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으로 주로 Concept Leader 를 이용했었다.. 간혹 freemind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서 핸드폰으로도 마인드맵을 이용할 수 없을까를 계속 고민해 오고 있었다. 아이폰의 경우는 iThoughts가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 보였지만, 안드로이드 폰이라 이용할 순 없었다. 좀 찾아보니, Mindjet for Android가 좋아보였다. 그리고 dropbox를 통해서 싱크까지 가능하니 언제 어디서든지 작업을 할 수 있어 보였다. 그래 결정. 이제 문제는 PC와 맥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냐이다. 다행이 Mindjet for Andorid는 (설정을 하면) freemind 포맷으로 저장을 할 수 있었다. (Default File Format으로 앞으로 저장..
우연히 gmail에서 검색하다가, 내가 지웠다고 생각했던 메일이 검색되는 것을 봤다. 하지만 어느 폴더(라벨)을 지정해놨는지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한참을 알아보니 gmail은 inbox 마저도 일종의 label이고, 모든 레이블을 제거하거나 메일 상단의 archive 버튼을 누르면, 해당 메일은 "전체 보관함 (All Mail)"에 보관됨을 알았다. (제일 왼쪽의 버튼이 Archive 버튼이다) 즉 내가 지웠다고 생각한 메일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제로는 archive된 것이고 (보통의 archive와는 조금 의미가 다른 것 같지만. 보통은 특정 폴더에 archive 되어야 하는데) 삭제된 것이 아니다. 해당 메일을 보고 싶다면, gmail에서 "All Mail"을 선택하면 된다. Label은 구글..
개인적으로 OneNote는 꽤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PC에서도 자주 쓰고 있는 앱이구요. OneNote가 그동안 iOS용, Windows Mobile용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습니다. (onenote mobile) 다만 제약이 좀 있네요? 무료로는 500개까지만 문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OneNote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evernote도 있는 상태라 좀 가혹한 제약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500개가 사실 적은 숫자는 아니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OneNote 많이 이용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