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를 도와주는 디바이스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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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나를 도와주는 디바이스들이 많다. 오늘은 그 중의 일부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나의 시간을 가장 아껴주는 것!
디바이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생뚱맞긴 하지만, 너무나 유용해서 안 올릴 수가 없다.
바로 로봇 청소기이다. 혹시 "Wall-E"란 애니메이션을 아는가?
그 청소 로봇의 이름을 본 따서, 이 녀석의 이름은 "7 Wall-E" 이다. 한글로 쓰면 "7월이" ^^
이름 그대로 7월(2008년)에 구매를 했었다. 오늘이 2009년 8월 1일이니 벌써 1년이 넘었네...
7월이 덕분에 참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래봤자, 뭔가 유용하게 그 시간을 쓴 것 같진 않지만)
그래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
그 다음은 지금도 이 블로그를 올릴 때 사용하고 있는 나의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은 이름이 "양이" 이다.
나에게 소니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느끼게 해준 노트북이다.
겉도 멋있고, 성능도 만족할만 하고, 내장된 소프트웨어들도 꽤나 유용한 것 같다.
다양한 노트북을 써본 것은 아니지만, MS Windows 계열 중 가장 맥에 외형과 기능이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은 나에게 많이 유용하진 않지만, 미래에는 유용해지리라 기대하는 녀석이 하나 있다.
아직은 익히고 있는 단계로 잘 못 쓴다 ^^ 그리고 아직 이름도 없다 ㅠㅠ
하지만 곧 꽤나 유용한 디바이스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글을 마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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