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24)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생각보다 컴사 주변에 CMA 계좌가 없거나 있어도 안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컴사가 한 재테크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2004년에 CMA를 개설한 것인데 말이죠~ 먼저, 요즘 말하는 CMA는 사실 2가지가 있습니다. 종금사 CMA 증권사 CMA종금사 CMA는 아마 하나 밖에 없을 꺼에요, 동양종금. 그리고 증권사 CMA는 아마 사실은 대부분 MMF 라는 것일 것입니다. CMA 열풍이 불자 증권사에서 이름만 바꿨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두 CMA는 약자가 다릅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가 없지 싶군요. 딱 하나 차이는 예금자 보호가 되느냐(종금사) 안되느냐(증권사 MMF)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어지간하면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컴사는 원래 주로 IE를 쓰고, 간혹 Firefox를 썼었는데, 최근에 Opera가 많이 가벼운 것 같아서, Opera를 많이 쓰고 있다. 컴사가 Opera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간혹 오페라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도 있다" 가 아니라 주소창 단축키가 alt-D 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ㅠㅠ 무지무지 불편했었는데, 결국 해결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오페라 디폴트 주소창 단축키는 F8 이다. 컴사가 사용하는 것은 오페라 9.20 인데, 거의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오페라에서, Tool -> Preference -> Short cut에 가시면 위쪽이 "마우스 셋업"이고 아래쪽이 "키보드 셋업"이다. 키보드 셋업 쪽의 "Edit..."를 누른다음 검색 창에서 "address"라고 쳐보면 몇가지가 뜨..
노키아에서 S60 Widgets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s60.com/business/productinfo/applicationsandtechnologies/webruntime/ 기존의 Widset과는 별개인 것 같구요 S60 Widget은 브라우저(WebKit) 기반입니다. 아마 오페라 위젯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라우저 기반이기 때문에 gadget을 만드는 것과 웹 페이지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Ajax)
멘토 - 지식 경영의 새로운 리더 마이클 J. 마쿼트 외 지음, 원은주 옮김 더 빨리 배우고, 더 빨리 변화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조직원들이 더 빨리 배우고,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리드하는 경영자, 그가 바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경영자요 CEO이며, 우리는 이를 멘토라 부른다. 이 책에는 멘토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기술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컴사가 멘토링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빌렸던 책 중 마지막 책이다. 그러면서 유일하게 멘토링에 대해서 다루었던 책이다. 하지만, 컴사는 조금 별로 였는데 이는 컴사에게 필요한 것은 "멘토링의 필요성"이 아니라 "어떻게 멘토링을 하는가"가 더 중요했는데, 이 책은 후자도 나오지만 전자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을 기준으로..
구글 노트를 아십니까? (영문은 notebook인데, 한국구글에서는 그냥 노트라고 하는군요 ^^) 음 사실 저도 잘 모르지만, 얼마 전에 구글 한국 블로그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느낌이 마치 MS의 원노트를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꽤 편하고 좋군요. 위 캡쳐는 제 글 중의 하나를 구글노트로 복사를 해 본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제 MS의 Word와 Excel 뿐만 아니라 원노트와 비슷한 서비스 마저 웹으로 되는 것입니다 ^^ 물론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원노트 보다는 불편함이 많겠지만요. 앗! 그러고 보니 비슷한 서비스로 국내의 스프링 노트가 있군요 ^^ 어쨌거나 전 이런 서비스가 많아 지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