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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먼저 winmail.dat에 대해서 (정말)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이 녀석은 문서의 서식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상대방 client도 아웃룩이 아니면 해석이 안됩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메일을 보냈는데도 이 녀석이 첨부되었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Client 쪽 설정에서 편지가 RTF 형식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메일 형식이 HTML로 잘 선택이 되어 있고, 심지어, 인터넷으로 보낼 때 HTML로 변환에도 잘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인터넷 메일을 보내도 winmail.dat가 첨부되는게 아니겠어요? 1. Exchange Server의 셋팅도 의심스러웠지만, 남들은 또 잘 되는 것 같고, 저도 얼마전까지 잘 했기 때문에.. 약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2. 그래서 찾아낸 ..
오늘 우연히 Safari for Windows의 옵션을 보다 보니, Safari도 extension이 생겼군요. Gallery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extension들도 있구요. (하지만 크롬도 그렇고, 사파리도 그렇고 한글 extension이나 app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사파리 쓰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Apple에서 Mac을 위한 App Store인 Mac App Store를 1월 6일 90여개국에서 오픈한다고 하네요.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모바일 부터 시작되어서 (AppStore, Anroid Market, Samsung Apps, marketplace 등등) 웹 (Chrome Web Store) 을 지나, PC까지 오는 군요. 최근 컴사는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특정 정보를 찾기에 PC 보다 스마트폰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모바일에서는 쿠폰모아 app을 통해서 social commerce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는 역시나 쿠폰모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도 모바일앱들 처럼 PC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싶은데 말이죠..
naver에서 네이버me (beta)를 오픈했네요. 일단 눈에 띄는 기능은, 화면이 깔끔하다 블로그 쓰기, me2day 쓰기, 쪽지 쓰기가 한 곳에서 일어난다. (참신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약간 개인화 startup 페이지처럼, 일정이나 할일, 메모 등이 바로 곁에 있네요 NDrive도 통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괜찮아 보이네요~
지난 11/26일 부로, nate 메일의 기본 용량이 2GB에서 30GB로 확장되었다. 안그래도 최근, 컴사랑은 hanafos.com의 메일을 nate로 이전하면서, 해당 설명에 기본 30GB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었다. 그런데 실제 네이트메일 용량은 2G라서 의아해 했는데, 이제 이렇게 확장되었구나. 어쨌거나 메일 용량이 많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참고로, 컴사는 30G로 확장되기 전에 이미 메일 용량을 추가했었는데, 아직 그것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