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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주로 Outlook을 통해서 일정을 관리하지만, 개인적인 일정도 있고 여러 장소에서 확인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 들어 웹 일정관리를 생각 중이다. 이왕이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2.0을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후보를 몇개 뽑아 봤다. KikoCalendarHubGoogle Calendar그리고 개인적으로 컴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서비스 지속성 : 서비스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 지import/export : 이 기능만 잘되면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고, PC와의 싱크도 문제없다.reminder : 어떻게 나에게 알려줄 것인지 (컴사가 미국에 살고 있지 않아서, 미국 통신사의 것은 중요하지 않다)인터페이스 : 얼마나 인터페이스가 깔끔한지그리고 크게 ..
사실 컴사도 위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ㅂㅂ 님에 의해서 그나마 조금 알게되었다고 해야 하나? 음, 그래도 위키도 꽤 편리한 툴인 것 같다. 요즘은 나도 하나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간편하게 웹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 등은 아주 뛰어난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자체 태깅을 통해서 문서를 꾸미는데, 그게 조금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편하겠지만. 그래서 rich editor 형식으로 꾸밀 수 있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또 모른다. 벌써 이런 게 있을 지도) 위키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키피디아의 위키 항목(참고 : 한국어 위키)을 참고해보자.
얼마 전에도 워드프레스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참조글 : 워드프레스), 음. 워드프레스는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워드프레스가 우수한 블로그 툴임에는 의심이 없다. 다만, 기본 설정만으로는 쓰기에 조금 부족함이 있다고 해야 하나? 즉 따로 뭔가를 설정해야 하는 것 같다. 혹시 워드프레스 고수가 이 글을 읽는 다면 도와주면 감사하겠다. 예를 들어보면, (물론 컴사가 아직 해당 메뉴얼을 못 찾았을 수도 있다.) 워드프레스에서 회원 가입을 public 하게 설정했을 때, 회원 가입을 하면 메일로 패스워드를 알려준다. 그럼 "메일을 어떻게 보낼까(기술적으로 표현하자면 smtp 서버를 어떻게 지정할까)?" 에 대한 문서는 아직 찾지 못했다. 한참 인터넷을 통해서 짐작하기로는 php의 기본 설정에..
얼마 전에 세웠던 주간 목표 (읽던 책 빨리 읽어 치우기~) 에 대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ㅡㅡ; 원래 읽기로 했던 책은, "The Present", "고마워 챔프", "해리포터 6-II" 권입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읽은 책은 "고마워 챔프", "해리포터 6-II", "묵향 18"권 입니다. 그래서, 저만의 우려대로, 역시 Present를 읽지 못했군요. 아 그리고 MS Project책도 다 읽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거의 다 읽었습니다. 조금 남았긴 한데. 곧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기쁘군요 ^^ 어쨌거나, 아직 못 읽은 책은 이번 주 안에는 다 읽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IE 7 Beta 3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며칠 전에 들었기에 한 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MS사 답지 않게 오랫만에 업그레이드 되었지요. 아마도 상당히 많은 경쟁자를 따 돌렸었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한 것은 아니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다시 IE 7을 내놓고 있구요. 한 눈에 변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tabbed 윈도우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컴사는 이미 멀티탭 브라우저 (웹마) 를 사용하고 있기에, 큰 장점은 아닙니다. 또 다른은 현재로써는 잘 모르겠다 입니다만,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또 현재까지 컴사가 찾은 문제점은 한글 주소는 잘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E 7으로 본 제 홈페이지 스샷 하나 첨부합..
컴사는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설치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역할,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더라도 말이지요. 그래서 예전의 CGI with comlover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보통은 이것저것 설치해봐서 좀 더 이쁜 것을 선택합니다. (ㅡㅡ;) 그런 컴사가, 다른 것은 하나도 안 깔아보고 설치형 블로그로 태터툴즈를 택한 것은 스스로도 의외였지요. 특히 컴사가 이미 알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만 해도 태터만 있었던 것은 아니였기에 더욱 놀랍죠. 그러나, 그 성격 어디 가겠냐고, 이번에는 워드프레스를 설치해볼까 합니다. 아 물론, 이 홈페이지는 계속 태터로 운영할 것이구요, 취미로 기능은 어떤지, 어떤 점이 더 좋은 것인지, 어떤 점이 불편한 것인지 등을 알아 보고 싶어서요. 그런..
컴사가 웹2.0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기존의 정적인 것을 뛰어넘어서 뭔가 동적이라는 것과 Ajax 라는 것 2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컴사가 남들과는 다른게, 웹2.0으로 알려져 있는 사이트(예: del.icio.us) 중에서 잘 아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msn 등을 웹에서 하게 해주는 meebo 란 곳만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태터툴즈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까, 글을 쓸 때 태그(tag)란 것을 입력하는 것이 있더군요. 으흠. 처음에는 태그가 어떤 것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씩 감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태그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태그를 통해서 관련글만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태그는 category와는 어떻게 다른지 등등..
개인적으로 컴사는 데이터베이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 태터툴즈도 역시 따지고 보면 데이터를 MySQL이란 DB에 저장하는 것 뿐입니다. (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나 그 데이터를 어떻게 조직하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멋진 블로그 툴이 되어 탄생한 것이죠. DBMS로 유명한 것이 오라클, MS SQLServer 등이 있죠. 그런데, 최근 큐브리드란 곳에서 무료 DBMS를 공개하였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cubrid.com/cubrid/?doc=s3300.htm 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컴사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진정한 DBMS가 맞는지 기능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살짝 살펴본 봐로는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MS에서 Office 2007 Beta를 오픈하였습니다. 웹에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http://www.microsoft.com/office/preview/beta/testdrive.mspx 에 가시면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스샷 2개 첨부합니다.초기화면 엑셀을 띄운 화면 2006.08.01 추가~ http://www.microsoft.com/office/preview/ui/demo.mspx?showIntro=n 관련 데모입니다.http://www.useit.com/alertbox/wysiwyg.html Result Oriented UI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한권의 책을 다 읽고 또 다른 책을 읽는 것 보다는 한번에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번에 여러 권을 읽는 것의 단점으로는 집중도와 이해도가 떨어진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근데 왜 컴사는 여러 권을 동시에 읽을까요? ㅡㅡ;) 암튼, 그래서 어제 그동안 읽고 있던 3권의 책을 다 읽었습니다. (한 권은 일부로 조금 남겨뒀는데, 다 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읽은 3권의 책은 환상의 책, 묵향 17권,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6-I권 입니다. 아직 안 읽고, 남은 책 중에 전공책이 아닌 것은 전에 선물 받았던 The Present 그리고 "고마워 챔프"가 있군요. 고마워 챔프 미우라 에이지 지음, 김활란 옮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수가 된 '캠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