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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오래맛에 태터툴즈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태터툴즈가 1.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나는 요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접하면,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을까 하는 기쁜 마음과 함께, 휴~ 정말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라는 걱정도 들기도 한다. 컴사도 아직 업그레이드는 안해봤지만, 컴사가 리포팅한 버그도 해결되었기를 바란다. (찾아보려 하였으나, 예전에 컴사가 버그 리포팅할 때와 웬지 바뀐 듯 ㅠㅠ) 1.0.6.1에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경우라면 모든 데이터 백업모든 플러그인 비활성화1.1로 덮어 씌우기의 절차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답니다.
얼마 전에 google docs로 글쓰기를 해보고, 이제 MS Live Writer로 글을 써 본다. google docs로 쓸 때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더 당황해서 어렵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지만, google docs 보다는 Live Writer가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하지만, 둘 다 컴사가 느끼기에 부족함이 있는데 (아마 있는데 못 찾았을 지도 모른다)글의 category를 지정하지 못한다는 점 (Live Writer에는 그런 메뉴는 있는 듯한데, category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설정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tag를 지정할 수 없다는 점 (HTML 태그 와 같은 태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 글의 밑에 있는 tag)공개 여부를 발행으로 선택하지 않는 점 위의 3가..
웹 초보님의 "어떤 블로그 에디터를 쓰시나요? Windows Live Writer " 란 글을 보고 BlogAPI 0.9.11 을 설치한 다음, 구글이 얼마전에 writely를 인수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Google Docs & Spreadsheets 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 아직 웹으로 쓰는 것은 조금 느린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웹 초보님 처럼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해 봐야 할까?)
이미 주변의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아직 블로그를 쓰지 않는 분들은 한번씩 "블로그는 뭐가 좋은거야?" 라고 물어보곤 한다. 사실 컴사도 잘 아는 바도 없고, 왠지 기술적인 용어는 쓰기도 좀 그렇고 했는데 오늘 김중태님의 "시맨틱 웹" 에서 일부 인용하기로 한다. 사실, 저 책은 시맨틱 웹을 위한 것이지만, 컴사는 블로그로 바꾸어서 블로그의 장점을 나타내고자 한다. (하지만 이는 원래 저자의 시맨틱 웹에 대한 것을 바꾸는 것일 수도 있기에 글로써 양해를 구한다. 말미의 원래 저자의 글을 볼 수 있는 링크도 있다) 컨텐츠의 생성, 배포/수집 에 따라 단계를 표현하면 컨텐츠의 생성 - 1세대 HTML PC에서 html로 편집하여 ftp로 올리는 방식. 일반인의 문서 작성이 불편하다. - 2세대 ..
요즘 네임택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은데, 네임택을 만들어 주는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네임택이라 함은, 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티티이미지네임택 : 국내 사이트 답게, 국내의 다양한 메일 사이트와 호스트를 지원합니다. 색상들을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EMail Icon Generator : 여긴 외국 사이트로, 외국의 다양한 메일 사이트를 지원합니다.이메일 주소 이미지 만들기 : 역시 국내 사이트 입니다. (2006.08.07 추가) 네임택의 장점은 아무래도 이메일 주소가 이미지로 나타나다 보니, 봇들을 통한 이메일 수집이 어려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쁘기도 하구요. 참고로, 네이버에서는 이미 자체 네임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죠.
며칠 전에 다른 호스팅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미지 파일이 잘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 때 잠시 생각났었던 것인데, 정리하고자 적어 본다. 컴사가 알고 있는 무료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가 몇 개 있는데, 일부는 부록 부분(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 호스팅)과 겹치므로 하나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컴사가 알고 있는 곳은 http://www.imagehosting.us/ 이 곳은 회원 가입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하는 것이 올려진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일단 파일은 1메가 이하면 되고, 확장자는 JPEG, JPG, PNG, GIF 이면 된다. http://www.filexoom.com/ 현재 사이트에 bandwidth 초과로 접속이 안되고 있는데 ㅡㅡ; 이 사이트가 정말 편리한 곳이다...
컴사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피드버너를 사용하기로 하였다.먼저, 피드버너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만. 피드버너는 RSS 트래픽을 분산 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즉 여러 명의 RSS 구독자들이 내 사이트에서 직접 받아가는 대신 오직 피드버너만 나의 사이트에 접속하고 다른 RSS 구독자는 피드 버너를 통해서 접속하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접속자에 대한 통계나 약간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피드 버너는 많은 장점이 있는데도 불고하고 컴사가 망설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컴사의 사이트는 트래픽을 분산 시킬 만큼 트래픽이 많지 않다.컴사가 사용했던 RSS 리더 중에 피드버너를 지원하지 않는 RSS 리더가 있었다. 아무래도 RSS 갱신이 조금 느려지지 않을까?2번째 이유가 조금 더 큰데, 피더버너를 지원하지..
RSS리더라고 아시는가? Aggregator라고도 불리는데, 여러 블로그나 위키, 게시판 등에서 제공하는 RSS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뭐 실제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도록 만드는 단점도 있다. ^^) 요즘 컴사는 웹RSS 리더에 관심이 많다. (사실 RSS리더 자체에 관심이 있는데, 잠시 웹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클라이언트용 RSS 리더로 fish를 쓰고 있지만, 다른 장소에서 인터넷을 쓰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컴사가 알고 있는 웹RSS 리더는 다음과 같다. 한RSS : 국내 유명 RSSbloglines 외국의 유명한RSS다음 RSS넷 (로긴 필요한 링크) : 다음에서 제공하는 RSS. 포탈치고는 상당히 먼저 시작되었다.개인적으로, 웹RSS는 PC용 RSS 보다 ..
컴사는 주로 Outlook을 통해서 일정을 관리하지만, 개인적인 일정도 있고 여러 장소에서 확인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 들어 웹 일정관리를 생각 중이다. 이왕이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2.0을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후보를 몇개 뽑아 봤다. KikoCalendarHubGoogle Calendar그리고 개인적으로 컴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서비스 지속성 : 서비스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 지import/export : 이 기능만 잘되면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고, PC와의 싱크도 문제없다.reminder : 어떻게 나에게 알려줄 것인지 (컴사가 미국에 살고 있지 않아서, 미국 통신사의 것은 중요하지 않다)인터페이스 : 얼마나 인터페이스가 깔끔한지그리고 크게 ..
사실 컴사도 위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ㅂㅂ 님에 의해서 그나마 조금 알게되었다고 해야 하나? 음, 그래도 위키도 꽤 편리한 툴인 것 같다. 요즘은 나도 하나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간편하게 웹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 등은 아주 뛰어난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자체 태깅을 통해서 문서를 꾸미는데, 그게 조금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편하겠지만. 그래서 rich editor 형식으로 꾸밀 수 있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또 모른다. 벌써 이런 게 있을 지도) 위키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키피디아의 위키 항목(참고 : 한국어 위키)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