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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Static Code Analysis 를 아시나요?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잠재적 문제점을 찾아주는 툴입니다. 예를 들어서, null 체크를 하지 않았다던가, 배열의 크기를 넘어서 접근하고 있다던가, 변수를 초기화 하지 않고 사용하는 문제점들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네 바로 개발자들이 개발하면서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컴사네 회사에서는 Coverity의 Prevent라는 값비싼 툴을 쓰긴 하지만... Visual Studio 2005 Team Suite에도 이런 정적 코드 분석을 위한 툴이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FxCop : .NET framework의 managed assembly에 사용 PREFast : C/C++ 그 중 PREFast를 Visual Studio 2005 Pro에서 ..
어제 회사 사람이 보여준 것인데요... 우와 하게 되더라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괜찮지 않나요? 이름이 BumpTop 이네요. 무료버전도 있습니다. (약간의 기능상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참 잘 만든 것 같네요
국내 대부분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처럼 국적기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다보면 국적기만 탈 수는 없는 법.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들을 소개한다. 소개할 카드는 "삼성 아멕스 카드"와 "시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이다. 삼성 아멕스 카드 롯데카드에서 아멕스 제휴권이 삼성카드로 넘어간 다음 나온 카드이다.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며 인터넷 쇼핑몰등에서는 2배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 적립된 포인트는 비행기 마일리지 (또는 호텔)로 변경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1마일리지 = 15포인트 싱가폴항공, 케세이퍼시픽: 1마일리지 = 10포인트 ANA항공: 1마일리지 = 18포인트 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연간 6..
헉... 베르사유 궁전이 다시 보고 싶어서... 구글 어스로 보고 있었는데요... 웬 거대한 해골이 ㅠㅠ 위치는 48도48분18.40초N 2도07분08.74초E 고도 452ft 정도면 꽤 잘 보이네요 지금 캡쳐를 할 순 없는 환경이라 아쉬워요 나중에 사진 올려 드릴께요~ @ 2009.03.27 추가 여기를 클릭하면 되겠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ko&geocode=&sll=37.0625,-95.677068&sspn=51.310143,77.167969&ie=UTF8&t=h&ll=48.805166,2.119009&spn=0.001314,0.002355&z=19 @ 2009.03.27 다시 추가 사진 업로드해요~ 멀리서 보면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
간혹 문의가 들어와서 답을 드립니다. 컴사가 사용하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개발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슈 트래킹: jira (개인용은 무료 입니다), mantis 버전 관리: svn (local repository 로 사용합니다) 참고글: svn lock 모델 바꾸기, CVS 책 추천 이상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툴들이 있지만, 임시 단계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회사의 버전관리/이슈관리 들어가기 전에, 혼자 버전관리나 이슈 관리를 할 필요가 있거든요) 여기까지는 MS Windows에서도 다 돌아가는 툴들이므로, 혼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소규모 팀등이라면 간단한 리눅스 서버 한 대로 운영해도 되겠구요. 그외에도 문서화: doxygen 정적 코드 분석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
개인적으로, 한메일 express에서 del 키로 메일을 삭제하는 기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며칠 전 부터... 한메일 express에서 del 키를 눌러도 메일이 삭제되지 않았다. 으흠. 이상하네... 하고 있었는데. 또 처음에는 잘 지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연구를 해보니... 메일을 어떤 메일함으로 옮긴 다음 부터는 del 키로 메일이 삭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수가 ㅠㅠ 빨리 수정해주세요~~~~ 다른 case는 해보진 않았으므로, 제가 해봤던 interaction을 그대로 기술하겠습니다. 메일을 연다. 상단의 "편지이동" 버튼을 이용하여, 메일을 다른 편지함으로 이동한다. 다른 편지를 연다. delete 키를 눌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ㅠㅠ
컴사도 예전에는 sub Project Leader 도 했었구요. (지금은 아닙니다 ^^) 운이 좋게도 부하 직원들을 꽤 일찍 만났었습니다. 그러면서 일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꽤 많이 있지만. 하나씩 풀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말로 전달 되는 것에는 loss가 있다" 라는 것에서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건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제 머리 속의 생각이 100 이라고 하면, 제가 말로 전달하면서 이미 60~70 전달 되면 많이 전달되는 것이고. 받는 사람은 다시 거기서 60~70 받아 들이면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보통 50%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이죠. ..
사파리 4.0 베타를 설치했다. 크롬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ㅡㅡ; 실망했다 ㅠㅠ
이전에 "핫메일(hotmail) 무료 pop3 지원"에서 이야기 드렸는데요. 그 때는 일부 국가에 대해서만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 뒤로 바로 미국 계정도 지원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월드 와이드 모두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PC에서 Windows Live Mail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ipod touch에서는 이제까지는 Google mail만 사용했었는데요. (메일 주소는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앞으로도 주로 이 녀석을 사용하겠지만) 종종 hotmail 도 썼거든요. 혹시라도 핫메일 pop3 설정법이 필요하시면 "아이팟터치(ipod touch)에서 hotmail 설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Ipod이 아니라고 해도 항목은 비슷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ㅎㅎ 아닙니다. 개밥먹기라는 것은 자기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많이 바빠서 아마 개발 단계에서는 많이 관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나 관여를 안할 수는 없겠죠. 어느 정도 개발이 되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해당 제품이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설치해보고 모든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 것이죠. 해당 제품이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라면, 해당 플랫폼 또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간단한 개발을 해보는 것입니다. 해당 제품이 웹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직접 브라우저로 접속해보고 회원 가입해보고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간혹 브라우저도 바꿔가면서요. 그렇게 함으로써 불편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고, 실제 그 불편함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