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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오랫만에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 봤더니...이럴수가... 구글이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가 안 나오는 것) 더 신기한 것은 지금 내 블로그는 잘 되기만 하구만, Fetch As Google을 통해봐도 계속 에러라는 것이다. (지금 다시 내 블로그를 크롤링하라고 한 것) (시간은 현지 서버 시각인듯. 참고로 7/6일 밤 10시 57분에 시도한 것이 제일 위의 것이다) 뭐가 문제일까? ㅠㅠ 잠시 고민을 해봤다. 구글은 웬지 dns로 구글dns를 쓰고 있지 않을까? 그 dns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바로 확인해봤다. 역시나.... 구글dns문제인듯. 어떻하지 ㅠㅠ (첫번째 nslookup은 성공했지만, 구글dns를 통해서 nslookup 하니..
아마존에서 (오래 전에)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킨들책은 업데이트도 가능하구나... 좋다. (아래 그림의 두번째 책, update available)
뮤지컬 "위키드"를 보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이 책은 사실 14권 짜리더라 ㅠㅠ 음.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그 내용은 1권만 번역된 것일까? 아니면 총 14권을 모두 압축하여 만들어진 것일까? 그런 궁금증으로 읽으려고 하는 책. 실제로 L.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는 이제 public 도메인이므로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또는 feedbooks 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 feedbooks에서 검색해본 oz의 마법사 시리즈) 하지만 이 책은 아마존에서도 무료이다. 그래서 바로 받아보았다. 게다가 아마존에서 바로 받으면 아마존의 장점인 x-ray도 활용 가능하다 (모든 책이 다 되는 것은 아닌데, 이 책은 된다)x-r..
간혹 크롬에서 팝업을 오픈했다가, 다시 차단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생각보다 좀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설정 > "고급 설정 표시" 를 클릭해서 항목이 더 나오도록 하면"개인정보" 항목에 "컨텐트 설정..." 이 있다 클릭해서 중간 쯤에 보면 "팝업" 항목이 있고 그 아래 "예외 관리..." 을 누르면 팝업 설정을 할 수 있다.
얼마전에 일본 아마존에서 킨들 페이퍼화이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일본 환율이 많이 내려서 저렴하더라구요. 킨들은 제가 처음으로 써 본 E-ink 기기인데, 우와 이럴수가.... 정말 책 같습니다. 갤럭시 S2로 볼 때는 너무 화면이 작아서 불편했고, 뉴아이패드로 볼 때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고, 그런 둘다의 단점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아 컬러로 된 책을 보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지고 있던 txt 파일들도 넣어보고, (미국) 아마존에서 받아두었던 무료책도 읽고 참 좋더군요. 화면은, 요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흑백이지만 gray level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볍습니다. 누워서 침대에서 볼 때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최근에 산 디바이스 기기 중에 가격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