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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꽤나 전공적인 것을 물어본다... 헉.. ㅡㅡ; 며칠 전에 받은 질문 "B+-tree로 varchar 효과적으로 indexing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헉.. ㅡㅡ; 이럴수가.. 나름 tree 계열은 꽤 잘 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물론 배운지가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난다.) 보통 학교에서 배울 때는, indexing key로 문자열은 잘 안 쓰는데 ㅡㅡ; 음. 어떻게 해야 할까? 문자열을 바로 key로 저장하면 왠지 뭔가... 좀 곤란할 것 같은데... 문자열을 hash 한 값을 key로 저장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까지 밖에는 답을 못해줬다. (아~ 그리고 tree는 재귀로 짜면 편해 라는 것과 ㅡㅡ; ) (물론 질문자는 "그럼 중복이 생기면?" 이..
구글이 Instant Preview 를 선보였습니다.아래처럼 검색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기능입니다.사이트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를 살짝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입니다.참고로 컴사랑이 해봤을 때는, Internet Explorer 6에서는 아예 동작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Vista PC에서는 preview 가 안되던데, 그 때만 살짝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Windows 7 PC에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아무튼, 나름 괜찮은 기능인 것 같네요~@ Vista, IE 8 에서는 Instant Preview가 동작할 때도 또는 어떤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날 때도 있네요 ("미리보기 사용불가")
iPhone 4와 iPod Touch 4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채팅(?)인 FaceTime을 이제 Mac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영상통화도 있었기에 딱히 FaceTime에 관심은 안뒀는데요. 하지만 PC(여기서는 Mac)과도 된다면 조금 더 큰 파급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pple 홈페이지에서 Beta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새 MacBook Air도 탐나는 군요
ㅎㅎ 지난 글에서 책을 많이 샀다고 했는데, 왜 후기가 없어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히 상황 정리해볼겸 저의 감상도 적어볼 겸 올려 봅니다. 지난 번에 산 책은, 여행에 관련된 서적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예전에 읽었던 책들입니다. (빌려 읽었었는데) 읽었던 것이 좋아서 다시 산 책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최근 컴사랑은 예전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메모에 관한 책, 일정에 관한 책, 독서에 관한 책이 주요 테마 입니다. 그래서 다시 별도로 리뷰를 안 올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모의 기술", "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 "CEO의 다이어리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 등등이죠. 예전에 여러번 읽었던 책이라 다시 책을 읽는 시간도 많이 짧구요. 하지만, 그래도 새로이 밑줄이 쳐..
어제 그리고 오늘 도착한 택배들 (추석때문인지 다 각자 주문했는데 몰려서 왔다) 이건 어제, 그리고 이건 오늘 온 것 저게 다 책들이다 ^^ (내가 산 책들도 있고 친구들이 사준 책들도 있다) 히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