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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herofe님이 사준 신 책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책은 메모와 관련된 책이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 - 손이 뇌를 움직인다!! 사카토 켄지 지음, 김하경 옮김 유용한 메모 방법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 사카토 켄지의 2009년 신작. 사카토 켄지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메모 활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난 좌뇌, 그리고 두 가지 활동을 모두 활용한 새로운 메모 비법을 공개한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약간의 실망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니 나름 잊고 있던 것을 일깨워 주는 내용도 많았던 것 같다. 먼저, 처음에 실망감을 느꼈던 것은 2가지 이유이다. 새로운 내용이 많이 없다. (이건 컴사가 메..
Microsoft의 전 회장 빌 게이츠의 아버지가 쓴 글이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도 빌게이츠 (Sr) 이며, 정확한 이름은 윌리엄 게이츠 II세이다. 빌 게이츠는 윌리엄 게이츠 III세)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빌 게이츠 시니어, 메리 앤 매킨 지음, 이수정 옮김빌 게이츠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가 전하는 삶과 자녀교육에 관한 체험적 교훈 빌 게이츠를 기른 힘. 21세기 인재의 핵심가치는 ‘나눔’책의 내용 자체는 부제목에 잘 나와 있다. 아마도 이런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빌게이츠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들어서 많은 기부 또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실제로 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바로 빌 게이츠 Sr 인 것 같다)내용 중의 일부는 약간 미국 사회에 ..
그동안 한국은 hotmail.com 계정만 이용 가능했었는데요. (예: 영국은 hotmail.co.uk도 사용 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국을 위하여 hotmail.co.kr 도 가능하네요. 요즘은 정말 이메일 계정 하나 만들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요 (좋은 단어는 다 쓰이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또 재빨리 하나 만들어 보시죠 ^^ (벌써 제가 쓰고 싶은 단어는 또 없는 듯 ㅠㅠ) http://windowslive.msn.co.kr/hotmail/
컴사는 본인이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누가 일년에 30권의 책을 읽었다 라고 말을 한다면, 그게 많이 읽은 건지, 작게 읽은 건지도 잘 모른다. 하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면, 때로는 숫자는 현황을 파악하는데 정말 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1년에 30권 책 읽기를 목표로 세우면, 내가 얼마나 다가가고 있는지, 또 적어도 어떤 속도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1년은 52주이다. 1년에 50권의 책을 읽었다면 거의 한 주에 한권의 책을 꾸준히 읽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올해는 얼마나 읽는지 확인해 보려고 한다. 기준은 올해부터 읽은 책이고 (왜냐하면 작년부터 읽던 책 중 2권은 올해에 읽었는데, 그건 거의 대부분을 작년에 읽은 거라, 이런 것도 count를 하게 되면...
Google Docs 임의의 파일 업로드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 제가 테스트 했을 때는 아직 open 하지 않았었기에 블로그에 적지는 않았는데요. 이제 되네요~~~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250MB 입니다. 아직 실제로 써보진 못해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전의 Gdrive라고 불리던 것이 이제 Google Docs로 현실화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그동안 컴사는 메모를 정말 다양한 곳에 분산 시켜서 했다. PC에 있는 메모로는 아웃룩, jwFreeNote, 블루노트등을 이용했고, 웹으로도 wzd와 springnote 등을 이용했다. 다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와 용도가 있긴 했으나 슬슬 검색도 힘들어지고 그래서 메모들을 통합하기로 했다. (나름대로의 이유는 블루노트가 많이 불안전한 것, ipod touch를 위하여 등등) 이전부터 통합할 생각을 많이 하고 있기는 했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제서야 슬슬 행동에 옮기는 것 같다. 이제 어디로 통합할 것인가 문제인데, 예전부터 잠깐 잠깐 쓰던 MS의 OneNote 가 어떨까 싶어서 시범적으로 일부 분산된 메모들을 통합해봤는데 꽤 괜찮은 것 같다. 일단 이미지도 들어올 수 있어서 좋고, 웹에서 가져 온 ..
몇몇 분들이 제 블로그 개편 후에 이상하게 보인다고 하신 분들이 제보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파악된 것은 주로 chrome과 firefox에서 였습니다. 아마 예전 cache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았구요. cache 삭제 후 모두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MS Windows 용 프로그램들을 기준으로 cache를 삭제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hrome : 옵션 메뉴 -> "환경설정" 탭 -> 중간에 "인터넷 사용 정보" 칸에 "인터넷 사용 정보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클릭 후 "캐시 비우기" 에 체크. 후 확인. Firefox : "도구" 메뉴 -> "설정..." -> 제일 우측의 "고급" 클릭 -> "네트워크" 탭 선택->"오프라인 보관소" 의 "지금 삭제" 버..
블로그를 좀 바꿔 봤습니다. 어떤가요? 좀 색다른가요?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좀 더 천천히 바꿔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바꾸면서 뭔가 실수를 한 듯한 ㅡㅡ; 그래서 혹시 어디선가 에러가 나거든 재빨리 리포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수의 내용은 파일 하나 실수로 삭제 ㅡㅡ; 원인은 모르겠지만 스킨 편집이 웹에서 안됨. ㅡㅡ 플러그인들도 조금 이상한 듯 너무 급하게 바꿀려고 했나 봐요 ㅠㅠ 아무 이상 없기를...
종종 받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Windows 디렉토리 밑에 있는 $NTUninstall~~~ 로 시작하는 폴더들을 지워도 되냐?" 인데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hotfix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면 지우셔도 됩니다." 해당 파일들은 WIndows update 등으로 hotfix가 설치될 때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해당 hotfix를 제거할 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XP의 경우 (비스타에서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Remove Hotfix Backups 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해당 hotfix가 어떤 내용인지도 보여주고 (웹에 접속함으로써) install log 도 같이 지울 수 있으며,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도 나오지 않도록 삭제해줍니다. 또 다르게 MS Windows가 정보를 ..
회사 친구가 우주에 대한 좋은 책을 빌려 줘서 읽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살 엄두도 못냈고 ^^) 완전 풀 컬러에 삽화도 많고 책이 좀 무겁다는 것을 빼면 아주 좋아 보인다. 현재 펼쳐져 있는 책이 "우주"란 책이고, 옆에 놓여 있는 것은, 컴사가 우주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권을 펼쳐서 같이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주로 "우주"에 대한 설명이 쉽게 적힌 것 같아서 그걸 "엘리건트 유니버스" 로 옮겨 적었다. 우주 -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마틴 리스 엮음, 권석민 외 옮김 는 2009 세계 천문의 해와 나로호 발사 등을 맞이해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의 기원과 구조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