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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이미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바로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Office 2003을 Office 2007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Office의 다른 제품은 그렇다 쳐도, outlook 2007은 참 문제가 많다. 대부분은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컴사와 그 주변 사람들은 메일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컴사가 살펴본 바로는 - 규칙이 적용된 편지가 특정 위치로 이동된 다음, 그 이동된 위치에서 메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컴사가 알고 있는 해결책은 하나 밖에 없다. - 아웃룩을 다시 시작하면 메일이 보인다. 아 어찌해야 하나 ㅠㅠ 성능 문제도 패치(KB933493)를..
얼마전에는 다음이 1GB 제공 이벤트를 하더니 이번에는 무한 용량을 제공한다고 한다. 컴사야 뭐 용량 많이 준다면 좋지만, 괜찮을까? 다음은 사용자도 꽤 많을텐데. 참고로 요즘 컴사는 한메일을 거의 주 메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불필요한 메일도 많이 받아서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야후도 무제한 용량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조금 더 이메일 제공 업체에 대해서 말하면, MS의 핫메일은 Windows Live Hotmail 로 이름을 바꾸고, 무료 제공 용량도 2GB로 올렸다. 참고로 핫메일도 1GB의 용량을 제공한 지 얼마안된다.
컴사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이미 다른 분들은 알고 있었던 듯 하다. 먼저 http://igoogle.com 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이 생겼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단순히 http://www.google.co.kr/ig?hl=ko 로 포워딩 되고 있다. (한국 기준) (뒤의 ig?hl=ko가 개인화 홈페이지 주소다) 게다가 테마 기능이 생겼다. 훨씬 더 이뻐진 것 같다.
요즘 컴사는 예전 처럼 개인 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못하여,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불필요한 메일이 엄청 쌓여 있다. 그런데, 요즘은 가만히 보면 실제 스팸은 대부분 메일 시스템이 알아서 잘 걸러주고 있는 것 같고, 대부분은 내가 수신동의한 메일인 것 같다. 컴사는 왜 불필요한 사이트에 그렇게도 많이 가입을 하였고, 또 모든 메일을 받고 있는 것을까? 요즘 메일을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결국 각 사이트들을 돌면서 수신 거부 설정을 하고 있다. 쩝... 앞으로 회원 가입도 가려서 하고, 꼭 필요한 메일만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