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우연히 gmail에서 검색하다가, 내가 지웠다고 생각했던 메일이 검색되는 것을 봤다. 하지만 어느 폴더(라벨)을 지정해놨는지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한참을 알아보니 gmail은 inbox 마저도 일종의 label이고, 모든 레이블을 제거하거나 메일 상단의 archive 버튼을 누르면, 해당 메일은 "전체 보관함 (All Mail)"에 보관됨을 알았다. (제일 왼쪽의 버튼이 Archive 버튼이다) 즉 내가 지웠다고 생각한 메일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제로는 archive된 것이고 (보통의 archive와는 조금 의미가 다른 것 같지만. 보통은 특정 폴더에 archive 되어야 하는데) 삭제된 것이 아니다. 해당 메일을 보고 싶다면, gmail에서 "All Mail"을 선택하면 된다. Label은 구글..
개인적으로 OneNote는 꽤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PC에서도 자주 쓰고 있는 앱이구요. OneNote가 그동안 iOS용, Windows Mobile용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습니다. (onenote mobile) 다만 제약이 좀 있네요? 무료로는 500개까지만 문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OneNote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evernote도 있는 상태라 좀 가혹한 제약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500개가 사실 적은 숫자는 아니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OneNote 많이 이용되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너무 자기계발이 게을러 진 것 같아서, 오랫만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둘러보기 위해서 회사 도서관에 갔습니다. 쭈욱 어떤 책들이 있는지 둘러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고른 책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입니다. NHN은 이렇게 한다! 자바스크립트 UI 개발과 Jindo 프레임워크 박재성.손병대 지음 NHN의 축적된 기술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NHN 기술 서적 시리즈인 TECH@NHN의 두 번째 시리즈. NHN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인 'Jindo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자바스크립트 UI 개발의 원리와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저도 몰랐는데, Jindo는 Naver에서 사용된 javascript framework 입니다. Yahoo에는 yui가 있듯이 naver에도 jindo가 있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