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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컴사랑 comlover 2010. 1. 30. 20:13

Microsoft의 전 회장 빌 게이츠의 아버지가 쓴 글이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도 빌게이츠 (Sr) 이며, 정확한 이름은 윌리엄 게이츠 II세이다. 빌 게이츠는 윌리엄 게이츠 III세)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빌 게이츠 시니어, 메리 앤 매킨 지음, 이수정 옮김
빌 게이츠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가 전하는 삶과 자녀교육에 관한 체험적 교훈 빌 게이츠를 기른 힘. 21세기 인재의 핵심가치는 ‘나눔’



책의 내용 자체는 부제목에 잘 나와 있다. 아마도 이런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빌게이츠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들어서 많은 기부 또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실제로 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바로 빌 게이츠 Sr 인 것 같다)

내용 중의 일부는 약간 미국 사회에 적합한 내용도 있는 듯 하지만, 크게 중요치 않은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배운 것도 하나 있다. 본문을 인용해보면
"트레이가 만약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산골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략) 그랬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도, 빌&멜린다 게이츠재단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여기서 트레이는 빌 게이츠의 아명(?) 이다)

그렇다. 빌게이츠 자신의 역량도 중요하겠지만, 그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국가 또는 주변 사회의 도움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 (간혹 방해할 떄도 있지만 ㅡㅡ;)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덕분에 몰랐던 것을 깨달았고, 나도 사회에 보답해야 겠다고 잠깐 생각하게 되었다. (아 물론 보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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