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8)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도 예전에는 sub Project Leader 도 했었구요. (지금은 아닙니다 ^^) 운이 좋게도 부하 직원들을 꽤 일찍 만났었습니다. 그러면서 일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꽤 많이 있지만. 하나씩 풀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말로 전달 되는 것에는 loss가 있다" 라는 것에서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건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제 머리 속의 생각이 100 이라고 하면, 제가 말로 전달하면서 이미 60~70 전달 되면 많이 전달되는 것이고. 받는 사람은 다시 거기서 60~70 받아 들이면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보통 50%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이죠. ..
사파리 4.0 베타를 설치했다. 크롬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ㅡㅡ; 실망했다 ㅠㅠ
이전에 "핫메일(hotmail) 무료 pop3 지원"에서 이야기 드렸는데요. 그 때는 일부 국가에 대해서만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 뒤로 바로 미국 계정도 지원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월드 와이드 모두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PC에서 Windows Live Mail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ipod touch에서는 이제까지는 Google mail만 사용했었는데요. (메일 주소는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앞으로도 주로 이 녀석을 사용하겠지만) 종종 hotmail 도 썼거든요. 혹시라도 핫메일 pop3 설정법이 필요하시면 "아이팟터치(ipod touch)에서 hotmail 설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Ipod이 아니라고 해도 항목은 비슷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ㅎㅎ 아닙니다. 개밥먹기라는 것은 자기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많이 바빠서 아마 개발 단계에서는 많이 관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나 관여를 안할 수는 없겠죠. 어느 정도 개발이 되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해당 제품이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설치해보고 모든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 것이죠. 해당 제품이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라면, 해당 플랫폼 또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간단한 개발을 해보는 것입니다. 해당 제품이 웹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직접 브라우저로 접속해보고 회원 가입해보고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간혹 브라우저도 바꿔가면서요. 그렇게 함으로써 불편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고, 실제 그 불편함은 고객..
컴사는 혼자서 TortoiseSVN을 이용해서 local repository를 만들어서 씁니다. 회사의 버전 관리 시스템에 들어가기 전에 작업할 때도 버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TortoiseCVS를 쓰다가 최신 추세에 맞춰서(ㅡㅡ;) TortoiseSVN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SVN은 lock 모델이 기본적으로 Copy-Modify-Merge 모델입니다. Lock-Modify-Unlock 모델의 단점을 많이 개선한 모델이죠. 그런데, Copy-Modify-Merge 모델은 바이너리 파일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Merge를 쉽게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그런 파일들만, Lock-Modify-Unlock 모델로 관리하도록 바꿀 수가 있습니다. 원리는 SVN의 Pro..
개인적으로 diff (또는 merge) 프로그램을 참 좋아하는데... 문서(ppt, doc, xls 등) 도 비교가 되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tortoiseSVN은 문서도 비교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안에 포함되어 있던 TortoiseMerge가 그런 일을 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실제로는 MS Office에 있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tortoiseSVN을 설치한 c:\Program Files\TortoiseSVN\Diff-Scripts\ 에 보면 각 문서별로 비교할 수 있는 스크립트 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doc 파일 2개를 비교하고 싶다면 cmd 창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wscript.exe "c:\Program Files\TortoiseS..
나름대로 최신 버전의 Live 메신저를 쓰는데요. 버전 2009 (14.0.8064.206 빌드) 구요. 메신저 창에서 채팅하다가 잠시 다른 곳을 클릭하고 돌아오면, 다시는 한글을 입력할 수 없는 버그가 계속 나타나고 있네요. 그 이전버전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요. 괜히 영어로 채팅을 하게 되네요 ㅡㅡ;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곳에서 한글을 계속 입력하다 보면, 또 어느 순간 한글입력이 가능해집니다. ㅡㅡ;
Live에서 여러 서비스가 나왔지만, 그 중에 PC 간의 동기화에 사용할 수 있는 Sync 서비스도 있다. Mac도 가능하다고 하나, 영문판만 가능하다고 한다. (컴사는 맥이 없어서 테스트는 못 해봤다) Sync Live에 접속해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고 설치하면 끝이다. 그 뒤, 다시 Sync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동기화 와 공유등을 설정할 수 있다.
제목이 넘 어렵네요.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예: "[공지]" 라고 오는 이메일만 다르게 보이고 싶도록 한다. 일단, 현재 제가 설치된 버전이 Outlook 2007이라 2007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적어도 2003 이후에는 다 가능했던 기능입니다. 메뉴의 "도구" -> "구성" 을 누릅니다. 그럼 뭔가가 하나 나타나는데, 왼쪽에서 "색 지정"을 선택합니다. 그 뒤 오른쪽 위에 보면 "자동 서식..." 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합니다. 보시면 이미 기존에 들어 있는 규칙들이 있습니다만, 전 하나 추가를 해보죠. 그래서 옆에 있는 추가 버튼을 누르시고.. 아래에 이름은 적당히 줍니다. 전 "공지"라고 줬어요. 그 아래 글꼴은 색상만 파란 색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조건을 클릭하면..
컴사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알라딘 플러그인이 있는데 최근에 동작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동작하지 않을리가 없는데 하면서 확인해봐도 모르겠더라구요. (TSCommand는 수정했는데도요) 그런데, 한참을 검색하여 해결책을 찾은 듯 합니다. 바로 htaccess 파일이 문제인 것 같네요. 해결 방법은 http://notice.textcube.org/ko/130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access 의 순서를 조금 바꾸면 되는 것 같네요. @ 이건 여담인데, 해당 공지사항을 보면, 1.7.2 부터 고쳐질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데, 실제로 고쳐지지 않은 듯 합니다. 다른 문제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 실수로 빼먹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이와 같은 것을 이슈 트래킹(issue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