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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MS의 silverlight를 아시나요? Siliverlight의 opensource 유닉스용인 moonlight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go-mono.com/moonlight/ MS가 mono와 협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mono는 C#의 open source implementation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컴사는 업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RSS를 많이 쓴다. 최신 정보가 알아서 자동으로 오니 정말 편하고 좋다. (메일링 리스트로도 받을수도 있겠지만 컴사는 이메일이 쌓이는 것은 좀 싫어한다 ㅡㅡ;) 모든 정보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RSS당 일주일에 한건 정도의 괜찮은 정보는 생긴다. 개인적으로 한RSS(hanrss)를 자주 애용하는편인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한RSS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 RSS당 저장되는 글 수가 100개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쉬운 것이 검색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100개의 글은 정말 작은 글이다. 유명한 곳은 하루에도 수십편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또한 검색도... 컴사가 받고 있는 feed 중에서 검색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 전체를 ..
컴사랑이 현재 영화 글을 올리 때 사용하는 태터툴즈 플러그인은 졸곰 님의 네이버 영화 포스터 플러그인입니다. 종종 컴사도 사용법을 잊어버려서 정리도 할겸 적어봅니다. 먼저 네이버 영화에서 영화를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천일의 스캔들"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의 URL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1845 로 나옵니다. 제일 뒤의 code가 중요한데요. 글을 쓸 때 [ nmp|코드번호 ] 처럼 해주면 해당 영화의 포스터가 나옵니다. (실제로는 꺽쇠를 띄우지 마세요 ^^ ) @ cafe24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 같아요. @@ 다음 영화 플러그인도 있어요.
컴사가 알기로는 모바일 위젯(또는 가젯, gadget) 중에 제일 잘 나간다는... 노키아의 WidSets. 이번에 2.0 베타를 출시한 것 같네요. http://www.allaboutsymbian.com/news/item/6939_Widsets_20_beta_now_available.php
최근 MS가 Silverlight를 iPhone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 (관련내용) 또 그것보다 조금 빨리 스티븐잡스가 flash는 iPhone에 적합하지 않다, 라고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iPhone의 가장 아쉬운 점이 flash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구...) 그런데, 이번에, Adobe에서 iPhone을 위한 flash를 개발할 것이라고 하네요. (관련내용) 개인적으로 현재 웹에서 많은 부분이 flash로 되어 있기 때문에... iPhone의 Safari 브라우저도 flash를 지원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마 MS는 싫어할 수도 있겠죠. RIA 시장에서 MS의 가장 큰 적수가 Adobe 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짐은 즐거운 일이겠죠?..
최근 IE8 beta가 Acid 2 테스트를 통과해서 나름대로 인기가 높아진 Acid Acid는 HTML이나 CSS 등의 표준을 검증하는 테스트입니다. http://webstandards.org/files/acid2/test.html 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제 PC에 설치된 IE 7, firefox 2.0, Safari 3.0 (beta) 등 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Safari가 제일 정확하게 그려내더군요. (캡쳐를 올리면 좋을텐데, 지금은 올릴만한 환경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ㅠㅠ) (아마 firefox 3도 정확하게 나올 듯..) 암튼 이 Acid 테스트가 버전 3가 나왔네요. http://acid3.acidtests.org/ 참고로, 현재 대부분 브라우저는 Acid3를 제대로 보여주는 브라우..
MS의 Office Live Workspace가 공개되었습니다. 전 처음에 Google docs와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문서를 공유하는 개념만 있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만들 수도 있는데, 이 때는 local의 MS Office 제품이 실행되는 것 같습니다. 즉 문서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개념이 강하고, Google Docs 처럼 온라인으로 바로 작성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뭐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 가지고 놀 장난감이 조금 더 생기는 것이니까요...
Gmail에 가입할 때 아주 사소한 버그가 하나 있다. 먼저 가입시 화면이다. 친절하게 "원하는 로그인 이름"에 예로써 CKim 이 적혀 있다. 그런데, 그대로 CKim 이라고 기입을 해보면 그렇다. 구글 계정은 아이디가 6~30자여야 한다. 그런데 CKim은 4자라서 에러가 난 것이다. 즉 예를 잘 못 들었다. ㅡㅡ; 참고. 구글 영어 화면은 어떨까? 그렇다. 예가 JSmith. 딱 6자이다.
컴사는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고 좋다... 그런데, 여기에 익숙해지니... 다른 메일(예: 네이버, 파란 등등)에서도 메일을 삭제할 때, delete 키를 누르려고 한다. ㅡㅡ; (한메일 Express는 delete 키를 누르면 보고 있는 편지가 지워짐.)
오늘은 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형식인데). 주로 이미 다른 사람들이 쓰신 좋은 글을 링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건 그냥 뉴스~. 파란 메일에도 마일리지가 도입되어, 일정량의 마일리지가 모이면 용량을 늘려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1G -> 5G) 마치 네이버와 비슷한 방식인 것 같군요. 파란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도전! 하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한 사이트 : Paran 5G 메일 통크게 쓰기 이벤트 이번에는 파란 호스팅 이야기 입니다. 얼마 전에 파란에서 무료로 호스팅을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요금 방식에 문제가 좀 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허용된 트래픽을 넘으면, 초과된 트래픽에 대해서 요금을 청구할 수 있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