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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예전에 "구글 관심 광고 설정 변경하기"에서 구글 관심 광고를 해제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문제점 중 한가지는 쿠키를 삭제를 하면, 다시 관심 광고를 해제를 해야 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알았는데, 구글 관심 광고를 영구 해제하는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쿠키를 삭제하여도 다시 해제할 필요가 없습니다.여기 가시면 각종 브라우저별로 플러그인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Chrome의 경우 크롬 웹스토어로 연결이 됩니다. 이름이 IBA Opt-out 이네요. Firefox 및 IE에서는 플러그인이 바로 설치됩니다.)
최근에 뭔가를 공부해보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AngularJS 란 자바스크립트 framework입니다. 아직 조금 공부한 단계입니다. 훌륭한 프레임워크이지만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AngularJS가 어떤 것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AngularJS 관련해서 개발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Sublime Text: 개인적으로 타 스크립트 등을 포함해서 스트립트쪽 개발에서는 정말 훌륭한 에디터입니다.IntelliJ IDEA: 최근 이클립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자바 개발 IDE 입니다. 다만 무료 버전(Community Edition)으로는 안드로이드와 일반 자바 애플리케이션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 (Scala는 가능합니다만). 서버 등을 개..
일단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주로 킨들 페이퍼화이트와 비교해서 느낀 몇 가지 단점으로역시나 프론트 라이트가 없으니 밝은 곳에서만 읽어야 겠구나.간혹, 아주 간혹 빛반사를 느끼긴 합니다.챕터 전환시 약간 느립니다. 그런데 이건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아요. 킨들에서 사용하는 mobi 파일은 하나의 파일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샘이 사용하는 epub은 구성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챕터 하나가 하나의 html 파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챕터가 바뀌면 새로 파일을 로딩해서 느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메모의 최소 단위가 띄워쓰기 단위인듯. 그래서 메모를 할 때 조사가 꼭 포함됩니다. ㅠㅠ (예: "컴사랑은"
MS에서 이번에 새로이 무료 Visual Studio를 냈습니다.이름하여, Community Edition. 기존에도 Express Edition으로 무료 개발툴이 있었는데요. Express Edition은 웹 개발자를 위한 Web, 윈도우 8의 metro style 앱을 개발하기 위한 Windows, 일반적인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Windows Desktop으로 기능별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한다면, Community는 enterprise 규모의 개발을 제외하고는 통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Professional 버전과 동일한 것 같아요) 개인개발자나, 소규모 기업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다운로드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교보문고 샘(Sam)이 종종 저렴하게 나왔을 때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이미 제가 킨들을 가지고 있고 서로 중복되는 기기라서요. 하지만 킨들은 한글책을 보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어서 (요즘은 아마존에 한글책도 종종 있긴 합니다만) 결국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최적화된 킨들을 쓰다가 샘을 쓰면 좀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써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프론트 라이트가 없다는 점이 조금 그렇지만, 안드로이드라는 점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 오네요. 최초로 기기를 받으면 충전이 많이된 상태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하시면 Sam이 업데이트 하려고 할텐데요.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시간을 잘 모르겠지만 한 5분 이내로 금방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자바스크립트 언어은 일반적인 C/C++, Java, C# 등과는 차이가 조금 있는데, 저도 종종 헷갈려서 정리차원에서 한 번 적어봅니다. 예를 들면 자바스크립트(JS)는 prototype-based 의 객체지향이고, C++, Java, C#은 Class-based 객체이다. 등등이죠. 그 중에서도 주로 함수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함수를 선언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함수 선언과, 표현식으로 선언// 선언function myFunc1() { console.log("Hi");}var myFunc2 = { console.log("Hi");}// 사용myFunc1();myFunc2(); myFunc1은 일반적으로 함수 선언한 것이며, myFunc2는 표현식으..
더 이상 구간도 할인되지 않는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실시되기 전에 몇몇권의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그리하여 산 책들이 아래 책들입니다.기적의 고전 독서법아웃라이어 원래 저는 책을 좀 깨끗하게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책들은 줄도 그어가며, 생각도 정리하고 했더니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히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 이런 식으로 책을 읽을까 합니다. 기적의 고전 독서법국내도서저자 : 김병완출판 : 북씽크 2014.09.10상세보기저자에 대해서는 알고만 있었구요. 실제로 김병완 작가의 책을 읽기는 처음입니다. 요즘은 인문학이니 고전이니 하는 것들이 좀 뜨고 있어서 "고전 독서법"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자기 계발 서적은 지식을 주고 고전은 지혜를 준다. 그러므로 고전을..
사실 예전부터 이런 증상이 조금 있긴 했지만...아웃룩에서 "이름 확인"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컴사랑" 이라고만 쳐도 실제 컴사랑의 이메일 주소를 찾아서 매치시켜주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만든 주소록만 있는게 아니라, exchange 서버의 주소록을 제대로 매치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이름 확인하면 안되더라도, 남이 그 주소로 메일을 보내거나 하면 캐시가 되어서 또 동작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하셔서 주소록을 추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웃룩2010 기준입니다)아웃룩에서 주소록을 실행시킵니다.도구 > 옵션으로 가면 주소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이 값이 어떤 값으로 되어 있던 간에 일단 "사용자 지정"으로 바꾸시구요"추가..." 버튼을 눌러서 Exchange..
저도 오늘 이런 경우는 처음봤네요. 증상은 이렇습니다.아웃룩에서 exchange(익스체인지)로 온 일정 메일에 회신 또는 전달할 때 exchange 계정이 선택되지 않고 다른 pop3 등의 계정이 선택됨 일단 이렇게 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아웃룩에 계정이 여러 개 설정되어 있음 (exchange 1 + pop3 1개 처럼)모든 메일 계정을 하나의 PST 파일로 받음새 편지, 또는 편지 포워딩의 경우는 문제가 없음. 주로 일정 관련 메일에서 생기는 듯 대개의 경우는 위처럼 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exchange만으로 주고 받는 곳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해결책은 잘 모르겠고, 일단 저의 경우는 아래처럼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오피스 2010 기..
요즘에는 "프레임워크(framework)가 비침투적이다" 그래서 장점이 있다는 내용을 종종 봅니다.그래서 invasive (침투적)과 non-invasive(비침투적)이 뭔지 잠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침투적이라는 것은 특정 기술을 적용하려면, 그 기술에서 하라는 대로 제가 뭔가를 해줘야 하는 경우 입니다.예를 들면, 이 클래스는 반드시 무엇을 상속해서 어떤 함수를 override 해야 한다. 뭐 이런 것들입니다.비침투적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죠. 비침투적이면, 자기가 쓰던 대로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프레임워크 바꾸기기도 쉽구요. 대표적으로는 Java의 Spring Framework이 비침투적이고, 반대로 EJB는 침투적입니다. (반드시 EJB의 규약을 따라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