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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본인의 도메인을 사용해서 일종의 이메일 호스팅을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구글메일, MS의 Live, AOL 이 있네요 국내에서도 파란에서 Open Mail 이란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하네요 다만 계정당 용량은 1G라서 조금 다른 곳에 비해서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POP3를 지원합니다)
MS의 silverlight를 아시나요? Siliverlight의 opensource 유닉스용인 moonlight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go-mono.com/moonlight/ MS가 mono와 협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mono는 C#의 open source implementation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혹시 모바일 쪽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브라우저는 아시는가요? 잘은 모르지만 컴사가 알기로는 Opera Browser 입니다. (국내에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 Opera Mini를 PC Browser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 Opera Mini as a PC Browser (big screen) 컴사가 테스트 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처음은 동작하는데, 회사 PC에서는 방화벽 때문인지 잘 안됩니다. 다른 글을 봤을 때는 방화벽이 없는 상황이라면 잘 될 것 같네요. (댓글 중에 방화벽일 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도통 거기까지 조차를 못 가는 것 같네요.) @ 여담이지만, 구글 android에 Opera mini가 포팅되었었습니다. (관련글)
전에 컴사가 잠깐 블랙베리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 블랙베리가 8월에 국내 출시 예정이랍니다. (관련기사 참고) 하지만 아쉬운 것은 SKT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ㅠㅠ (즉, 컴사는 SKT 고객이 아닙니다 ㅠㅠ) 참고로 SKT는 노키아도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꽤나 기쁜 일이에요... (아마도 기기 제한을 풀어주면 더욱 기쁠 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 또 어디에선가는 아이폰(iPhone)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더군요. (아마도 KTF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위의 관련기사를 보면 위피가 약간 논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발매되는 휴대폰은 위피라는 플랫폼을 꼭 탑재를 해야 하는데요 이 위피라는 것이 국내에서 재정된 표준입니다. 해외의 단말기들..
컴사는 업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RSS를 많이 쓴다. 최신 정보가 알아서 자동으로 오니 정말 편하고 좋다. (메일링 리스트로도 받을수도 있겠지만 컴사는 이메일이 쌓이는 것은 좀 싫어한다 ㅡㅡ;) 모든 정보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RSS당 일주일에 한건 정도의 괜찮은 정보는 생긴다. 개인적으로 한RSS(hanrss)를 자주 애용하는편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한RSS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 RSS당 저장되는 글 수가 100개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쉬운 것이 검색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100개의 글은 정말 작은 글이다. 유명한 곳은 하루에도 수십편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또한 검색도... 컴사가 받고 있는 feed 중에서 검색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 전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