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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달란트 이야기

comlover 2007. 5.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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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은 "달란트 이야기" 이다.

  달란트 이야기  이종선 지음
'달란트'란 탤런트라는 말의 어원으로 사람들 각자의 타고난 재능과 소명을 뜻한다. 이 책은 자신의 달란트를 등불삼아 위대한 성공과 행복으로 항해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값진 달란트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연마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깊이와 크기가 정해진다. 이종선의 책.


먼저 달란트는 "재능" 이란 뜻이며, 유대인들의 화폐단위였다.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본인만의 달란트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 형식의 책이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1장에 나왔던 예제가 가장 마음에 든다.
체조는 심판들의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는 제외하고 나머지 점수로 평균을 낸다.

그렇다면
제인 이라는 선수는
9.90, 9.85, 9.75, 9.60 으로 최종 9.80의 평균 점수를 얻었고

설리번이라는 선수는
10, 10, 9.5, 9.0 으로 최종 9.75 의 평균 점수를 얻었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 평균점수는 제인이 높지만, 설리번은 10점을 두명의 심판에게서 얻었다.

누가 더 위대한가?

라는 질문이다.

솔직히 우리는 너무나 평균에 익숙하게 산 것은 아닌가 싶다. 각 분야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지 않은가? 예를 들면, 에디슨과 같은 사람...

이 질문을 시작으로 달란트를 찾는 여행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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