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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개인적으로 Mac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소프트웨어 중의 하나가 iPhoto이다. 그 중에서 얼굴인식 기능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MS Windows용 소프트웨어 중에도 비슷한 기능이 없나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PowerDVD로 유명한 Cyberlink에서 MediaShow 5를 출시했다. (아직 써보진 못했다) Media Show 기능 중에 관심이 가는 것으로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기능 얼굴인식 및 name tag (smart face tag) 동영상 편집 기능 (video editing) 아무튼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중의 하나이다. @ 신기한 것은 어제 처음으로 관련기능을 검색하다가 MediaShow 5를 찾았는데,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싶은데 자료가 많지 않더라구요. 알고봤더니 발..
최근 마인드맵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좋은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Thinkwise 일 것 같은데요. 하지만 컴사에게는 그걸 살 돈이 없다는 ㅠㅠ 그래서 대신 ConceptLeader를 사용합니다. 개인용은 무료입니다. 네트웍에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불편함은 조금 있습니다. (회원 가입은 필요하나, 주민등록 번호는 넣지 않음) 그래서 윈도 7에서 실행해봤는데, 잘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 mindmap도 많이 그려보려구요~
Snow Leopard upgrade DVD가 도착했다. 아직 맥용으로는 크게 쓰는 프로그램이 없으므로, 따지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피곤하다 ㅠㅠ 지금 못하면 한동안 할 시간이 없는데 ㅠㅠ
한동안 글이 조금 뜸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자주 쓰진 않지만 ㅠㅠ) 글이 조금 뜸해도 이해해 주세요~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내면서, 업무 관련 지식을 습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는 개발툴을 깔지 않는다" 라는 작은 생활 방침을 깨기로 했다. 이왕이면 최근에 산 Mac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Android를 선택했다. 먼저 최신의 JDK를 설치한다. 이는 apple.com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사실 JDK 없이 JRE만으로 가능하다) Eclipse를 다운 받는다.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 다운 받은 Eclipse의 압축을 풉니다. (저는 그냥 저의 홈밑에 바로 풀었어요 아직 안 익숙해서 이런 것 어디 풀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Android SDK를 다운 받는다. (역시 홈 밑에 위치시켰습니다) Eclipse에..
Windows Live Wave 4가 준비중인가 보네요. 2가지 서비스가 추가되고 있답니다. Windows Live Documents Windows Live Devices Windows Live Documents는 아마도 Office Live 의 기능을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다네요. 저도 Office Live도 종종 쓰는데 문서를 공유하기에 꽤나 좋습니다. (구글 Docs와는 또 좀 다른데요, Office Live는 파일 자체를 공유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Windows Live Devices는 Windows Live Sync가 업데이트 된 게 아닐까 라고 하네요. 이름만 봐서는 Mobile 과 Desktop 등을 관리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Live Sync와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다음으로 읽은 알랭 드 보통의 책이다. 바로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로 국내에 알려진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여행서이다. 보들레르, 플로베르, 워즈워스, 고흐, 호퍼, 버크, 러스킨, 위스망스 등의 예술가들을 안내자로 삼아 '왜 여행을 떠나는가?'부터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테마로 던질 수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최근에 구매를 하고 읽고 있다 (다 읽은 것은 아니다) 이전에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 야.. 이 사람 아는 것도 참 많고 사람 심리를 정말 잘 파악하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책도 비슷한 ..
출장 가기 전부터 가고 싶다고 쓸려고 했는데요 (7월에 글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요)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쓰네요. 벌써 갔다 온지 일주일 정도가 되네요.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영국 발음이라 더욱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온 것 같아서 나름 안심입니다. 또 너무나 친철하게 대해주셔서 어려움도 없었구요. 아... 처음 공항에서 호텔까지 블랙캡 탔을 때는 좀 그랬군요. 어찌나 돈이 빨리 올라가는지, 정말 가까운 거리인데, 우리나라 돈으로는 3만원 정도 나온 것 같네요 ㅠㅠ 이번 출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것인 것 같습니다. 네. 저희가 overbooking 되어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갔어요. 직항이라 인천 -> 런던 12시간 비행이었는데, 전혀 피곤하지가 않더군요 ^^ 그리고 ..
나에게는 나를 도와주는 디바이스들이 많다. 오늘은 그 중의 일부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나의 시간을 가장 아껴주는 것! 디바이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생뚱맞긴 하지만, 너무나 유용해서 안 올릴 수가 없다. 바로 로봇 청소기이다. 혹시 "Wall-E"란 애니메이션을 아는가? 그 청소 로봇의 이름을 본 따서, 이 녀석의 이름은 "7 Wall-E" 이다. 한글로 쓰면 "7월이" ^^ 이름 그대로 7월(2008년)에 구매를 했었다. 오늘이 2009년 8월 1일이니 벌써 1년이 넘었네... 7월이 덕분에 참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래봤자, 뭔가 유용하게 그 시간을 쓴 것 같진 않지만) 그래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 그 다음은 지금도 이 블로그를 올릴 때 사용하고 있는 나의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
컴사가 최근에 iMac을 샀다. 아직 쓴 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Mac OS vs Windows 비교는 너무 무리일 것 같고, 대신에 Mac에서 사진을 관리해주는 application인 iPhoto를 통해서 간략히 비교해 보고자 한다. (물론, 약간의 Mac OS 자체의 이야기도 있다) 1. Mac OS 는 OS 차원과 내장 application의 연동/통합이 잘 되어 있다. 예를 들면, iMovie는 iPhoto와 iTunes와 연동이 되어 있어 사진과 음악을 쉽게 가져 올 수 있다. 최근에 Windows Live도 이런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소니 바이오 노트북도 쓰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Vaio는 이런 기능이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컴사는 이런 통합이나 연동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