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예전에 아주 감명 깊게 읽었던, 의 김정운 교수의 또 다른 책입니다. (아 이제는 교수님이 더 이상 아닌 것 같긴 하던데)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국내도서저자 : 김정운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5.12.21상세보기 사실 개인적으로는, 동일한 저자가 여러 권의 책을 쓰면, 잘 안 읽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책의 내용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사실 이 책도 어느 정도 중복되는 내용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참 좋네요. 좋다고 하는 이유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자만의 눈으로 세상의 현상을 많이 파헤치는데요, 객관적인 기준은 없지만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처음 제목만 들었을 때는 과 비슷한 내용인 줄 알았어요. 물론 일부 그런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많이 다릅니다. 그 중에..
지난 1분기, 2분기, 3분기에 이어 2015년 4분기에 읽은 전자책도 정리해봤습니다. 4분기는 총 11권의 전자책을 읽었네요. 그 중 3권은 가벼운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1분기: 10권2분기: 12권3분기: 8권4분기: 11권 대충 1분기에 10권 정도 읽나봐요. 12주 정도될테니, 1주당 1권 조금 넘게 읽나 봅니다. 4분기에는 나름 고전을 조금 읽었습니다. 다시 읽었구요.따로 후기 적진 않았지만 도 읽었습니다. 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12월의 끝에 읽어서 2016년 1월에 다 읽었지만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계속 읽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이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도 하구요.
얼마 전에, 드라마 에서도 나오기도 했던 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제가 전자책으로 가진 들을 쭈욱 살펴봤습니다. (이거 관리하는 것도 이제 진짜 일이군요)교보문고에서 먼저 검색해 보니, 열린책들 180권 세트에 있는 것 하나, 더클래식 세계문학 100권에 포함된 것 하나 (실제로는 한글과 영어로 2권입니다만, 한글만 치죠)그리고 리디북스에서 24년 대여인 온스토리에 있는 것 하나, 50년 대여 중의 문예 세계문학 컬렉션에 있는 것 하나 도합 4권이 있더군요. 아마 평소라면 그냥 샘으로 열린책들에 있는 것 읽었을텐데요, 번역 품질도 볼 겸해서 리디 50년 대여에 있는 "문예 세계문학 컬렉션"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데미안국내도서저자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 구기성역출판 : 문예출판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