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먼저 관련 기사 부터 읽어보시죠. "풀브라우징 다음은 위젯" 제가 "휴대폰에서의 웹?"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을 했었죠 모바일 장치처럼 작은 크기의 액정에서는 꼭 브라우저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이미 관련된 시도는 있지만, 너무 브라우저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을 듯. 컴사가 생각하는 브라우저 대신의 답이 바로 위 관련 기사의 위젯이다. 모바일에서는 접속하는 것 조차 번거롭고 내용을 다 보여주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라는 전제에서 볼 때, 꽤나 유용하다. 그리고 풀브라우저를 대체할 필요가 없으며 상호보완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다양한 휴대폰용 위젯서비스가 나오길...
컴사는 개인적으로 웹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다. (물론 웹도 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얼마 전 서명덕기자님께서 "웹페이지를 폰에서 통째로 보는 것이 정답일까" 라는 글에서 현재의 상황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꽤 많지만, 일단 오늘은 딱 두 가지만.... 최근의 풀브라우저 열풍은 iPhone을 통해서 시작된 듯 하다. 그런데, 간혹 많은 곳에서 iPhone의 UI 자체를 많이 잊는 듯 하다. 얼마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 가 입력장치가 부족한 모바일 장치에서 꽤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볼때, 개인적으로는 컴사는 풀브라우저 보다는 모바일 웹 전용 페이지가 낫지 않을까 한다. 비슷한 논지는 "One Web vs 다양성?"에서도 밝힌 적이 한번 있다. 그리고..
컴사가 올해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나를 위해 책을 사자고 목표를 세웠었다. (관련글) 그런데, 5월에는 사지 못했다. 도서 정가제 유권해석 결과가 나와서 1년 6개월 미만의 새책들에게는 쿠폰적용도 안되는 것이었다.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만들어진 제도이겠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너무 까다롭게 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따져보면, 쿠폰도 사이트에서 바로 주는 것도 있지만, 포인트등을 통해서 교환하는 것도 있다. 이런 것은 우리가 정당하게 행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 책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싸다고는 하지만, 소득대비 가격은 자세히는 모르겠고... 너무 책 사는 것이 비싸진 것이 아닌 가 싶다.
최근 접속이 잘 안되었을텐데요. 정말 죄송합니다. 호스팅 해주는 곳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요 ^^) DB와 서버 관련된 작업을 하느라 중간 중간 접속이 안되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리 공지드리지 못하고 뒤늦게 한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의 도메인을 사용해서 일종의 이메일 호스팅을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구글메일, MS의 Live, AOL 이 있네요 국내에서도 파란에서 Open Mail 이란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하네요 다만 계정당 용량은 1G라서 조금 다른 곳에 비해서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POP3를 지원합니다)
MS의 silverlight를 아시나요? Siliverlight의 opensource 유닉스용인 moonlight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go-mono.com/moonlight/ MS가 mono와 협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mono는 C#의 open source implementation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혹시 모바일 쪽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브라우저는 아시는가요? 잘은 모르지만 컴사가 알기로는 Opera Browser 입니다. (국내에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 Opera Mini를 PC Browser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 Opera Mini as a PC Browser (big screen) 컴사가 테스트 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처음은 동작하는데, 회사 PC에서는 방화벽 때문인지 잘 안됩니다. 다른 글을 봤을 때는 방화벽이 없는 상황이라면 잘 될 것 같네요. (댓글 중에 방화벽일 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도통 거기까지 조차를 못 가는 것 같네요.) @ 여담이지만, 구글 android에 Opera mini가 포팅되었었습니다. (관련글)
전에 컴사가 잠깐 블랙베리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 블랙베리가 8월에 국내 출시 예정이랍니다. (관련기사 참고) 하지만 아쉬운 것은 SKT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ㅠㅠ (즉, 컴사는 SKT 고객이 아닙니다 ㅠㅠ) 참고로 SKT는 노키아도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꽤나 기쁜 일이에요... (아마도 기기 제한을 풀어주면 더욱 기쁠 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 또 어디에선가는 아이폰(iPhone)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더군요. (아마도 KTF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위의 관련기사를 보면 위피가 약간 논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발매되는 휴대폰은 위피라는 플랫폼을 꼭 탑재를 해야 하는데요 이 위피라는 것이 국내에서 재정된 표준입니다. 해외의 단말기들..
컴사는 업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RSS를 많이 쓴다. 최신 정보가 알아서 자동으로 오니 정말 편하고 좋다. (메일링 리스트로도 받을수도 있겠지만 컴사는 이메일이 쌓이는 것은 좀 싫어한다 ㅡㅡ;) 모든 정보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RSS당 일주일에 한건 정도의 괜찮은 정보는 생긴다. 개인적으로 한RSS(hanrss)를 자주 애용하는편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한RSS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 RSS당 저장되는 글 수가 100개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쉬운 것이 검색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100개의 글은 정말 작은 글이다. 유명한 곳은 하루에도 수십편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또한 검색도... 컴사가 받고 있는 feed 중에서 검색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 전체를 ..
vim 설정을 위한 .vimrc set nu syntax on set autoindent set smartindent set ts=4 set nobackup filetype on 사실 요즘 xterm을 쓰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보통 gnome-terminal 등을 사용하지 않을까?) 간혹 속도등의 이유로 xterm을 쓰는 경우를 위하여~ (.Xdefaults 파일) xterm*foregroud:gray10 xterm*background:gray70 (신기한 것은 xterm을 띄울 때 xterm -bg gray10 -fg gray70은 괜찮은데 .Xdefaults를 수정해서 그냥 띄우면 이상하게 뜬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