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제가 다니는 회사가 proxy 환경이라 (게다가 자체 인증서를 쓰는 곳이라) 항상 proxy와 인증서 문제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 중에서 node.js 쪽 부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아래의 홈디렉토리라 함은 아래의 경로를 말합니다. 윈도우: c:\Users\(아이디)\리눅스: /home/(아이디)/ 1. node.js proxy 설정쉘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npm config set 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https-proxy http://(proxy server):(port) $ npm config set strict-ssl false (마지막의 strict-ssl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인증서를 쓰는 경우만 지정하..
요즘 Google BigQuery랑 Amazon RedShift 등을 쓰다 보니까, 웬지 Microsoft의 SQL Server도 공부가 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잘 모르지만,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를 조금씩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찾다보니 MS에서 만든 훌륭한 튜토리얼이 있군요 (정말 MS는 문서는 진짜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SQL Server Analysis Services는 무료 버전인 Express 에디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가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SQL Server 2012버전 부터는 Analytics Services에 두 가지 modeling이 있습니다. 기존부터 있었던 Multidimensional Modeling(다차원..
최근에 (열린책들)을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리디북스에서 24년 대여 100% 캐시백 (지난 이벤트입니다)을 하기에 세계 문학 세트를 대여했습니다.그래서 온스토리 세계 문학 세트안에 포함된 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먼저, 이 글은 번역이 잘되었느냐 못되었느냐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읽다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를 읽다가 보니, 새로운 문장들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하일라이트를 했죠. 그런데 왜 예전에 읽을 때는 이런 느낌을 못 받았지 하고 다시 "열린책들" 의 책을 열어 봅니다. (전자책이니까) 나는 주머니에서 여행의 작은 동반자, 단테가 쓴 을 꺼냈다. 그리고 파이프에 불을 붙인 뒤 편안하게 벽에 기댔다. 잠시 망설였다. 어느 구절을 맛볼까? 지옥의 뜨거운 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