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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구글이 Instant Preview 를 선보였습니다.아래처럼 검색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기능입니다.사이트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를 살짝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입니다.참고로 컴사랑이 해봤을 때는, Internet Explorer 6에서는 아예 동작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Vista PC에서는 preview 가 안되던데, 그 때만 살짝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Windows 7 PC에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아무튼, 나름 괜찮은 기능인 것 같네요~@ Vista, IE 8 에서는 Instant Preview가 동작할 때도 또는 어떤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날 때도 있네요 ("미리보기 사용불가")
iPhone 4와 iPod Touch 4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채팅(?)인 FaceTime을 이제 Mac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영상통화도 있었기에 딱히 FaceTime에 관심은 안뒀는데요. 하지만 PC(여기서는 Mac)과도 된다면 조금 더 큰 파급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pple 홈페이지에서 Beta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새 MacBook Air도 탐나는 군요
ㅎㅎ 지난 글에서 책을 많이 샀다고 했는데, 왜 후기가 없어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히 상황 정리해볼겸 저의 감상도 적어볼 겸 올려 봅니다. 지난 번에 산 책은, 여행에 관련된 서적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예전에 읽었던 책들입니다. (빌려 읽었었는데) 읽었던 것이 좋아서 다시 산 책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최근 컴사랑은 예전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메모에 관한 책, 일정에 관한 책, 독서에 관한 책이 주요 테마 입니다. 그래서 다시 별도로 리뷰를 안 올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모의 기술", "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 "CEO의 다이어리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 등등이죠. 예전에 여러번 읽었던 책이라 다시 책을 읽는 시간도 많이 짧구요. 하지만, 그래도 새로이 밑줄이 쳐..
어제 그리고 오늘 도착한 택배들 (추석때문인지 다 각자 주문했는데 몰려서 왔다) 이건 어제, 그리고 이건 오늘 온 것 저게 다 책들이다 ^^ (내가 산 책들도 있고 친구들이 사준 책들도 있다) 히히.. 좋다~
구글토크는 기본적으로 (또는 설정하기 따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gmail에 저장이 된다. 이 때, chats 이라는 레이블로 저장이 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채팅 중 offline이 되는 경우 등은, 해당 채팅의 내용이 inbox(받은편지함)에 그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다. 놓친 채팅을 gmail에 로긴하면 보여주니까... 그런데 확인된 것이 계속 inbox에 남아 있는 것은 때로는 불편하다. 이 녀석들을 다른 채팅처럼 chats 레이블로 옮기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해당 채팅 내역을 열어보면 (참고로, 받은편지함에 있는 채팅 내역은 검색창에서 "chat with lable:inbox"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 때 제목 부분의 (Cha..
원래 처음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된 것은 컴사에게 아주 오래된 노트북(메모리도 256MB) 이 하나 있는데 이를 좀 더 빠르게 활용해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모바일 OS는 가벼우니 설치해보면 어떨까에서 시작을 했다. 몇가지 찾아보니, PC에서 android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2가지가 있는 듯 하다. Android-x86 Live Android 둘 다 목표는 동일한 듯 하다. 안드로이드의 x86 포팅! 이 얼마나 좋은가 ^^ 그래서 컴사의 Mac에서 virtual machine으로 테스트를 아주 조금 해봤다. 먼저, 둘 다 google market은 들어있지 않고 AndAppStore가 들어있는 듯 하다. 또한 둘 다 구글 서비스 등록하는 부분은 없었다. (컴사 기억에, 안드로이드폰은 처음 구..
컴사가 매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해마다 잊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도메인 이전 ㅡㅡ; 도메인 연장이야 만료 전에 언제든지 하면 되지만, 이전은 만료가 5일 이상 남아 있어야 가능한데... ㅡㅡ; 항상 그걸 잊는다 ㅡㅡ; 내년이면, 상황이 또 변했을 수도 있지만, 올 해 찾아논 저렴한 도메인 호스팅KR: 대부분(=.net, .com, co.kr) 9800원이다. 내년에는 꼭 저렴한 곳으로 이전해야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개정판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를 다룬다. 나폴레온 힐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셜 필드, 헨리 포드 등의 성공 비결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한 결과물인 성공철학과 이론들이 들어 있다.사실 이 책을 읽은 것은 적어도 3번 이상 이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더 다가오는 것 같다. "Think and Grow Rich"는 원서로 아주 훌륭한 책인데, 번역본인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먼저, 제목을 위 원서 그대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 첫째이다. 물론 최근의 개정판에서는 표지에 "Think and Grow Rich"라고 되어 있지만... 둘째는, 다른..
본래 네이버의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아이디)와 같은 형식이었다. 아무래도 사용하기 좋은 불편한 형식이었다. 왜냐하면 요즘의 대세는 2차 도메인 형식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blog.me 짧고 좋은 것 같다. 이건 추가된 주소라서 기존 주소와 함께 쓸 수 있다. 즉 blog.naver.com/(아이디) 와 (아이디).blog.me 둘 다 쓸 수 있다. 또한 기존 주소가 다 유지되므로 변경을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변경을 원한다면 블로그 설정에서 할 수 있다. (기본설정 > 블로그 주소)
아이폰도 써보고 윈도우 모바일 폰도 써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아이폰이 많은 인기를 끈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마 가장 중요했던 점은 "쓰기 편함"(사용자가 많이 하지 않아도 됨)이 아니였을까 싶다. 예를 들면, 윈도우 모바일 폰은 설치할 application을 스스로 인터넷 등을 검색을 통해서 app을 찾아야 한다. 결재가 필요한 경우 각 개발사마다 다른 방식으로 결재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다운 받은 다음, 해당 app을 PC를 통해서 설치를 하거나, 폰으로 전송한 다음 폰에서 설치를 해야 한다. 설치하고 났더니 해상도가 다르다던가 등등의 이유로 내 폰에서 이상하게 동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 해당 app이 내 폰에서 돌지 않을꺼라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