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MS Office 2010에 스타터 에디션이 생길 것인가 봅니다. 돈 주고 사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PC를 구매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에디션입니다. Word 2010 Starer와 Excel 2010 Stater로 구성된 것 같구요. 광고를 봐야 하고 기능도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Works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나왔나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Office가 Works를 완전히 대체할 것 같네요.
Windows 7은 작업표시줄이 이전의 XP나 비스타와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가만히 보면 오히려 맥의 독과 비슷한 것 같아요. 먼저 따로 빠른 실행(quich launch)라고 부를 만한 것도 다 통합되었습니다. 시작 버튼과 몇몇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이 들은 실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예전의 빠른 실행과 비슷한 상태인데요. 여기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실행시켜보면 이와 같이 인터넷익스플러어가 있던 부분이 사각형으로 둘러 싸여지면서 실행 중임을 나타냅니다. 인터넷익스플로어의 창이 2개 이상 뜨면 아래 그림처럼 사각형이 2개 겹쳐진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예전의 빠른 실행에 있던 것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새로이 항목이 만들어지고 실행중임을 나타내는 사각형이 나타납니다. 어떤가요? 쉬운가요? ^^
아마 부지런한 블로거들은 벌써 올리셨을텐데요. 전 좀 게을러서.. (라기 보다는 바빠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 이제서야 올리네요. 초대해주신 MS 및 행사 진행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노트북 경품도 걸렸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먼저 저의 명찰 Windows 7 Blogger Party 한국에서만 했다고 하던데 시작합니다~ 주 진행은 DJ변의 변기수씨가 했습니다 ^^ 축하공연은 f(x)에서 했어요~ 와우.. 무엇보다도 이런데 다녀오면 전리품이 제일 중요한 법!!! 모두에게 WIndows 7 Ultimate 정품을 나눠줬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행사 준비하고 저도 초대해준 MS에게 감사드리구요. 평소 글로만 보던 블로거분들도 뵈니 좋더라구요. (아 저만 봤어요. 그 분들은 저를 못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