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여러분은 디지털 메모를 선호하세요? 아니면 아날로그 메모를 선호하세요? 저는 둘다 좋아하긴 합니다만 60:40정도로 디지털 메모가 조금 더 끌리네요.하지만 디지털 메모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도표나 그림 같이 글만으로 표현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제품들이 몇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펜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네오 스마트펜 N2를 사봤습니다. 정해진 종이에 필기를 하면 바로 디지털화 되는 펜입니다.첫 제품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제 펜은 일반펜보다는 조금 크게 약간 굵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메모지에 필기를 하면 쓰는 즉시 디지털화 되어서 블루투스로 연결된 핸드폰에 싱크가 됩니다. (바로 싱크하지 않고 나중에 할 수도 있습니다..
저만 이상했는지는 몰라도, NTVS(Node.js Tools for Visual Studio) 1.1 정식버전을 깔고 희한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전 버전(RC2, RC3, 베타)까지는 실행은 잘 되었는데요, 갑자기 Start Debugging(F5)를 했는데도, 아예 node.js command 창도 안 뜨는게 아니겠습니까? 흠...뭐지 버전업을 했는데 손해 보는 느낌. (사실 NTVS에서는 이번이 버전 업 후 괜히 했다고 느낀 게 처음은 아닙니다만) 나중에 집에서 확인해보니, 또 잘 되네요.몇가지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node.js의 버전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4.0.0을 쓰고 있었고 집에서는 4.2.2를 쓰고 있었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node.js를 4.2.2로 업그레이드 하였더..
3분기가 지난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정리를 합니다.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읽은 전자책을 정리합니다.3분기는 확인해보니 8권 밖에 읽지를 못했네요. 핑계겠지만 많이 바쁘긴 했나 봅니다.좋았던 책으로는책은 도끼다그리스인 조르바: 지금도 다른 번역서로 읽고 있습니다.마션그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판타지 소설도 조금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올해의 마지막인 4분기에는 더 많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