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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구글이 2년동안 비밀리에 웹브라우저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정식 출시는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중요한 점은 오픈소스 기반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개발된 것인지, 기존 오픈소스인 WebKit이나 Mozilla를 기반으로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브라우저를 참 좋아합니다. Firefox, Opera, Safari 등 유명한 것은 다 설치도 하고 사용해봤었죠. 그래서 기뻐요 ^^ @ 코믹북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었음)
컴사가 요즘 새로이 사용하는 웹RSS가 있다. 바로 fastladder 인데 컴사가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속도가 빠르다 인터페이스가 이쁘다 쉬운 단축키를 지원한다.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이다. 몇몇 자주 사용되는 키들은, vi와 유사하다. j와 k 는 한 feed 안에서 글들을 앞뒤로 이동할 때 사용한다. feed를 옮길 때는, a와 s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새글만 보이는데, 이전 글을 보고 싶을 때는 shift+j 를 누르면 된다. 확인하진 않았지만, 각 feed는 1000개까지 글을 저장할 수 있는 것 같다. 단점으로는 검색 기능이 없다. feed를 검색할 수는 있는데... 각 글의 내용으로 검색할 수는 없다. 그래서 google reader와 병행해서 쓰고 있다. (검색이 필요할 때는 googl..
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Office Live workspace 를 위한 Office Live 가 1.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PC상의 office 와 Office live workspace를 통합(?)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번 office live 1.2에서 firefox를 지원하기로 했네요. 어쨌거나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 와우~
서명덕 기자님의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을 보고 나니,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말도 있는데 나에게는 기록이 되고 이웃에게는 소통이 되며 불특정 다수에게는 정보가 되는 블로거 이 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다만 한가지 기쁘면서도 아쉬운 것도 있는데요. 컴사가 포털의 블로그보다, 설치형 블로그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데이터 때문입니다. 서비스형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 같은)를 쓰다보면. 제 데이터인데, 제 마음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백업 받고 싶기도 하고, 검색 엔진에 노출 시키고 싶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구요) 그래서 굳이 서비스형 보다는 설치형을 선호합니다. (서비스형이 훨씬 더 편할 때가 많죠. ..
컴사가 "hanrss vs google reader 저장된 글 수와 검색 비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일주일에 한건 정도는 RSS를 통해 꽤나 유용한 정보를 가진다. 그런데, 최근 desktop rss reader인 fish가 사내의 방화벽 때문인지, 거의 글을 못 가져 오고 있다. (신기한 것은 글을 하나도 못 가져 오면 그냥 방화벽 때문이라 생각할터인데, 일부 글은 또 가져 오고 있다) 컴사도 한RSS 와 같은 웹RSS도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RSS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fish가 잘 안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늘 테스트 삼아 외국의 RSS aggregator 프로그램을 설치했더니, feeds 들을 잘 가져오는게 아닌가 ) 컴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 웹 RSS를 ..
한RSS가 개편되었나 보다. 전에 지적했던 한RSS의 단점인 자기 RSS 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일시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자꾸 10개만 보인다.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도 없는 듯 ㅠㅠ (이건 아무래도 회사의 네트웍 문제로 보임 ^^) @ 2008.07.16 내용이 잘 못된 것이 많아 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저도 웹초보님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관련글) 야후에서 메일 계정으로 추가 도메인을 제공하네요. ymail.com 과 rocketmail.com 입니다. 빨리 원하시는 아이디를 만드시길~~~
먼저 관련 기사 부터 읽어보시죠. "풀브라우징 다음은 위젯" 제가 "휴대폰에서의 웹?"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을 했었죠 모바일 장치처럼 작은 크기의 액정에서는 꼭 브라우저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이미 관련된 시도는 있지만, 너무 브라우저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을 듯. 컴사가 생각하는 브라우저 대신의 답이 바로 위 관련 기사의 위젯이다. 모바일에서는 접속하는 것 조차 번거롭고 내용을 다 보여주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라는 전제에서 볼 때, 꽤나 유용하다. 그리고 풀브라우저를 대체할 필요가 없으며 상호보완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다양한 휴대폰용 위젯서비스가 나오길...
컴사는 개인적으로 웹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다. (물론 웹도 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얼마 전 서명덕기자님께서 "웹페이지를 폰에서 통째로 보는 것이 정답일까" 라는 글에서 현재의 상황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꽤 많지만, 일단 오늘은 딱 두 가지만.... 최근의 풀브라우저 열풍은 iPhone을 통해서 시작된 듯 하다. 그런데, 간혹 많은 곳에서 iPhone의 UI 자체를 많이 잊는 듯 하다. 얼마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 가 입력장치가 부족한 모바일 장치에서 꽤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볼때, 개인적으로는 컴사는 풀브라우저 보다는 모바일 웹 전용 페이지가 낫지 않을까 한다. 비슷한 논지는 "One Web vs 다양성?"에서도 밝힌 적이 한번 있다. 그리고..
본인의 도메인을 사용해서 일종의 이메일 호스팅을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구글메일, MS의 Live, AOL 이 있네요 국내에서도 파란에서 Open Mail 이란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하네요 다만 계정당 용량은 1G라서 조금 다른 곳에 비해서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POP3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