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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를 보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이 책은 사실 14권 짜리더라 ㅠㅠ
음.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그 내용은 1권만 번역된 것일까? 아니면 총 14권을 모두 압축하여 만들어진 것일까? 그런 궁금증으로 읽으려고 하는 책.
실제로 L.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는 이제 public 도메인이므로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또는 feedbooks 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 feedbooks에서 검색해본 oz의 마법사 시리즈)
하지만 이 책은 아마존에서도 무료이다. 그래서 바로 받아보았다.
게다가 아마존에서 바로 받으면 아마존의 장점인 x-ray도 활용 가능하다 (모든 책이 다 되는 것은 아닌데, 이 책은 된다)
x-ray란 기능은, 책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잊어버릴 경우는 별로 없는 도로시에 대해서는 간단한 설명과 실제로 어디서 언급이 되었는지 나온다.
(참고로 킨들 페이퍼화이트에서 화면을 캡쳐하려면 두 대각선 양쪽 끝, 즉 오른쪽 윗부분과 왼쪽 아랫부분을 동시에 터치하면 됩니다)
아 그런데 원서라 언제읽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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