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간혹 문의가 들어와서 답을 드립니다. 컴사가 사용하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개발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슈 트래킹: jira (개인용은 무료 입니다), mantis 버전 관리: svn (local repository 로 사용합니다) 참고글: svn lock 모델 바꾸기, CVS 책 추천 이상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툴들이 있지만, 임시 단계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회사의 버전관리/이슈관리 들어가기 전에, 혼자 버전관리나 이슈 관리를 할 필요가 있거든요) 여기까지는 MS Windows에서도 다 돌아가는 툴들이므로, 혼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소규모 팀등이라면 간단한 리눅스 서버 한 대로 운영해도 되겠구요. 그외에도 문서화: doxygen 정적 코드 분석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
개인적으로, 한메일 express에서 del 키로 메일을 삭제하는 기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며칠 전 부터... 한메일 express에서 del 키를 눌러도 메일이 삭제되지 않았다. 으흠. 이상하네... 하고 있었는데. 또 처음에는 잘 지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연구를 해보니... 메일을 어떤 메일함으로 옮긴 다음 부터는 del 키로 메일이 삭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수가 ㅠㅠ 빨리 수정해주세요~~~~ 다른 case는 해보진 않았으므로, 제가 해봤던 interaction을 그대로 기술하겠습니다. 메일을 연다. 상단의 "편지이동" 버튼을 이용하여, 메일을 다른 편지함으로 이동한다. 다른 편지를 연다. delete 키를 눌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ㅠㅠ
컴사도 예전에는 sub Project Leader 도 했었구요. (지금은 아닙니다 ^^) 운이 좋게도 부하 직원들을 꽤 일찍 만났었습니다. 그러면서 일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꽤 많이 있지만. 하나씩 풀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말로 전달 되는 것에는 loss가 있다" 라는 것에서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건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제 머리 속의 생각이 100 이라고 하면, 제가 말로 전달하면서 이미 60~70 전달 되면 많이 전달되는 것이고. 받는 사람은 다시 거기서 60~70 받아 들이면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보통 50%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