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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Google Drive가 나왔는데, skydrive에 대한 글을 쓰네... 원래 MS의 cloud 서비스인 SkyDrive는 기본 용량이 25GB였었다. 최근 Windows나 Mac 용 클라이언트 (dropbox와 동일)를 제공하면 기본 용량을 7GB로 줄였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사람은 다시 25GB를 쓸 수 있다. 즉 새로 가입한 사람이거나 계정이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도 쓰지 않았던 사람은 7GB만 쓸 수 있고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만 25GB를 요구할 수 있다. 먼저 SkyDrive에 로긴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럼 본인은 25GB를 요구할 수 있는 계정인 것이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른쪽의 Free upgrade!를 누르면 다시 25GB를 쓸 ..
컴사가 학부를 다니면서 듣지 않아서 후회하고 있는 과목이 2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알고리즘" 강의 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알고리즘 공부할 기회도 있었고, 대학원 수업의 다른 과목에서 알고리즘 과목 못지 않게 깊은 공부를 한 적도 있지만, 항상 가슴 속에는 알고리즘 수업을 들어 볼 껄 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MIT의 OpenCourseWare에 알고리즘 강의가 있더군요. http://ocw.mit.edu/courses/electrical-engineering-and-computer-science/6-046j-introduction-to-algorithms-sma-5503-fall-2005/ 2005년 가을 학기 과목인데, 교재는 "Introduction to Algorithms" 2nd Ed..
아흑 최근 들어 두번째네요. 이번에는 DB서버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무료 호스팅으로 잘 운영했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유료 호스팅을 받아야 하나, 티스토리로 옮겨야 하나.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은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 글의 고정된 링크가 모두 바뀌게 되어 이미 걸려 있는 링크가 소용없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이 글의 주소는 http://comlover.net/tt/entry/%BA%ED%B7%CE%B1%D7%B0%A1-%B4%D9%BD%C3-%BB%EC%BE%C6%B3%B5%BD%C0%B4%CF%B4%D9 지만,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면 tt가 빠진 http://comlover.net/entry/%BA%ED%B7%CE%B1%D7%B0%A1-..
최근 두 대의 컴퓨터에서 이상한 이름의 폴더를 발견했다. "문서" 폴더에 있는 것인데, 영문판에서는 "Insert" 라고 표시되고 한글판에서는 "삽입" 이라고 표시된다. 실제로 해당 폴더는 Windows Live Mail에 의해서 생성되는 "내 편지지" (My Stationery) 폴더이다. 전에도 이 폴더에 아이콘이 깨어지는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폴더 이름이 문제이다. 계속 테스트해볼 수 없었지만, 두 컴퓨터 모두 아래와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원인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Windows Live Mail, Windows Live Photo, Windows Live Movie Maker를 설치했었다. 이 중 Windows Live Photo와 Windows Live Movie Mak..
최근 구글의 변경된 개인 정보 정책 때문에 이슈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컴사도 조금 부정적으로 본다. 이번 구글의 개인정보 취급방침 변경의 가장 큰 특징은 구글 서비스 간의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인데... 아마 광고를 위해서 인 것 같다. 이제 gmail을 통해서만 나에게 맞는 광고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한 것도 나의 관심사로 보고 광고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이 잘 했던 점은 광고도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것이고, 심지어 AdSense를 통해서 그 수익의 일부를 블로거 등에게 돌려 주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씩 메일 확인하다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너무 개인적인 것도 광고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내용은 조절할 수도 있는데,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