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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 전에 "교보문고 샘(Sam) 설정하기"에서 샘의 열린 서재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디북스를 깔았었는데요, 이제 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최근 호빗 영화도 개봉했으니, 오랫만에 다시 리디북스를 이용해서 실마릴리온을 읽어봤습니다. 일단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샘의 리더처럼 챕터가 바뀔 때는 또 조금 오래걸리더군요. 저는 원래 Ridibooks 6.22를 설치했었는데요 (그 때 당시 최신 버전), 딱히 터치가 잘 안된다 이런 문제는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다만 메모를 하거나 하일라이트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찾아봤는데, 누가 Ridibooks 6.11을 쓰면 터치가 잘 된다고..
아, 오피스 2013 글 쓰자 마자, 바로 관련 질문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분이, 그 입력할 때 효과 끌 수 없냐고 물어보시네요. 당연히 끌 수 있습니다.다만 레지스트리를 조작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를 조작할 때에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이셔서 다른 값은 건드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래의 값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Office 15가 Office 2013입니다. (14는 2010 이구요)[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Office\15.0\Common\Graphics]"DisableAnimations"=dword:00000001 이미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떠 있다면 모두 닫고 다시 열면 적용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Office 2013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새버전이니 만큼 많은 것을 심혈을 기울여 체크를 했는데 (사실 심혈까지는 아니고) 새로운 것을 놓쳤네요.Outlook 2013부터, exchange 계정에 한해서 편지를 local로 저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런 중요한 기능을 제거하다니.아무래도 서버에 편지들이 있어야 데이터 공유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하지만 exchange 서버의 사서함 크기가 작다던가, 오프라인 등을 생각해서 로컬 pst 파일에 저장해야 할 수도 있겠죠.그나마 찾은 대안은 이것입니다. "규칙"을 설정한다. 먼저, 받은 편지에 대해서 규칙을 설정합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림을 캡쳐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새 규칙으로 아래 쪽에 보시면, "받은 메시지에 규칙 적용..
최근에 티켓몬스터에서 다시 교보문고 샘을 싸게 팔아서 인지, 저에게 샘 어떤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늘었더군요. 이전 글에서는 꽤나 만족스럽다 했지만, 사실 쓰다 보니 단점도 조금 있더군요. ㅡㅡ; 먼저 제가 11월 8일에 샘을 받았고 오늘이 12월 6일이니, 한 달이 안되는 동안 6권의 전자책을 읽었고, 현재 4개의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동시에 여러 권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그러면서 가장 크게 불편한다고 느낀 것은 메모와 관련된 기능입니다.먼저 첫번째로,아래의 빗금 부분에서는 메모가 정말하기 힘듭니다. 오른쪽을 누르면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뜨거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버릴 때가 많습니다. 아래쪽을 누르면 책관련 메뉴가 떠 버립니다. ㅠㅠ상대적으로 위쪽과 왼쪽은 잘 그렇지 않더군요. 게..
예전에 "구글 관심 광고 설정 변경하기"에서 구글 관심 광고를 해제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문제점 중 한가지는 쿠키를 삭제를 하면, 다시 관심 광고를 해제를 해야 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알았는데, 구글 관심 광고를 영구 해제하는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쿠키를 삭제하여도 다시 해제할 필요가 없습니다.여기 가시면 각종 브라우저별로 플러그인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Chrome의 경우 크롬 웹스토어로 연결이 됩니다. 이름이 IBA Opt-out 이네요. Firefox 및 IE에서는 플러그인이 바로 설치됩니다.)
최근에 뭔가를 공부해보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AngularJS 란 자바스크립트 framework입니다. 아직 조금 공부한 단계입니다. 훌륭한 프레임워크이지만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AngularJS가 어떤 것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AngularJS 관련해서 개발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Sublime Text: 개인적으로 타 스크립트 등을 포함해서 스트립트쪽 개발에서는 정말 훌륭한 에디터입니다.IntelliJ IDEA: 최근 이클립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자바 개발 IDE 입니다. 다만 무료 버전(Community Edition)으로는 안드로이드와 일반 자바 애플리케이션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 (Scala는 가능합니다만). 서버 등을 개..
일단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주로 킨들 페이퍼화이트와 비교해서 느낀 몇 가지 단점으로역시나 프론트 라이트가 없으니 밝은 곳에서만 읽어야 겠구나.간혹, 아주 간혹 빛반사를 느끼긴 합니다.챕터 전환시 약간 느립니다. 그런데 이건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아요. 킨들에서 사용하는 mobi 파일은 하나의 파일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샘이 사용하는 epub은 구성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챕터 하나가 하나의 html 파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챕터가 바뀌면 새로 파일을 로딩해서 느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메모의 최소 단위가 띄워쓰기 단위인듯. 그래서 메모를 할 때 조사가 꼭 포함됩니다. ㅠㅠ (예: "컴사랑은"
MS에서 이번에 새로이 무료 Visual Studio를 냈습니다.이름하여, Community Edition. 기존에도 Express Edition으로 무료 개발툴이 있었는데요. Express Edition은 웹 개발자를 위한 Web, 윈도우 8의 metro style 앱을 개발하기 위한 Windows, 일반적인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Windows Desktop으로 기능별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한다면, Community는 enterprise 규모의 개발을 제외하고는 통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Professional 버전과 동일한 것 같아요) 개인개발자나, 소규모 기업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다운로드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교보문고 샘(Sam)이 종종 저렴하게 나왔을 때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이미 제가 킨들을 가지고 있고 서로 중복되는 기기라서요. 하지만 킨들은 한글책을 보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어서 (요즘은 아마존에 한글책도 종종 있긴 합니다만) 결국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최적화된 킨들을 쓰다가 샘을 쓰면 좀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써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프론트 라이트가 없다는 점이 조금 그렇지만, 안드로이드라는 점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 오네요. 최초로 기기를 받으면 충전이 많이된 상태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하시면 Sam이 업데이트 하려고 할텐데요.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시간을 잘 모르겠지만 한 5분 이내로 금방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자바스크립트 언어은 일반적인 C/C++, Java, C# 등과는 차이가 조금 있는데, 저도 종종 헷갈려서 정리차원에서 한 번 적어봅니다. 예를 들면 자바스크립트(JS)는 prototype-based 의 객체지향이고, C++, Java, C#은 Class-based 객체이다. 등등이죠. 그 중에서도 주로 함수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함수를 선언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함수 선언과, 표현식으로 선언// 선언function myFunc1() { console.log("Hi");}var myFunc2 = { console.log("Hi");}// 사용myFunc1();myFunc2(); myFunc1은 일반적으로 함수 선언한 것이며, myFunc2는 표현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