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몇몇 분들이 제 블로그 개편 후에 이상하게 보인다고 하신 분들이 제보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파악된 것은 주로 chrome과 firefox에서 였습니다. 아마 예전 cache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았구요. cache 삭제 후 모두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MS Windows 용 프로그램들을 기준으로 cache를 삭제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hrome : 옵션 메뉴 -> "환경설정" 탭 -> 중간에 "인터넷 사용 정보" 칸에 "인터넷 사용 정보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클릭 후 "캐시 비우기" 에 체크. 후 확인. Firefox : "도구" 메뉴 -> "설정..." -> 제일 우측의 "고급" 클릭 -> "네트워크" 탭 선택->"오프라인 보관소" 의 "지금 삭제" 버..
블로그를 좀 바꿔 봤습니다. 어떤가요? 좀 색다른가요?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좀 더 천천히 바꿔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바꾸면서 뭔가 실수를 한 듯한 ㅡㅡ; 그래서 혹시 어디선가 에러가 나거든 재빨리 리포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수의 내용은 파일 하나 실수로 삭제 ㅡㅡ; 원인은 모르겠지만 스킨 편집이 웹에서 안됨. ㅡㅡ 플러그인들도 조금 이상한 듯 너무 급하게 바꿀려고 했나 봐요 ㅠㅠ 아무 이상 없기를...
종종 받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Windows 디렉토리 밑에 있는 $NTUninstall~~~ 로 시작하는 폴더들을 지워도 되냐?" 인데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hotfix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면 지우셔도 됩니다." 해당 파일들은 WIndows update 등으로 hotfix가 설치될 때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해당 hotfix를 제거할 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XP의 경우 (비스타에서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Remove Hotfix Backups 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해당 hotfix가 어떤 내용인지도 보여주고 (웹에 접속함으로써) install log 도 같이 지울 수 있으며,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도 나오지 않도록 삭제해줍니다. 또 다르게 MS Windows가 정보를 ..
회사 친구가 우주에 대한 좋은 책을 빌려 줘서 읽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살 엄두도 못냈고 ^^) 완전 풀 컬러에 삽화도 많고 책이 좀 무겁다는 것을 빼면 아주 좋아 보인다. 현재 펼쳐져 있는 책이 "우주"란 책이고, 옆에 놓여 있는 것은, 컴사가 우주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권을 펼쳐서 같이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주로 "우주"에 대한 설명이 쉽게 적힌 것 같아서 그걸 "엘리건트 유니버스" 로 옮겨 적었다. 우주 -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마틴 리스 엮음, 권석민 외 옮김 는 2009 세계 천문의 해와 나로호 발사 등을 맞이해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의 기원과 구조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시작은 조금 다른 이야기로 해야겠네요. 제가 iPod Touch를 분실한 다음 가장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간단하게 웹에서 뭔가를 확인하고 오면 되는데, PC 부팅은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30여초 확인하기 위해서 한참을 부팅해야 하니까요. 구글 Chrome OS는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한 것 같네요. 아래는 Chrome OS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아직 저도 해보진 못했는데요. 구글 크롬 OS를 써보고 싶으시다면, 이 torrent 를 다운 받으시거나 GDGT에서 받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는 Chromium OS 입니다. 소스도 받으실 수 있어요~
MS Office 2010이 MSDN과 Technet plus 가입자들에게 공개되었고 (흑 컴사는 둘 다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신청은 MS Office 2010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32비트와 64비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버전은 Professional Plus로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OneNote, Access, Publisher, InfoPath, SharePoint Workspace, Commnuicator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는 한국어는 없습니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제공되고 있네요. 참고로 정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흥미로운 서술방법에 있다. 책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걸 두 남녀의 결합, 아이 낳기, 육아 등등 집안일과 연관시켰다. 그것이 재밌고, 아기자기하다. 무엇보다 사적인 독서체험이 주는, 결코! 남은 설득시킬 수는 없는 자기만의 책읽기 고집이 잘 표현되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의 하나인 "서재 결혼 시키기"는 애서가를 위한 에세이다.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도 있고 저자의 박식함에 놀라기도 하는데, 이 책은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이유는 첫째, 상당한 고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저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할 것 같다. 하지만 컴사는 고전파는 아닌 것 같다. ㅠㅠ 둘째, 웬지 번역이 잘 못된 듯한 부분도 좀 있다. ..
구글이 Go라고 불리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나 봅니다. 약간 python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자세한 것은 golang.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hello world는 이렇게 생겼네요.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fmt.Printf("Hello, 世界\n") }
(구글 웨이브, 해당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온 것임) 컴사는 하루에도 수백통의 이메일을 받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부서의 분위기가 메일 위주라서 그렇다) 관련해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적도 있다. 또한 위키도 많은 경우에 쓰이고 있지만, 위키의 편집툴은 생각보다 불편하다. (좀 강력한, 다음 웹 에디터 같은 편집툴은 내장한 위키는 없을까?) 특히 이미지 편집등에서 좀 많이 불편하다. (confluence는 아직 못 써봐서 모르겠다. 이건 좀 편할 것 같은데) 그러던 중 google wave를 써보게 되었는데... 아직은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메일과 바로 비교할 수는 없는게, 메일은 실제 업무에서 하루에 200~300여통의 메일이 오가는데.. 구글 웨이브는 그 정도로 필드 테스..
MS Office 2010에 스타터 에디션이 생길 것인가 봅니다. 돈 주고 사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PC를 구매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에디션입니다. Word 2010 Starer와 Excel 2010 Stater로 구성된 것 같구요. 광고를 봐야 하고 기능도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Works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나왔나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Office가 Works를 완전히 대체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