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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크롬 버전 37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할 때 이야기한 바와 같이, 64비트 버전도 새로 나왔습니다. 다만 기존의 크롬을 업데이트하면 32비트로 계속 깔리는 것 같고, 별도로 다운을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일단 64비트의 장점은더 빠르다더 안정적이다보안이 뛰어나다라고 합니다. 단점은32비트 NP plugin을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일단 아직까지 큰 차이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등은 제가 최근에 포맷을 해서 깔려 있는 확장 프로그램도 없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기존 32비트 크롬은 삭제를 했구요 (왜냐하면 보통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들은 설치되는 경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64비트 크롬은 32비트 폴더에 설치가 되는군요.) 이 때 사용..
최근에 Chrome 64비트 버전(version 37부터)이 나왔다고 해서, chrome을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그런데 웬걸, 이후 글자가 약간 흐려보인다고 해야 하나, 또는 글자끼리 겹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주로 영어에서)되라는 64비트 업그레이드는 안되고 ㅠㅠ (64비트 크롬은 아예 따로 설치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왜 그런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아직 완전 뾰죡한 수는 못 찾았습니다.일단 chrome 37에서 새로이 추가된 기능이 DirectWrite란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인가 싶어서, 관련 설정을 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주소창에 chrome://flags를 입력하시고 DirectWrite 관련 기능을 찾으시면 됩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 "DirectWri..
방금 책 한권을 다 읽으면서 다음 책은 무엇으로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예전에도 읽은 적이 있는 인간관계론을 택했습니다 (다만 전자책 버전이에요~) 카네기 인간관계론국내도서저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 최염순역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4.11.25상세보기 사실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100% 캐시백을 할 때 구매했었는데요,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살까 말까 하다가 어차피 100% 캐시백이라 일단 질렀는데, 요즘 나의 인간 관계에도 문제가 있는 듯하여 이 책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관련 책들을 모아 찍어봤어요 (이번에 구매한 전자책,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한글판 "인간관계론" 그리고 읽다가 만 영문판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읽..
예전에도 잠깐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저는 total commander를 정말 좋아합니다 ^^ (관련글). 그리고 최근 모바일 앱들의 경우 db로써 sqlite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중에도 그렇죠. 간혹 이런 sqlite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찾아보시면 몇몇 sqlite viewer가 있고, 심지어 firefox plugin으로도 있습니다. 근데 해보니 total commander의 plugin으로 있는 SQLite Viewer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Viewer (F3키 누르면 나타나는 것)의 plugin이라 그냥 sqlite 파일에 대고 F3 키만 누르면 됩니다. 플러그인을 다운 받으시고, 다운받은 압축 파일을 total commander에서 열..
예전에 한글로 읽었던 "호빗"이란 책(이제는 영화로 많이 유명해졌지만)을 영어 축약본(abridged book)으로 다시 읽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한글 이름과 영문이름을 매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호빗국내도서저자 :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 이미애역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06.03상세보기 먼저 인명부터 한글 영어 노트 골목쟁이네 빌보 Bilbo Baggins 간달프 Gandalf 참나무방패 소린 Thorin Oakenshield 스로르의 아들인 스라인의 아들 드왈린 Dwalin 발린의 형제 발린 Balin 드왈린의 형제 킬리 Kili 소린의 조카, 필리의 형제 필리 Fili 킬리의 형제 도리 Dori 노리,오리의 형..
오늘 가만히 제 블로그의 옛날 글을을 좀 뒤져봤습니다. 그러다가 몇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가 이런 책을 읽었던가?"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나마 블로그에 해당 내용이 적혔기에 망정이지... 안 그러면 정말로 몰랐겟죠? 그래서 가뜩이나 요즘 글도 뜸하고 하니, 내가 읽는 책들이라도 잘 정리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고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간혹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도 있고해서 이해도 잘 안되고, 또 책이 방대한 것도 있고해서 진도는 빨리 안 나가 지는 군요. 또 책의 양이 많은 것은 책을 다 읽으면 앞에서 comment하기로 했던 것이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ㅠㅠ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크롬이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에 알림 (notification)을 띄우더라구요.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잘 안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있습니다) 조금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이를 없애라면크롬의 주소창에 chrome://flags 라고 입력을 하신 다음,플래그 설정이 나오는 곳에서, Enable Rich Notifications를 찾아서 disable 시키면 됩니다.(한글의 경우는 "리치 알림 사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롬을 재시작 시키면 됩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입력을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쓰는 것으로chrome://plugins: 크롬의 등록된 플러그인들 목록이 나옵니다chrome://apps: 크롬 스토어에서 설치한 앱들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들이 ..
ZDNet 기사를 보다 보니, MS에서 OneNote 맥용을 무료로 공개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OneNote를 많이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찬성입니다. 게다가 윈도용도 무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Office에 포함되어 있고, Windows 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맥용 Office에는 OneNote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의 client는 무료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서재 결혼 시키기"란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서재 결혼 시키기국내도서저자 : 앤 패디먼(Anne Fadiman)출판 : 지호 2002.10.31상세보기 지금도 그 후기를 보면, 책을 참 어렵게 읽었던 것 같은데...5년 동안 나의 지식이 좀 더 늘어서 인가... 책이 훨씬 쉽게 읽히는 것 같다. (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오히려 막 책이 좋아지려고 하고 있다. (그 때는 정말 힘들게 읽었다) 덕분에 늦은 시각까지 책을 읽다가 잠들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이유도 다시 알 수 있게 되었다.(저자는 미들마치(Middlemarch)를 18번 읽었다고 한다~)
현재 전자책은 예전에 음원 시장이 그랬듯이 아직 DRM 체제입니다. DRM에 대해서는 여러 찬반이 있고, 전자책의 시장과 음원 시장이 100% 일치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DRM 의 가장 큰 문제는 "소유"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에 신세계에서 서비스 하던 전자책 사업 오도독이 2014.02.13 서비스 종료 예정입니다. 사업이란게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제가 산 전자책이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예전에도 북토피아란 전자책 서비스가 있었고, 저도 많은 책을 보유 했었습니다. 그런데, 북토피아가 망했고.... 다행인지 아닌지, 북토피아가 망하면서 Adoboe Digital Edition으로 일부 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