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최근 개인적으로 한국 전자책 단말기 시장의 부흥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단말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바로 한국이퍼브 계열의 (알라딘, yes24 계열)의 크레마 카르타와 리디북스의 리디 페이퍼가 주인공들이다. (교보가 잠잠한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일단 시장에 먼저 출시된 것은 크레마 카르다. 하드웨어적으로는 꽤나 좋다.카르타 패널(300 DPI), 프론트 라이트, 8mm , 182g, 케이스도 이뻐 보인다.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10월 5일에 출시될 리디 페이퍼. 하드웨어적으로 최상이고, 심지어 가성비 까지 좋은 리디 페이퍼 라이트 까지 있다. 아마 리디 답게 소프트웨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역시 300DPI(라이트는 212DPI), 프론트 라이트, 듀얼 코어 1GHz, 물리 버튼 리디페..
MS Office 2016 Preview 버전이 공개 되어 있기에 한번 설치해봤다. 막상 설치해보니, 그냥 봤을 때는 MS Office 2013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긴 한데... 흠..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다. @ 원격 데탑환경에서 캡쳐했더니, 글꼴이 조금 이쁘지 않게 나온 듯 @ Office 365 사용자가 아니면 Preview 도 트라이얼 모드로 동작합니다 ㅠㅠ
오늘 node.js 를 다운받으러 node.js 홈페이지 갔다가 깜짝 놀랬다. 버전이 4.0.0이라니.얼마전까지만 해도 0.12.7이었는데... 일단 변경 사항들을 좀 찾아보니io.js와 처음으로 합쳐진 버전인 것 같다. (io.js가 v3.3.0 까지 나왔었기 때문에 4.0.0으로 뛴 듯)V8엔진이 4.5로 업그레이드 (최신 크롬이 쓰고 있는 버전)ES6 지원등이 있는 것 같다. io.js는 node.js에서 fork 한 버전이었는데, 다시 합쳐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