도 할인되지 않는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실시되기 전에 몇몇권의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그리하여 산 책들이 아래 책들입니다.기적의 고전 독서법아웃라이어 원래 저는 책을 좀 깨끗하게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책들은 줄도 그어가며, 생각도 정리하고 했더니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히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 이런 식으로 책을 읽을까 합니다. 기적의 고전 독서법국내도서저자 : 김병완출판 : 북씽크 2014.09.10상세보기저자에 대해서는 알고만 있었구요. 실제로 김병완 작가의 책을 읽기는 처음입니다. 요즘은 인문학이니 고전이니 하는 것들이 좀 뜨고 있어서 "고전 독서법"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자기 계발 서적은 지식을 주고 고전은 지혜를 준다. 그러므로 고전을..
사실 예전부터 이런 증상이 조금 있긴 했지만...아웃룩에서 "이름 확인"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컴사랑" 이라고만 쳐도 실제 컴사랑의 이메일 주소를 찾아서 매치시켜주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만든 주소록만 있는게 아니라, exchange 서버의 주소록을 제대로 매치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이름 확인하면 안되더라도, 남이 그 주소로 메일을 보내거나 하면 캐시가 되어서 또 동작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하셔서 주소록을 추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웃룩2010 기준입니다)아웃룩에서 주소록을 실행시킵니다.도구 > 옵션으로 가면 주소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이 값이 어떤 값으로 되어 있던 간에 일단 "사용자 지정"으로 바꾸시구요"추가..." 버튼을 눌러서 Exchange..
저도 오늘 이런 경우는 처음봤네요. 증상은 이렇습니다.아웃룩에서 exchange(익스체인지)로 온 일정 메일에 회신 또는 전달할 때 exchange 계정이 선택되지 않고 다른 pop3 등의 계정이 선택됨 일단 이렇게 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아웃룩에 계정이 여러 개 설정되어 있음 (exchange 1 + pop3 1개 처럼)모든 메일 계정을 하나의 PST 파일로 받음새 편지, 또는 편지 포워딩의 경우는 문제가 없음. 주로 일정 관련 메일에서 생기는 듯 대개의 경우는 위처럼 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exchange만으로 주고 받는 곳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해결책은 잘 모르겠고, 일단 저의 경우는 아래처럼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오피스 2010 기..
요즘에는 "프레임워크(framework)가 비침투적이다" 그래서 장점이 있다는 내용을 종종 봅니다.그래서 invasive (침투적)과 non-invasive(비침투적)이 뭔지 잠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침투적이라는 것은 특정 기술을 적용하려면, 그 기술에서 하라는 대로 제가 뭔가를 해줘야 하는 경우 입니다.예를 들면, 이 클래스는 반드시 무엇을 상속해서 어떤 함수를 override 해야 한다. 뭐 이런 것들입니다.비침투적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죠. 비침투적이면, 자기가 쓰던 대로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프레임워크 바꾸기기도 쉽구요. 대표적으로는 Java의 Spring Framework이 비침투적이고, 반대로 EJB는 침투적입니다. (반드시 EJB의 규약을 따라야 하죠)
크롬 버전 37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할 때 이야기한 바와 같이, 64비트 버전도 새로 나왔습니다. 다만 기존의 크롬을 업데이트하면 32비트로 계속 깔리는 것 같고, 별도로 다운을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일단 64비트의 장점은더 빠르다더 안정적이다보안이 뛰어나다라고 합니다. 단점은32비트 NP plugin을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일단 아직까지 큰 차이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등은 제가 최근에 포맷을 해서 깔려 있는 확장 프로그램도 없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기존 32비트 크롬은 삭제를 했구요 (왜냐하면 보통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들은 설치되는 경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64비트 크롬은 32비트 폴더에 설치가 되는군요.) 이 때 사용..
최근에 Chrome 64비트 버전(version 37부터)이 나왔다고 해서, chrome을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그런데 웬걸, 이후 글자가 약간 흐려보인다고 해야 하나, 또는 글자끼리 겹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주로 영어에서)되라는 64비트 업그레이드는 안되고 ㅠㅠ (64비트 크롬은 아예 따로 설치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왜 그런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아직 완전 뾰죡한 수는 못 찾았습니다.일단 chrome 37에서 새로이 추가된 기능이 DirectWrite란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인가 싶어서, 관련 설정을 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주소창에 chrome://flags를 입력하시고 DirectWrite 관련 기능을 찾으시면 됩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 "DirectWri..
방금 책 한권을 다 읽으면서 다음 책은 무엇으로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예전에도 읽은 적이 있는 인간관계론을 택했습니다 (다만 전자책 버전이에요~) 카네기 인간관계론국내도서저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 최염순역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4.11.25상세보기 사실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100% 캐시백을 할 때 구매했었는데요,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살까 말까 하다가 어차피 100% 캐시백이라 일단 질렀는데, 요즘 나의 인간 관계에도 문제가 있는 듯하여 이 책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관련 책들을 모아 찍어봤어요 (이번에 구매한 전자책,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한글판 "인간관계론" 그리고 읽다가 만 영문판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읽..
예전에도 잠깐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저는 total commander를 정말 좋아합니다 ^^ (관련글). 그리고 최근 모바일 앱들의 경우 db로써 sqlite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중에도 그렇죠. 간혹 이런 sqlite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찾아보시면 몇몇 sqlite viewer가 있고, 심지어 firefox plugin으로도 있습니다. 근데 해보니 total commander의 plugin으로 있는 SQLite Viewer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Viewer (F3키 누르면 나타나는 것)의 plugin이라 그냥 sqlite 파일에 대고 F3 키만 누르면 됩니다. 플러그인을 다운 받으시고, 다운받은 압축 파일을 total commander에서 열..
예전에 한글로 읽었던 "호빗"이란 책(이제는 영화로 많이 유명해졌지만)을 영어 축약본(abridged book)으로 다시 읽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한글 이름과 영문이름을 매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호빗국내도서저자 :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 이미애역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06.03상세보기 먼저 인명부터 한글 영어 노트 골목쟁이네 빌보 Bilbo Baggins 간달프 Gandalf 참나무방패 소린 Thorin Oakenshield 스로르의 아들인 스라인의 아들 드왈린 Dwalin 발린의 형제 발린 Balin 드왈린의 형제 킬리 Kili 소린의 조카, 필리의 형제 필리 Fili 킬리의 형제 도리 Dori 노리,오리의 형..
오늘 가만히 제 블로그의 옛날 글을을 좀 뒤져봤습니다. 그러다가 몇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이런 책을 읽었던가?"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나마 블로그에 해당 내용이 적혔기에 망정이지... 안 그러면 정말로 몰랐겟죠? 그래서 가뜩이나 요즘 글도 뜸하고 하니, 내가 읽는 책들이라도 잘 정리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고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간혹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도 있고해서 이해도 잘 안되고, 또 책이 방대한 것도 있고해서 진도는 빨리 안 나가 지는 군요. 또 책의 양이 많은 것은 책을 다 읽으면 앞에서 comment하기로 했던 것이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ㅠㅠ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