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혹시 PC에서 Windows Live Mail의 "내 편지지" (My Stationery) 폴더 아이콘이 아래 처럼 깨져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구글 검색을 봐서는 저 말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 편지지" 폴더의 desktop.ini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요. 이것 역시 구글 검색을 통해서 봤을 때는 정상인 것 같습니다. [.ShellClassInfo] IconFile=%ProgramFiles%\Windows Live\Mail\maillang.dll IconIndex=-10046 LocalizedResourceName=@%ProgramFiles%\Windows Live\Mail\maillang.dll,-14000 으흠 신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증상이 처음은 아닙니다. Windows X..
안드로이드 SDK 1.5를 설치한 다음 emulator의 브라우저를 실행해도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저는 proxy 환경이라 생각되어서 emulator를 띄울 때 proxy 정보까지 줬는데두요. emulator -avd 이름 -http-proxy http://주소:포트 그런데 예전 SDK에서는 proxy만 설정해줘도 잘 되었었거든요. (참고: 구 버전에서 proxy 설정) proxy를 설정했는데도 잘 안되신다면 아래 처럼 APN을 설정하니까 되네요. (아마 1.1 이후로 바뀐 것 같습니다.) 에뮬레이터에서 1. Settings -> Wireless controls -> Mobile Networks - Access Point Name 2. 리스트에서 API을 하나 고릅니다. 전 딱 하나 있더라구요 3..
MS의 새 검색엔진 bing.com이 운영되고 있네요. 베타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제 블로그에 대해서는 잘 indexing을 못하는 것 같아서 (ㅡㅡ;) 좀 더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ㅠㅠ 이제 겨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최근에 "Bigbang Theory" 라는 미국 드라마를 좀 봤었는데요. 거기에는 몰라도 되지만 꽤 전문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끈이론 (string theory) 를 쉽게 설명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2002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의 지은이 브라이언 그린의 2004년 작. 여전히 초끈이론과 M-이론 등 현대 우주이론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좀더 철학적인 이 책이 묻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란 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 끈이론(초끈..
요즘 컴사는 새로운 곳으로 블로그 이전을 많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웹호스팅의 용량 때문입니다. 관리자님이 많이 친절하시고 항상 고마워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용량적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그와 동시에 제가 조금 귀찮아 진 면도 있구요. 일단 아무래도 데이터를 유지해야 하므로, 워드 프레스 쪽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고려하고 있는 것은 다른 웹호스팅에서 textcube를 다시 설치하는 것 티스트로리 이전 텍스트큐브로 이전입니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컴사는 자신의 글은 자신의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웹호스팅을 받고, 게시판도 제로보드 등으로 따로 설치해서 썼습니다. 대부분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은 데이터 백업/복..
음. 전 IE8 에서 제 블로그 접속하면, 대부분 에러가 납니다. (그것도 연결할 수 없다고 에러가 나는데 대응책은 네트웍 정보 쪽으로 나오더라구요) 웃긴 것은, 주로 첫번째만 그래요. 즉 한번 에러난 다음부터 F5 누르면 그 다음은 잘 되고, 새 탭 열어서 해도 잘 됩니다. 그러다가 창 닫고 다시 한번 안되더라구요. 제 블로그는 comlover.net 으로 들어오시면, comlover.net/tt 로 redirect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그냥 comlover.net/tt 바로 들어오면 잘 되어서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관련해서 좋은 정보가 있는 글이 있네요. "IE8 연결문제 진단 오류" 란 글입니다. 버그 없는 소프트웨어는 없겠지만, 이런 버그는 빨리..
먼저, 이 글은 제가 사용해 보고 올리는 것은 아니구요. 스스로 기록을 남겨 두기 위해서 적어두는 것입니다. 그 전에 저는 대부분 메이커 컴퓨터를 사본적도 별로 없고, 주로 포맷해서 처음부터 제가 원하는 것들만 깔아서 썼습니다. 그런데 지금 쓰고 있는 바이오 노트북도 그렇고 꽤 많은 번들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거나 깔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소니가 제공한 것들도 있고, 구글의 Picasa 같은 것도 있고, MS Office 2007 Assistance 같은 것들이 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지우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잘 모르는 프로그램도 있고 해서 이런 정보들을 모아논 곳을 찾아봤습니다. 그와 동시에 클린 삭제할 수 있으면 삭제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 것두요. 먼저 혹시 Crapplicatio..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호스팅 용량사정으로 이미지(그림파일)를 flickr로 옮겨서 이미지 호스팅을 하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참고글: 블로그 이미지(그림파일) 문제) 그런데, 주변에서 flickr 무료 계정은 좀 그러니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셔서 답변 드립니다. (그 분은 저와는 달리 트래픽이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뭐 이유는 달라도 결론은 같아지니까 ^^) 이미지 호스팅을 통해서 트래픽을 분산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Live Photo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다 가지고 있는 @hotmail.com 계정 (@msn, @live.com, @live.co.kr 다 가능합니다. 합쳐서 라이브 계정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되거든요. 용량도..
영어 공부를 바닥부터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발음부터 공부하기로 한 것이죠. (사실은 발음뿐만 아니라 영어의 리듬등도) 아무래도 자기가 제대로 못 내는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아서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발음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하려구요. (공부에 끝이 어디있겠냐만은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다른 분과 이야기하다가 생각난 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영어 사전은 영영 사전을 권하구요(참고글: 영영 사전, 영영 사전 #2) 그 중에서도 Collins Cobuild 사전이 가장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참고로, 네이버의 영영사전이 바로 Collins Cobuild 사전입니다.
MS에서 라이브 메신저나 hotmail 등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이트는 http://www.make-me-mini.com/ 구요. 중간의 만드는 과정은 처럼 만드시면 되구요. 마지막에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설치 후에, 자신의 live 메신저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