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영어 공부를 바닥부터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발음부터 공부하기로 한 것이죠. (사실은 발음뿐만 아니라 영어의 리듬등도) 아무래도 자기가 제대로 못 내는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아서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발음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하려구요. (공부에 끝이 어디있겠냐만은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다른 분과 이야기하다가 생각난 부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영어 사전은 영영 사전을 권하구요(참고글: 영영 사전, 영영 사전 #2) 그 중에서도 Collins Cobuild 사전이 가장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참고로, 네이버의 영영사전이 바로 Collins Cobuild 사전입니다.
MS에서 라이브 메신저나 hotmail 등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이트는 http://www.make-me-mini.com/ 구요. 중간의 만드는 과정은 처럼 만드시면 되구요. 마지막에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설치 후에, 자신의 live 메신저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아요~
컴사의 블로그에 스샷등을 자제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기인한다. 그 중 제일 큰 문제는 호스팅의 용량 문제 ㅠㅠ 컴사는 무료로 입큰 네트워크에서 호스팅을 받고 있는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잘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용량이 작아서 이미지를 많이 올리기 힘들었다. 안그래도 최근에 거의 용량이 다 찬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미지들을 flickr로 옮기고 내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시범적으로 최근의 이미지 몇개는 그렇게 수정을 했고 용량을 소폭 (^^)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올리는 것보다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이럴 때는 용량제한 없는 티스토리가 부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